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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월) 가인예술촌(9:30)-운곡교-운곡폭포(10:15)-수리봉(11:20)-문바위(12:10)-사자봉(12:30)-억산(13:10~13:40)-기도원(14:30)- 가인계곡-봉의지(15:30)-인곡회관 **총산행거리 : 14Km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깨끗함과 청량함을 간직하고 있는 운곡폭포를 곁들여서 산행은 코스를 어떻게 잡느냐에 궁리하다 지금의 산행길은 아무래도 역시 물길산행. 계곡산행이 최고일것같아서 일단은 혼자서 맴 내키는대로 코스변경해가면서 일단은 이렇게 출발한다
▲밀양전통예술촌(옛 가인초등학교)에 주차를 하고 운곡마을 안쪽으로 향한다
▲ 밀양 얼음골 과실은 영걸어가고... |
▲무궁화꽃이 활짝 피었슴다.
▲운곡교에서 바라본모습 운곡폭포의 수량이 조금 줄어든듯하다 |
▲운곡폭포밑 3단 와폭에는 거의 수량이 없어 그냥 우회길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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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미터 암벽을 타고 내리는 운곡폭포
▲ 혼자 산길을 오를려니 조금 을씨년스럽고 조심스러워진다 |
▲폭포옆 수십미터의 암벽
▲운곡폭포 상단에서 내려본 그림
▲운곡폭포 우측으로 수리봉에서 내려오는 실폭 |
▲운곡폭포 상단
▲폭포 상단에는 여러지천에서 무수한 물줄기를 품어낸다 |
▲폭포에서 10분쯤 오르면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수리봉으로 방향을 잡는다
▲수리봉 오름길은 완죤히 된비알길... |
▲석골사 갈림길
▲뒤돌아본 지나온 운곡협곡 |
▲좌측 북암산과 우측의 문바위를 담고
▲수리봉까지 오는동안 식수를 반쯤 비웠삣다 ..습한 날씨덕에... |
▲수리봉 조망터에서 가야할 등로를 담는다
▲석골사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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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바위 갈림길에서 바라본 수리봉과 지나온 등로길
▲아침에 출발지를 당겨본다 |
▲문바위에 산객님들이ㅎ 천상의 만찬중인것같아서 그냥 뒤돌아가야겠다 ...ㅎ
▲오늘은 사자봉도 담고가야지..ㅎ |
▲이제 억산으로 달리는거다 갑자기 운무가 엄청다가온다
▲억산근처 조망터에서 버너불을 붙인다 나도 여기서 만찬을 하고 ...
▲운무가 너무 짙어 마치 빗방울이라도 뿌릴듯...바쁘네 |
▲억산은 서쪽에 구만산, 남쪽에 수리봉,북암산이... 가파른 오르막길과 치솟은 바위봉우리, 군데군데 암반과 절벽으로 절경을 이루고있지만 주변에 이 전설과 관련된 기암괴석들이 있다.
▲산객님 2명을 만나서 사진을 부탁 ㅎ |
▲이제 가인계곡으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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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 근처에 묘한 건물....혹시 여기서 기도를 하는가?
▲마당바위 가인佳人계곡은 그 모습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은 멋진 계곡이다. 찾는 사람이 그리 많지않는데다 |
▲선녀탕이라는 소(沼) 물결은 수정처럼 맑다 |
▲봉의 저수지
▲탐스럽게 영걸어간다 |
▲인곡마을회관앞 고목
▲산내천에서 바라본 모습
▲산내천에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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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운곡폭포 며칠전에 한번 다녀 왔는데 그때 하고는 수량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역시 폭포는 물 줄기가 생명 입니다...^^
자세한 산행사진 잘 보았어요. 시간내어 그 길따라 한 번 걸어보고 싶네요. 수량이 많을 때. 고맙습니다.
더운날씨에 이곳 산행은 다소 체력소비가 많이 되는곳이지요..수고 하셨습니다...운곡폭포 수량이 많을때 꼭 다시 가봐야겠네요
상석이님 산행사진 즐감하고갑니다 문바위에서 일행과 점심먹던 제사진도 있네요..수고 하셨습니다..^^*
토요일보다 수량이 휠씬 줄었네요 수리봉정상까지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오름길과 내림길에 시원한 물줄기가 있으면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좋아합니다..^^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였을것 같은데 보기만 하는 저는 시원하기만 합니다..ㅎㅎ 문바위에 가셨으면 울산바우님과 산에서의 만남도 기대가 되었었네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그렇군요 ㅎ 산길에서 조우하고 문바위에 만찬을 하시던데 ...ㅎ
아직은 손때가 덜묻은 아름다운 곳이지요 제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곳이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운곡폭포가 제가 갔을 때보다 폭포수가 많이 줄었네요. 계곡 산행은 역시 수량이 많을 때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