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故 박천규 춘하추동 줄지어 기다려 먹은 칼국수
박천규 추천 0 조회 103 04.11.10 06: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11.10 07:48

    첫댓글 어머니 손끝에서 우러나오는 칼국수의 향수를 아련히 느끼게하네. 매운 고추간장 양념은 칼국수에 필수지.

  • 04.11.10 09:47

    크으 ! 대전에 가면 가봐야 할 곳이 또 하나 생겼군 ! 서민들을 위해서 2,500 을 고집한다니 주인은 철학과 신념의 사람인 것 같애 ...

  • 04.11.10 11:33

    내가 얼마 전에 직장 친구와 같이 가 보았던 칼국수집, 그집의 이야기를 천규의 글을 통해 보니 그집의 역사, 분위기가 새로와 지네. 언제 한번 같이 가세.

  • 04.11.10 13:08

    칼국수를 원가로 제공하는 집은 대개 수육과 주류를 겸하여 파는법인데 맛좋은 칼국수 한가지만 그렇게 싸게 판다니 대전의 자랑거리이군.대전에 가면 꼭 찾아가리라.한가한 시간대에.

  • 04.11.10 13:15

    천규,동수야! 그 유명하다는 칼국수집이 알고보니 내가 어릴적 누비고 뛰어놀던 내고향 어떤 집 인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변해 모르겠으니 언제 대전에 가면 그집에서 회포를 풀자구나...

  • 04.11.10 15:20

    농촌 출신인 나는 여름철 바쁜 시기에는 한끼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밀가루를 가지고 어머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시던 칼국수 맛의 향수를 느낀다.

  • 04.11.11 17:17

    요즘 많은 사람들이 불황을 호소 하지만 무언가 차별화된 특징이 있기 때문일 그렇게 호황을 누릴꺼야. 그것은 무엇보다 어머니의 손 맛을 느끼게 하는 흐뭇한 향수일꺼라는 생각이 드네

  • 04.11.13 11:48

    마리아언니 칼국수 먹으러 얼른 대전에 가고 싶다 독감예방주사는 맞았는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