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논산 치과에 들렸다 남쪽으로 내려간 김에 답사겸 웅포 곰나루 야영장에 들렸다.
주차장을 기준으로 우측에 오캠은 할 수 없지만, 넓은 잔디밭에 전기시설이 되어있어 야영하기 안성마춤인 야영장(15,000원)
오캠장(20,000원)은 정자가 있는곳을 넘으면 있으며, 차량 진입을 위해서는 입구를 나와서
동네 어귀를 끼고 돌아야만 갈 수 있다.
야외 음악당 넘어 카라반이 보이는 곳이 오캠장
오캠장 (20,000원)
주차장엔 주차를 위한 카라반 과 장박으로 보여지는 카라반이 있다.
오캠장은 시설이며 주변 환경이 그리 좋지 못하다.
웅포야영장은 차량진입 할 수 없는 관리사무실쪽 야영장이 좋다.
군산을 갈때마다 들리는 이성당 주말이면 줄서서 빵을 구입하여야 했지만,
금요일이라 그런지 많지 않았다.
단팥빵은 이성당
군산 내항 수산시장 들려 회를 구입할려 했으나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곳만 있기에
비응항으로
다시 찾은 고사포해수욕장 솔밭 야영장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찾은 모항해수욕장
모항야영장은 차량진입이 금지된 야영장이지만 주변 환경 및 뷰는 참좋은 곳이다.
첫댓글 고사포도 훌륭한것 같습니다-- 다음에 꼭 가보아야할곳으로 찜해둡니다
오캠으론 고사포가 좋고요. 주변 환경은 모항이 좋더군요.
변산반도는 주변에 많은 해수욕장이 있어 야영 및 구경 삼아 다니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