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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그룹 박종수 |
A그룹 놈듀크 |
B그룹 디노카스티오 |
B그룹 크리스 로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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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 브래드 안젤로 |
C그룹 토미존스 |
D그룹 최원영 |
D그룹 마이클 훼건 |
25일 대회 마지막을 장식하게 될 TV 파이널에 진출한 박종수와 최원영 프로가 최종 챔피온 타이틀 획득을 위해 순조로운 행진을 하고 있다.
예선 26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최원영은 준결승 세번째 매치에서 퍼펙트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해서 역시 퍼펙트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는 PBA 마이클 훼건과 4강 진출 결정전을 준비하고 있다.
예선 33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박종수 프로도 순조롭게 8강에 진출해서 PBA 놈 듀크와 4강 진출전을 치르게 됐다.
예선을 통과한 48명이 매치 플레이로 7전 4 선승제 경기를 펼쳐 승리하면 준결승 2라운드에 진출하는 경기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8강에 진출한 선수는 최원영, 박종수와 PBA 6명의 선수가 진출했으며, 주최국 일본 프로는 8강에 진입에 실패했다.
8강에서 마이클 훼건과 경기를 펼치는 최원영이 승리할 경우 4강에서 만나게 될 상대는 브래드 안제로와 토마존스 승자와 4강에서 만나게 되며, 박종수 프로가 놈듀크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할 경우 크리스 로세타, 디노카스티오 프로 승자와 만나 최종 진출을 위한 경기를 펼치게 된다.
4강전 경기는 1경기로 승자를 가리게 되는데, 최원영과 박종수가 4강 고지를 넘게 되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다.
이전 대회 예선전 경기는 브론스윅 합성 레인인에서 치러졌으며,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는 AMF 우두레인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어 우두레인에 강한 박종수 프로는 우리나라 볼링 최초로 아레나 파이널에 진출했던 경험이 있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