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실용영어 중심으로 영어를 공부하면 사교육비가 필요 없다!!
망국병으로 일컬어지는 영어교육. 필요한 언어이지만 교육계의 잘못된 방향설정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가면서도 성과를 거두지 못한 악명 높은 입시과목이다.
오랫동안 이 땅의 위정자들은 영어라는 언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모른 채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강요하여 오고 있으며, 엉터리 영어교육을 시켜 사회에 내 보내 놓고는 사회인으로서의 그들에게는 영어도 못한다고 힐난하는 이상한 구조를 지닌 나라이다.
언어란 사람과 사람의 입과 귀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지 교과서와 시험을 통한 점수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런 단순한 진리만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면 오래전에 사교육이 아닌 공교육의 장 안으로 들어와야 했다. 그렇게 되면 영어는 입시과목으로서는 필요치 않은 하찮은 과목이라는 것도 동시에 알 수 있었을 것이며, 기업체 등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조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난날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깬 대학입시에서의 영어과목 폐지는 백번 잘 한 일이다. 여기서 흔들리지 않고 과감하게 실용영어 교육 위주로 밀고 나가야 하리라 생각한다.
영어를 왜 배우는지부터 생각해 보자. 고교과정까지의 영어교육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절대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하여 배우는 과정인가?
단편적인 내용으로 단순히 영어라는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영어 교과과정의 내용은 한국어로 된 교재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교과정까지 영어교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지식이라는 개념 보다는 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테크닉을 배우는 과정인 것이다.
'실용영어'를 학교에서 가르친다면 굳이 그것을 가지고 다시 대학입시를 위한 영어능력시험을 요구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실용영어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배운다면 생활 속의 영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공용어' 수준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런 언어를 가지고 굳이 입시에 반영한다는 것은 마치 누가 더 말을 잘하는지 테스트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영어공교육 이대로 좋은가?
우선 수능과 입시로 인하여 나부터도 영어학원에 안 보낼 수 없는 현실이다. 입시에서 영어 제외라면 학원에 안보내고 여유를 가지고 영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유능한 영어전공자로 하여금 우리의 빛나는 작품들을 영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인들이 작품을 읽게 하는 거 그리고 나서 한국어의 높은 가치를 보여주는 것 그리고 국민 누구나 영어를 시험으로서가 아닌 쉽게 접하고 저렴하게 배우게 하는 것이 급선무다.
현재의 학교를 보완하고 감독하고 학생수에 비례하여 선생님의 질을 높이고 지방과 서울 모두 고등 졸업 후에도 선생님과의 연계로 시청 청소년과로 연계로 진로가 투명하여 진다면 범죄도 줄고 방황하는 청소년도 줄고 우리 모두의 과제인 청소년들의 진로와 독립 전까지 어른들의 보호로 한 인격체가 완성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질적인 교육과 배려 관심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창조적인 세계를 열어 갈 것이다.
한국어의 가치와 영어의 중요성과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미래가 있는 한국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영어 수업 시간을 늘리는 방안 등 희망하는 학교와 학부모단체의 협의로 일정 지역에서 시범 실시로 가닥을 잡아 보는 것이 우선 일 것이다.
기존 영어 수업시간을 1이라고 하고 수업시간을 0.5로 늘려서 새 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로 인한 영어 수업시간이 1.5로 늘어난다고 가정을 해보면~
기존 영어 수업시간을 현행 교과과정을 더욱 효율화에 맞추는 방법이고 나머지 늘어나도록 가정한 0.5는 외국 특히 미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영어 교육시간이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영어로 표현하는 시간으로 잡아서 늘어나는 0.5는 한국의 사회문화를 영어로 외국인에 알릴 수 있는 교과내용으로 짜 맞추는 겁니다.
예를 들면 통상적인 영어교육은 영미국가의 영어 내용을 이해하는 시간이 주된 것이라고 보는데 늘어난 0.5는 예를 들어 아리랑 TV처럼 한국의 문화나 사회를 설명한 영어 내용으로 컨텐츠를 채워서 한국의 민족 정체성을 약화시킨다는 영어 공교육 반대 여론을 한국의 문화를 알려줄 수 있는 영어 교육이라고 맞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결론은 반대 여론 중에서 영미국가의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늘려서 학생들에게 자기 문화는 모르고 외국 문화만 알게 될 것이라는 반미여론을 줄이는 방법이 늘어날 영어 수업 시간을 한국의 사회 문화를 영어라는 언어로 공부하도록 구성해 보는 것입니다.
대통령 직 인수위원회에 의해 제시된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이 여론의 반발로 인해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뜻하지 않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번 총선에서 야당 및 소위 잃어버린 10년을 초래한 정권의 지지 세력들의 공세에 의해 난황을 겪고 있는 사항인 것은 익히 아는 현실인대,
한국 영어교육의 비효율성은 누구나 공감하는 상태에서 그렇다고 영어 교육을 줄이면 소위 일본의 실패한 유토리 교육의 부작용과 같은 현상을 무시 할 수 없는 사항이므로 지지율 하락의 문제를 짚어내고 대안을 강구할 필요가 생겼다고 봅니다.
여론 악화의 직접적인 도화선은 국어나 국사, 수학등도 영어로 진행한다는 영어 몰입 교육 발언이 확산되면서 역풍에 휩싸이고 있는 것이며,
영어 수업 시간을 늘리는 방안 자체만 가지고서는 그렇게 역풍이 불지는 않았을 거라는 판단 하에 소위 말해서 영어 몰입 교육은 재 검토 함과 동시에 희망하는 학교와 학부모단체의 협의로 일정 지역에서 시범 실시로 가닥을 잡아 보는 것이 우선일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지금의 영어 공교육 강화의 역풍에 힘을 실어주는 논리가 민족 정체성의 약화니 하는 여론입니다. 사실 한국 민족의 문화 정체성이 외래문화에 의해 왜곡될까? 하는 순수한 생각으로 영어 공교육 강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겠지만 소위 말해서 미국적인 것은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는 단체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작용하며 그들이 새 정부의 정책 발목 잡기에 국민들의 우려를 전술적으로 강화시키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한글교육에 대한 제언
그러나 먼저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인 한글의 중요성과 가치 위대함을 먼저 골격으로 잡고 나서 영어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고 글자인 한글이 영어에 밀려서는 안 된다.
영어가 국제 언어이기에 좋건 싫건 중요성은 누구나 안다. 한국어가 세계인들이 문학으로 알려진다면 그 섬세하고 아름다운 한국어의 위대함을 알릴 수가 있는데 너무 안타깝다
새 정부의 고위공직자와 관련기관, 관련단체 및 관련NGO 들은 한국의 작가들이 금싸래기 같은 문학작품을 영어로 번역해서 전 세계인들이 읽을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이 더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인으로서 한국말을 제대로 하고 글을 쓰고 한국기업에서 한국이라는 일터에서 일하는데 큰 지장 없다.
다만 세계가 토인비가 말하였듯이 한 마당 시대로 도래함을 인지하였고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로 백악관에 꽃이 피었다면 바로 눈앞에서 감상하는 시대임을 누구나 안다.
글로벌 인재 글로벌 위대한 인물들에게 절대적 영어이지 평범한 소시민으로 대다수가 살아갈 때 기초와 약간의 대화정도 할 줄 알면 되는 게 영어이다. 우리의 언어를 세계에 알리고 문학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번역하여 세계인들이 감동받을 수 있게 하는 게 급선무이다.
한국어는 타 언어보다 의성어라든가 의태어라든가 감성적인 표현력이 뛰어나서 우리의 작품들이 세계인들의 가슴에 닿는다면 획기적인 성과로 노벨상은 우선이고 유능한 작가들이 세계의 작가 대열에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의 소중한 가치를 중심으로 해서 영어를 저렴하게 누구나 익힐 수 있는 문을 열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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