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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그러함 현미식사 잘먹으면 약이되고 못먹으면 독이 된다 1
저절로그러함 추천 0 조회 325 23.07.15 20: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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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4 22:36

    첫댓글 "음식물이나 한약을 소화하기 쉽도록 찬 음식과"

    이 말의 뜻은 음식과 한약은 차게 먹는 게 좋다는 뜻인가요?
    그 근거에 될 말한 자료나 논리적 설명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8.25 13:38

    옛날에는 한방에서는 몸이 아프면 음식이나 약재를 몸에서 소화흡수가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소화하기쉽도록 한약재를 법제라는 과정을 거쳐서 독을 없애고 중화를 시켜서 먹게 했습니다.
    작약은 찬성분이기 때문에 술로 볶아서 쓰고
    백출은 쌀뜻물에 담구어 우리고
    어떤것은 꿀에 .어린애오줌에 뽁거나 구워서 쓰기도 했습니다.
    요즘 한의원에서 일일이 이렇게 쓰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70년대 그때는 다리는 물도 수돗물이나 생수를 쓰지않고 새벽에 옹달샘물을 길러서 다린물로 썻습니다.

    음식물이든 약재는 정성껏해야 기와 에너지가 정기가 들어 갑니다.
    집에서 어머니와 부인이 만들어 준 집에서 먹는밥과
    식당에서 밥을 팔아 돈벌기 위해 지은밥은 먹고 나면
    기와 에너지 정기가 전혀 다르지요
    학자와 교수는 영양과 칼로리가 어쩌구저쩌구 하지만..
    눈에 보이는 실험실에서
    분석하고 설명에는 문제가 많고 아직 과학연구 수준이 미치지 못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 작성자 23.08.25 12:02

    그리고
    현미식에 대해서 제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정농회 81년 오재길회장님댁에서 생활을잠시 하면서 현미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현미식을 하다가 위장병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면서 중도에 그만두고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70년대 현미식이 일본에서 전해져서 우리나라에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현미 껍질이 딱딱해서 100번이상 씹지 않고는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어릴때 집안에 선도수행을 하는 어머니로 부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콩과 현미쌀을 물에 불려서 솔잎을 넣고 돌에 갈아서 드셨다고 합니다.
    저는 치아가 성치못해서 솔잎 과 콩과 현미를 물에 불려서 또는 살짝 삶아서 믹서기에 소금을 넣고 갈아서
    또는 현미생가루와 화분을 섞어서 먹습니다.
    현미를 미숫가루로 만들어 그냥 씹어서 먹습니다.

    현미밥보다 소화가 잘되고 에너지와 힘이 더 생기는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한방에서는 쌀은 그해 생산하는 것이 자체생명력을 지키는 보호본능인 독성이 있어서 건강에 나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애나 아픈사람에게는
    한해 묵혀서 썼다고합니다. .

  • 23.08.25 15:24

    의견 감사드려요.

    제 질문은
    저절로님의 원문 중에 "음식물이나 한약을 소화하기 쉽도록 찬 음식과"이란 구절이 있고
    여기에 '찬 음식'이 나오는데,
    이 뜻의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 물었습니다. ㅎ

  • 작성자 23.08.25 17:33

    음식물 자체에 찬기운이 있는것을 말합니다.
    한약성분을 노래하는 약성가에도 맛과 기미 성미가
    따뜻한
    중도
    찬 성분을 하나하나 일일이 다 분류를 해 놓았습니다.

  • 23.08.28 22:19

    옛사람들은 음식물이나 한약을 소화하기쉽도록 찬 음식과 .


    주어 목적어 서술어 보어 등이 어떻게 되나요?
    아직 잘 이해가 안 되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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