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시도해 본 사탕 판매^^
항상 어떤 이벤트를 시도 할 때마다 적자를 면치 못한 누리사랑이지만,
후훗~ 이번 사탕 판매만큼은 달랐습니다.
유후~
판매 수익금이 70여만원이랍니다*^^*
(판매금 1,355,000원 - 사탕 및 포장재 구입비 650,000원 = 수익금 705,000)
정확히 현금 605,000원과 상품권 100,000원권 입니다.
말씀 드린데로 이 수익금은 전액 우리 꼬맹이 보금자리마련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쌤들의 노고를 말해봐야 잔소리겠지만서도...
쌤들이 보내주신 사랑의 성원을 짧게 짧게 몇자 적어봅니다^^
새벽까지 여러 날을 만드느라 고생해주신 여러 선생님들
(찐영쌤, 은선쌤, 화현쌤, 심여사님... 정말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ㅜ.ㅜ)
하필이면 꽃샘추위가 와서 엄청 추웠는데 노상에서 밤 늦게까지... 새벽까비 판매에 힘써주신 여러쌤들
(화현쌤, 혜신쌤, 천사클럽 남자쌤, 현실쌤, 수정쌤, 정숙쌤... 찐영쌤, 은선쌤... 설마 감기걸리신건 아니시죠...? ㅜ.ㅜ)
절대 가까울 수 없는 거리임에도... 사탕을 사주시기위해 누리사랑까지 와주신 여러 선생님들
(유종쌤, 뽀나쌤, 태순쌤, 오순종전도사님, 고광남쌤과 지인분, 정숙쌤... 가시는 발걸음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었나요...)
춥고 늦은 새벽 연신내까지 오셔서 격력해주시고 따끈한 오뎅사주시고 가신
(예닮친구 싸모님과 집사님... 사랑의 오뎅과 오뎅국물 없었으면 저희 눈사람 될 뻔 했어요... ㅜ.ㅜ)
누리사랑에 봉사오셨다가 저와 찐영쌤께 잡혀 사탕판다는 말에 선뜻 사탕을 사주신 여러 쌤들
(인도월드 남자쌤, 웅섭쌤, 의료봉사 쌤... 쌤들 덕분에 에너지 충전하여 잘 마무리 했습니다... ㅜ.ㅜ)
가게 앞에 자리 내주시고, 손님들께 사탕팔아주시고, 난로까지 피워주신
(저팔계 사장님, 싸모님... 전 영원한 저팔계 팬이에요... ㅜ.ㅜ)
휴대용 테이블이 없어 고민했든데, 선뜻 빌려주신
(스카이 사장님... 그 테이블 없었으면 땅바닥에 사탕놓고 쪼그리고 앉아 팔뻔 했네요... ㅜ.ㅜ)
누리사랑 사탕 대박나라고 격려하고 응원하시며 홍보해 주신 여러쌤들
(누리사랑 모든 쌤들이 힘주시는 바람에 저 지금 일주일 밤샘노동에도 쌩쌩합니다... ㅜ.ㅜ)
보는 눈은 있으셔서 누리사랑표 사탕을 구매해 주신 많은 행인분들
(복받으실꺼에요~~~ 행복하세요~~~^^)
마지막으로... 바빠죽겠는데 끝까지 괴롭히며 사탕 달라고 졸라대준 여러 꼬맹이들
(쌤들이 이번주에 많은시간 함께 해 주지 못해 미안해... 대신 사탕 슬쩍슬쩍 먹은 거 다 용서할께... ㅜ.ㅜ)
모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간 강행군 속에서도 참 행복합니다.
i love NURISARANG~~~ forever *^^*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모든분들의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하니 저도 행복합니다. 이번 사탕을 만들고 판매한 모든분들, 그리고 그사탕을 받으신 모든분들 복받으실겁니다....누리사랑 멋져버려....
ㅎㅎㅎ 쌤이 정말 멋져부러~ 요^^
쌤~비도 오는데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
저팔계 사장님 혹시 제가 아는분이신가~~저도 저팔계 자주가는 곳이 있는데...참 고마우신 분들이셧군요. 복받으실겁니다...
ㅎㅎㅎ 누리사랑 바로 맞은편에 있는 작은 고깃집이에용~
우와~~~많이 남았네요. 만들때는 이것을 언제 팔꼬??? 과연 다 팔수 있을까 했는데......암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맘이 뿌듯하네요.^&^
그러니까요~~~ 토탈~ 200여개 판매했어요^^ 이거이거... 매년 정기행사로 진행해야되겠어요. ㅎㅎㅎ
수익금 올린거 처음이라 너무너무 기뻐요~~~감사합니다~~ ^^
쌤~~ 미워용~~흥흥~~ 내년엔 많이 사주셔요~~ ^^
ㅎㅎㅎ 쌤~ 쌤과 사탕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않오셨어요~ ㅎㅎㅎ
준비한 사탕이 많아서 다 팔릴까 걱정했는데 수익금도 남고 잘됐네요. ^^ 고생 많으셨어요 짝짝짝짝...
추운데 밖에서 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 다 쌤 덕분이죠~~~
성공적인 프로모션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많이 구매하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많은 쌤들이 도와주시네요.. 내년에 저두 판매영업에 동참할께요.. 나~~~~ 그런거 잘하는데..
아~~ 정말 다행이에요~~ 재고도 없고~~ 수익금도 올리고~~ 유후~~ ^^
네네 내년에 잘좀 부탁드릴께요~~~ ㅎㅎㅎ 그리고 5월에 카네이션 판매할건데~ 그때도 부탁드려요*^^*(저 너무 뻔뻔한가요?)
고생많았어요~ ^^
쌤~~ 감사해요~~ ^^
ㅋㅋㅋ 고생은 무신~~~ 항상 누리사랑일에 신경 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감사~~~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ㅎㅎㅎ 네 쌤 감사해요*^^* 다음엔 쌤도 와주실꺼죠??
ㅎㅎㅎ 괜찮아요. 모든 사람들이 절 못믿어하곤 하죠~~~ 다 쌤이 고생해주신 덕분이에요~~~ 완죤 쌩유~~~
카네이션~~~ 기대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