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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회/사건 (번역) 캄보디아 집단구타 생존 강도용의자 기소절차 착수 (프놈펜포스트 2010-3-29)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218 10.03.31 17:5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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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3.31 17:57

    첫댓글 이 새로운 사진에는 AK-47 소총을 들고있는 인물도 보이는데.. 그렇다면 저 인물은 경찰인데도 안 말렸다는 건지.. 참... 지난번 사진과는 또 다른 인물들이 구타를 하는데.. 때리던 사람들이 지치면, 또 다른 이들이 교대로 때렸다는 것인데...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생각보다도 더 일상적인 모양이네요...

  • 10.04.01 17:06

    이런말 하면 나도 맞아 죽을지 모르지만 나쁜일 하는 인간들은 벌을 받아야 마땅,,,
    그 벌이 비록 법에 어긋나기는 하지만,,,법치주의 모 이런거 논하면 할 말은 없지만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맞아 죽어도 싸다,,,,모 이런 생각,,,,
    강도 당한 피의자 쪽에서 생각하면 속 시원 일,,,그런거 억울하면 나쁜 짓은 안하면 되니까...
    그러고 얼마나 경찰이 미덥지 않으면 시민들이 저렇게 나설까요?

  • 작성자 10.04.01 17:08

    하하하 ^^ , 뭐 이해가 됩니다만... 어찌보면 이런 문화가 독재정권이 국민들의 분노를 좀 해소시키기 위해 용납하는 좀 사이드적인 수단도 되지 않나 싶네요...

  • 10.04.01 18:26

    록 카에님의 댓글 시원 시원해서 좋습니다. 경찰을 못 믿는 것은 일반적은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강도 짓을 했다고 다수의 군중이 집단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 이것은 이미 민주주의를 포기한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 10.04.01 18:55

    강도질 한 인간들은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그러니까 민주주의 뭐 이런 논리와는 거리가 먼,,,자매가 총격을 당해 중태에 빠진 상태에서,,,무슨 말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가 너무 과격한 댓글 달아서 좀 미안하지만 강도질 하는 걸 우습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갑자기 열이 받쳐서요,,,,

  • 작성자 10.04.01 18:57

    민주주의 이전에 이런 거를 본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이.. 폭력의 쾌감에 중독될까 두럽네요..

  • 10.04.01 20:11

    제가 아내에게 이 게시판을 설명을 했는데, 아내는 록 카에님 댓글처럼 대답을 해서 저도 경찰을 못 믿으니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심정적으로 동의를 하지만 엄연히 법 있는 나라에서 집단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게한 사람들까지 기소를 할 수 없다는 경찰의 표현이 절차상의 문제가 크다는 이유입니다. 이런씩으로 만연하다보면 법의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닐까요? 법이 있으데, 법을 지키지 않으면 과연 누가 이익이 될까요?

  • 10.04.02 01:20

    노마드님 말씀이 백 번 맞습니다. 갑자기 제가 캄보디아에서 많이 들은 경찰들의 비리가 생각이 나서 그만 감정대로,,,하지만 강도질은 엄연히 인간이기를 포기한 ....

  • 10.04.02 03:14

    한 사회가 성숙되기위한 과정이라고 애써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경찰도 강도도.. 그리고 구타를 가한 군중도.. 그럴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점차 나아지리라 믿고 싶습니다.

  • 10.04.02 03:15

    실제로 제가 살아온 캄보디아의 9년 세월동안 정말로 많이 나이진 면도 많습니다.. 단적으로 이러한 일들이 과거에 더욱 빈번하였었습니다.

  • 10.04.02 03:17

    오늘은 WHO일로 평소와 다르게 늦게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작업하는 내용도 마약류에 손데는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만화의 형식을 빌려 계몽하는 일입니다.

  • 작성자 10.04.02 13:07

    그렇습니다, 모든 일이 문화적 차원이나 관습적 차원에서 변화한다는 것은 상당히 더딘 작업이고.. 따라서 그에 대한 계몽이 상당히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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