제가 다녀본 세미나장 중에서도 이번 초동교회가 제일 예쁘고 근접성도 제일 좋을겁니다.
교회 내부 탐방을 한번 가 보았습니다.
골목 안에 쏙 들어가서 작은 교회인줄 아셨겠지만
60년 넘은 전통에 꽤 우람한 교회입니다.
현재 너무 오랜 역사로 낡은 교회 이곳 저곳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중이며
그래서 이번 반시피 세미나는 리모델링한 난곡홀을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하는 고마운 자리입니다.

1층 입구입니다.
벽에 그림이 옷깃을 한번 여미게 하지요?^^

계단 올라가자 마자 나오는 난곡홀입니다 ~

옆엔 개인 기도실이 두개 있습니다.

난곡홀 내부입니다.
부탁말씀이 있습니다.
1층 까페가 아직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지 않아서 우리 세미나때까지는 커피 판매가 어려울것이라고 하네요.
커피 홀릭이신 분은 들어오시기 전에 테이크 아웃점에서나 (오는길에 테이크아웃 커피점 무척 많더군요.)
입구 훼미리 마트에서 커피를 드시고 오셔야 할듯해요.정수기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홀 안에는 음료수 반입을 하시면 저 빤짝 빤짝한 의자에 흠이 날까봐..ㅎ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용~

헙...같은 층에 화장실인데요.세면대가 제 화장대보다 더 깨끗해서 놀랐슴,,,

개인 기도실 내부인데요.
혹시 사용 하시면 두개중 하나는 교수님께서 쓰셔야 하므로 비워 주시길요^^;
첫댓글 사진찍어 올리심이 지기님 존경예요로 많이 꼼곰하신분 맞음죠로 귀하네요고 가보고 싶음인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