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珍異之飮食과 上服與臥具와
어떤 것을 가지고 하는고 하니, 아주 진기하고 기이한 음식과 上服 아주 명품옷 그리고 臥具 뭐 침대, 이불 이런 것
栴檀立精舍와 以園林莊嚴으로
그리고 전단나무로 지은 精舍 전단나무로 지은 精舍 절이죠. 전단나무로 지은 절과 그리고 동산과 숲으로 잘 꾸며진 그런 것들
如是等布施가 種種皆微妙하대
이와 같은 것으로써 보시를 한다. 가지가지가 다 뛰어나. 뭐 시시한게 하나도 없어. 전부 좋은 것만 가지고 이렇게 한다.
盡此諸劫數히 以廻向佛道하면
이 모든 보시하는 일들을 팔십만억나유타 겁동안 그 말입니다. 諸劫數 동안, 이 겁이 다할 동안까지 불도에 회향한다.
그러니까 아까 오바라밀(五波羅密)이라 해가지고 제목만 있었는데 여기는 이제 그 다섯 가지 바라밀을 낱낱이 좀 부연설명하는 것으로 돼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지계(持戒)입니다. 계를 가진거요.
34 若復持禁戒 淸淨無缺漏 求於無上道 諸佛之所歎
약부지금계 청정무결루 구어무상도 제불지소탄
若復持禁戒하대 淸淨無缺漏하야
만약 다시 禁戒를 가진다. 계를 가지대 淸淨해서 손색이 없어. 조금도 빠짐이 없어. 어떤 작은 것도 철저히 지킨다 이 말이여.
求於無上道의 諸佛之所歎하며
그래서 無上道를 求하는데 모든 부처님이 다 찬탄하는 바다. 그렇게까지 이제 부처님이 찬탄할 정도로 계를 잘 지키고
그 다음에 인욕(忍辱)입니다. 서른 다섯 번. 그 다음에
35 若復行忍辱 住於調柔地 設衆惡來加 其心不傾動 諸有得法者
약부행인욕 주어조유지 설중악래가 기심불경동 제유득법자
懷於增上慢 爲此所輕惱 如是悉能忍
회어증상만 위차소경뇌 여시실능인
若復行忍辱하야 住於調柔地하대
거기다 더해서 忍辱을 行한다. 아주 조화롭고 부드러운 경지에 머문다. 그랬어요.
그래 인욕을 잘한 사람은, 인욕이 아주 잘된 사람은 항상 아주 조화롭고 누구하고도 조화로워요. 누구하고도 화목해. 누구하고도 아주 친한 친화적이야. 그리고 늘 부드러워. 인욕이 잘된 사람은 그렇죠.
設衆惡來加라도 其心不傾動하며
설사 온갖 그 악이 와서 나에게 가(加)한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모함을 한다. 비난을 한다. 무슨 뭐 박해를 한다. 그런 일을 하더라도 그 마음은 또한 움직이지 아니한다.
諸有得法者가 懷於增上慢하니
모든 법을 얻은 사람들이, 법을 좀 얻었다고 공부 좀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增上慢을 품거든
이건 지 잘난체하는 것. 增上慢하는 것은 그래요. 잘난체 공부 좀 한 사람들은, 절에 좀 오래 다닌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하여튼 아만(我慢)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아만을 마음속에 품고 있거든
爲此所輕惱라도 如是悉能忍하며
이러한 사람들로부터 가벼이 여기고 괴롭게 하는 바가 된다 하더라도 이와 같은 일을 다 능히 참는다.
지만 뭐 절에 많이 다녔나. 나는 그 대신에 교회 많이 다녔는데, 똑같잖아요. 지만 회사에 가서 돈 벌어오나 나는 집안에서 살림을 많이 했는데, 똑같아요. 그런데 괜히 거기에 잘난체하면은 속으로 그 누가 받아줄 사람 있나요? 하나도 받아주는 사람 없어. 그냥 겉으로만 그저 가만히 그저 모른척하지. 그런걸 우리가 여기서는 다 참는다 하며, 그런 인욕행까지 하고
그 다음에 정진(精進)입니다. 36번은
36 若復勤精進 志念常堅固 於無量億劫 一心不懈息
약부근정진 지념상견고 어무량억겁 일심불해식
若復勤精進하야 志念常堅固하사
만약 다시 부지런히 精進해서 뜻과 생각이 항상 堅固해.
열심히 하니까 精進 이 정진이란게 참 좋은말이에요. 우리가 이『법화경』공부하던지 사경을 하던지 염불을 하던지 참선을 하던지 꾸준히 하는 것을 정진이라고 합니다. 꾸준히 안하면 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계속 하여튼 해야 됩니다.
於無量億劫에 一心不懈息하며
한량없는 세월동안에 일심으로 정진해서 해태하지 아니한다. 이게 이제 정진이죠. 매사에
그 다음에 선정(禪定)입니다.
37 又於無數劫 住於空閑處 若坐若經行 除睡常攝心 以是因緣故
우어무수겁 주어공한처 약좌약경행 제수상섭심 이시인연고
能生諸禪定 八十億萬劫 安住心不亂 持此一心福 願求無上道
능생제선정 팔십억만겁 안주심불란 지차일심복 원구무상도
我得一切智 盡諸禪定際
아득일체지 진제선정제
又於無數劫에 住於空閑處하야
또 無數劫에 아주 한적한 곳에 머물러가지고, 오랜 세월동안
若坐若經行에 除睡常攝心하야
앉아 있거나 또는 經行할 때에 잠자는 것을, 졸음오는 것을 다 쫓아버리고 항상 그 마음을 딱 거둬들여가지고서
以是因緣故로 能生諸禪定하며
이러한 인연으로써 능히 여러 가지 선정을 낸다.
八十億萬劫에 安住心不亂하고
八十億萬劫에 마음이 安住해서 어지럽지 않고
持此一心福하야 願求無上道하며
이 一心 일심이라고 하는 한 마음이 된다. 이게 선정이거든요. 일심의 복을 가졌어. 이 일심의 복을, 선정의 공덕입니다. 이것은 또, 그것도 또 참 좋은 공부죠. 그걸 가져서 無上道 求하기를 願하며
我得一切智하고 盡諸禪定際하며
내가 一切智 얻기를 원해서 一切智 모든 것을 아는 지혜를 얻어서 이 禪定의 즈음에, 그 선정의 자리에 다했으니
38 是人於百千 萬億劫數中 行此諸功德 如上之所說
시인어백천 만억겁수중 행차제공덕 여상지소설
是人於百千 萬億劫數中에
이 사람은 百千萬億劫數 중에서
行此諸功德하대 如上之所說하니라
이 다섯 가지 바라밀, 그동안 이제 게송에서 보시를 하면 어떻게 하는가? 지계를 하면 어떻게 하는가? 인욕은 또 어떻게 하는가? 정진은 어떻게 하는가? 선정은 어떻게 하는가를 다 이야기했죠. 이런 다섯 가지 功德을 行하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하거든, 방금 이제 이야기한거죠.
그 공덕, 공덕 여기서 공덕이란 말이 나오고 제가 이제 공덕 이야기를 잘하는데 뭐 그 거 전번에 양지스님 그‘오다 오다 오다 오다 서럽더라 서럽더라 우리네여 공덕닦으러 오다’라고 하는 그 향가도 소개한 적이 있고 그러는데, 여기 보십시오. 우리가 흔히 공덕하면 뭐 어디가서 봉사 많이 하고 보시 많이 하고 하는거 우선 떠올리는게 그거에요. 그게 참 너무 좁은 안목인데, 여기는 오바라밀을 설명해놓고 공덕이라고 했잖아요.‘이 모든 공덕을 행하대’이렇게 했어요. 다섯 가지 바라밀 닦는 것. 물론 그 속에 보시도 들어가고 온갖 인욕도 들어가고 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가『법화경』같은 위대한 경전 이 대승경전을 열심히 공부하는게 이게 최고 공덕이에요. 이거 열심히 그 사경하고 읽고 또 뜻을 우리가 곰곰이‘이게 뭔 뜻인가?’하고 생각해보는게 이게 최상의 공덕이죠. 사실은, 제일 좋은 공덕입니다 이게. 이런 것들이 전부 포함해서 이해해야지. 너무 협의적으로 좁게만 우리가 이해하면 안되는거죠. 대개 우리 한국불자들은 공덕에 대해서 너무 그 뜻을 좁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39 有善男女等 聞我說壽命 乃至一念信 其福過於彼 若人悉無有
유선남녀등 문아설수명 내지일념신 기복과어피 약인실무유
一切諸疑悔 深心須臾信 其福爲如此
일체제의회 심심수유신 기복위여차
有善男女等이 聞我說壽命하고
만약에 어떤 善男女들이, 선남선녀들이 내가 부처님의 수명이 영원하다고 하는 설명을 듣고, 내가 하는거
乃至一念信하면 其福過於彼하나니
한 순간만 信해 믿고 이해한다 할 것 같으면은 그 복이 저것을 훨씬 지나간다. 저것은 뭐죠? 오바라밀을 닦는거. 다섯 개의 바라밀을 닦는거.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은 왜 마지막에 반야바라밀, 지혜바라밀을 뺐느냐? 지혜바라밀은 바로 이 내용‘여래수량이 영원하다.’고 하는 이 사실을 믿고 이해하는 것이 지혜바라밀입니다. 그게 바로 깨달음이에요. 그래서 지혜바라밀은 비교할 필요가 없는거죠. 비교가 안되는거죠. 그거는, 이건 같은거니까. 그러나 다섯 개의 바라밀까지는 이게 엄청난 차이가 있는거죠. 그래서 이 이런데서 우리가『법화경』에서 보더라도 다섯 개의 바라밀, 오바라밀. 육바라밀 육바라밀을 우리가 참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냥 무게가 있고 근본이 되는 것이 사실은 지혜바라밀이에요. 십바라밀을 하더라도 마지막에 또 지(智)야. 육바라밀에서 반야바라밀이고 십바라밀 끝에도 또 지바라밀이라구요. 이 지혜를 우선으로 합니다. 불교는,
그래서 여기서도 우리가 뭐 여기서는 지혜바라밀이 어떻다 하는 것을 설명을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은 우리가 그런 것도 충분히 알 수가 있죠.
若人悉無有 一切諸疑悔하고
만약 어떤 사람이 일체 의혹과 의심없고
深心須臾信이라도 其福爲如此니라
깊은 마음으로 須臾동안 아주 짧은 순간만 믿는다 하더라도 그 복이 이와 같다. 그 복이 이와 같다.
40 其有諸菩薩 無量劫行道 聞我說壽命 是則能信受
기유제보살 무량겁행도 문아설수명 시즉능신수
其有諸菩薩이 無量劫行道라가
그 어떤 모든 보살들이 無量劫동안 道를 行하다가
聞我說壽命하고 是則能信受하며
내가 壽命 說하는 것을 듣고 부처님의 수명, 여래수량 설하는 것을 듣고 이가 곧 능히 믿고 받아 지니리니
41 如是諸人等 頂受此經典 願我於未來 長壽度衆生 如今日世尊
여시제인등 정수차경전 원아어미래 장수도중생 여금일세존
諸釋中之王 道場師子吼 說法無所畏 我等未來世 一切所尊敬
제석중지왕 도장사자후 설법무소외 아등미래세 일체소존경
坐於道場時 說壽亦如是
좌어도장시 설수역여시
如是諸人等은 頂受此經典하고
이와 같은 모든 사람들은 이미 이『법화경』을 머리에 받들어 이고
願我於未來에 長壽度衆生하대
원컨대 내가 미래동안 長壽 여기서는 오래 살면서, 장수하면서 衆生을 제도하대
如今日世尊 諸釋中之王이
오늘 세존이 하듯이 그렇게 한다 이 말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이『법화경』을 받아 지니고 또 이 여래수량의 이치를 믿고 할 것 같으면‘如今日世尊이’마치 오늘 今日世尊이‘諸釋中之王야’석씨 가운데서 가장 왕이잖아요. 그리고 또
道場師子吼하사 說法無所畏하시니
도량에 앉아서 사자후를 해. 법을 설하는데 두려운 바가 없이 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이 말이요. 꼭 부처님하듯이 그렇게 한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법화경』제대로 이해하고 믿고 설법을 할 것 같으면
我等未來世에 一切所尊敬하야
우리들이 未來世에 일체 모든 尊敬하는 바가 되어서
坐於道場時에 說壽亦如是라하며
도량에 앉았을 때에, 최후로 깨달음의 자리에 앉았을 때에 이 뜻입니다. 부처님도 뭐 6년 고행 하시다가 마지막에 보리도량에 앉아서 깨달음을 얻으셨듯이, 우리가 이제 그 말이요. 내가 我 우리들이 미래세에 일체 사람들이 공경하는 바가 되어가지고 마지막 깨달음의 자리에 앉았어. 수명을 설하는 것을 또한 이와 같이 한다 하리라.
그러니까 이러한 내용에서 보면은 참 수명의 영원성 이것을 우리가 이해하는데 참 제대로만 이해하면은, 그것이 완전히 내 인격만 되면은 참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라고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42 若有深心者 淸淨而質直 多聞能總持 隨義解佛語 如是之人等
약유심심자 청정이질직 다문능총지 수의해불어 여시지인등
於此無有疑
어차무유의
若有深心者는 淸淨而質直하야
만약에 어떤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아주 淸淨하고 質直해. 아주 순박하고 곧고 정직하고
多聞能總持하고
많이 들어요. 이 중요합니다. 경을 많이 읽어야 되고 또 많이 설법을 들어야 되고 그래서 자기 판단이 또 서야 되고 그래서 多聞을 중요시 여기는거죠. 많이 듣는 것 그래서 또 능히 많이 가져야 돼. 總持 우리는 자꾸 까먹는다 까먹는다. 일어서면 자꾸 까먹는다고 한탄하지만은 그럴 필요 없어요. 한탄해 할 필요 없습니다. 어디에든 내재돼 있습니다. 그게 자꾸 우리 아뢰야식(阿賴耶識) 속에 쌓여 있어요. 쌓여있는데 하도 정보가 많다보니까 얼른 찾아내지를 못해서 그렇지 사실은 눈으로 한 번 스치고 지나가는거 귀로 한 번 스치고 지나가는거 이거 사실은 다 축적이 돼요. 다 축적됩니다. 찾아낼라니까 안찾아져서 그래.
그래 가끔 비유를 들죠. 하얀 종이에다가 어디서 온 전화번호 딱 적어놓은거 그냥 눈에 띄죠. 근데 신문지에다 적어놓으면 아무리 찾을래야 못찾는거야. 내가 어디 써놨는데 써놨는데 하면 그 신문 다 다 훑어봐도 못찾아. 틀림없이 그 신문에다 써놓긴 했는데 못찾는거야. 왜냐? 다른 글자가 많기 때문에. 그 우리 뇌도 마찬가지요. 우리 아뢰야식도. 어릴 때는 잘 기억하죠. 그럴 땐 순박해. 백지와 같아. 근데 나이가 들 수록 매 시간, 매 시간, 매 시간, 매 시간 저 길거리를 가면서 광고보고 사람보고 하는거 전부 축적이 돼가지고 나이가 50, 60, 70이 이렇게 되면은 쌓인 정보가 이루 말 할 수 없는거요.
그럴 때 이『법화경』한 줄 한 시간 강의 들어놓으니까 그 많은 정보 속에 마 그냥 묻혀가지고 이게 기억이 되나? 안되는게 정상이야. 그러나 없는건 아니라. 어디엔가 있어. 새카만 신문지에 전화번호 적어놓은게 어디엔가 있긴 있듯이, 내가 못찾아서 그렇지. 요행이 잘 찾아질 수도 있지만은, 그 우리도 이제 법문들은거 여기서『법화경』공부한거 한 구절 내가 좋은 구절이라고 하고 한 열 번, 스무 번 쓰고 이렇게 해놓으면은 그게 찾아진다구요. 쉽게 찾아져.
신문지에도 쓰고 쓰고 또 쓰고 그냥 굵은 그냥 매직펜을 갖다가 막 큼직하게 새카맣게 써놔봐요. 금방 찾아지지. 그런 이치를 왜 몰라요? 열심히 하지는 않아놓고, 한 번 슬쩍 스치고 가고 그리고 기억안난다 하면 되는가? 아 연필로 신문지에다 써논 그 전화번호가 눈에 잘 들어오나요? 매직펜으로 크게 시커멓게 써놔야 그게 눈에 들어오지.
우리 공부하는 것도 똑같습니다. 뭐 환한 이치가 뭐 딴데 가는거 있나요? 그대로에요.‘아 이거 좋은 구절이구나.’하면은 막 그것을 우리 의식속에다가 새카맣게 그냥 반복, 반복, 반복‘신야자(神也者)는 불과습자지문(不過習者之門)이라.’신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은 반복해서 익히는 것에서 지나가지 않는다. 바로 반복해서 익히면 신의 경지가 되듯이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되는거요. 그 뭐 많이 알라고 욕심낼거없이 하나라도 아주 알뜰하게 야무지게 하는 것 그게 중요합니다.
그럼 摠持가 되는거요. 여기 多聞能摠持 많이 듣고 다 가진다 이 뜻이요. 摠持 다 가져온다 뜻이요. 다 가진다. 하고
隨義解佛語하나니
부처님의 그 하신 말씀 뜻을 이해하고, 뜻을 따라서 부처님이 말씀을 이해해. 義解 隨義解佛語 그렇게 돼있네요. 뜻을 따라서 부처님의 말씀을 이해한다.‘아 뜻이 그렇고 부처님의 말씀이 참 그대로다. 이치에 딱 맞는다.’하는 것을 이해하나니
如是之人等은 於此無有疑니라
이와 같은 모든 사람들은 여기에 있어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여래수명이 그렇게 길고 길다고 하는 사실을‘아 그럼 당연한거지. 그거 뭐 두 말할 여지가 있냐.’고 이렇게 탁 의심없이 이해하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43 又阿逸多 若有聞佛壽命長遠 解其言趣 是人所得功德 無有限量
우아일다 약유문불수명장원 해기언취 시인소득공덕 무유한량
能起如來無上之慧
능기여래무상지혜
又阿逸多야 若有聞佛壽命長遠하고
또 阿逸多야, 부처님 수명이 長遠하다고 하는 사실을 듣고는
解其言趣하면 是人所得功德은
그 言趣를 이해하면은 言趣 말의 뜻, 말의 종지, 말의 취지 그 말뜻이 과연 말만 듣는게 아니고 그 말 속에 담겨있는 깊은 의미를 言趣라 그래요. 그 言趣를 이해하게 될 것 같으면 이 사람이 얻은 공덕은
無有限量하야 能起如來無上之慧니라
한량이 없어서 능히 여래의 최상가는 지혜를 일으킨다.
어디서 일어나? 내 자신속에서 일어나. 요 불교공부 아무리 했다손 치더라도 우리 생명의 장원함, 여래 생명의 무량함, 모든 존재의 영원성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 공부 헛한거에요. 바로 그것을 제대로 이해했을 때 내 속에서, 내 마음 속에서 여래의 최상가는 지혜가 바로 일어나. 작동을 한다구요. 활용을 해. 그게 작동을 하면은, 정말 우리 수명이 영원하구나 하는 것이 작동을 하면은 무서운거죠. 겁날게 없죠. 하거든
44 何況廣聞是經 若敎人聞 若自持 若敎人持 若自書 若敎人書
하황광문시경 약교인문 약자지 약교인지 약자서 약교인서
若以華香瓔珞 幢幡繒蓋 香油蘇燈 供養經卷 是人功德 無量無邊
약이화향영락 당번증개 향유소등 공양경권 시인공덕 무량무변
能生一切種智
능생일체종지
何況廣聞是經하고
하물며 이 경전을 廣聞 널리 듣고 하는 말은
지금 꼭 뭐「여래수량품」여래수량의 공덕에 대해서 이야기하니까 요것만이 뭐 전체인 것 같지만은 아니잖아요. 아주 뭐 얼마나 다양한 가르침이 있었습니까? 그 말이에요. 廣聞이라고 하는 말은, 이 경전을 앞에서나 뒤에서나 설하게 된 것을 널리 듣고
若敎人聞하며
다른 사람에게 좀 듣게 한다 이 말입니다. 이 중요한거요.‘아 이거 참 대단한 가르침이다. 내가 불교에 수십 년 다녔봤지만은 세상에 이런 이치가 있는가?’이렇게 감동을 하고 그저 식구들 다 데리고 오고 친구들 뭐 형제자매들 그저 다 데려오고 이렇게 해서 듣게한다 하는거 중요해요. 자기가 듣고 남에게 남을 듣게 한다.
그 살생하는 것도 그래요.‘자기가 죽이거나 남을 시켜 죽이거나’이런 말이 있어요. 도둑질도 마찬가지야. 이제 보살계 철이 돌아오잖아요. 봄이 되면 곳곳에서 보살계하는데, 보살계에 의례히 그러죠. 자기가 훔치거나 남을 시켜 훔치게하거나 교사(敎唆)하는거죠. 그 같잖아요. 배후에 누가 있느냐? 몸통이 누구냐? 이것을 (하하) 그거 똑같은 죄에요. 어쩌면 그 사람이 더 큰 죄를 범하는거죠.
그래 좋은일에 있어서도 똑같아요. 이 이러한 이치, 대승경전을 공부하는데 스스로 듣고 남을 듣도록 이렇게 해주고
若自持하고 若敎人持하며
만약에 스스로 이 경전을 가지고 만약에 남을 시켜서, 이건 가르칠 교(敎)자 아닙니까? 남을 가르쳐서 가지게 한다.
그러니까 좋은일은 자꾸 권해야 돼요. 권하는게 큰 복이 됩니다. 그 부정부패 저질르고 저지르도록 교사하면은 큰 죄가 되듯이, 죽이라고 조종하면은 큰 죄가 되듯이 반대로 아이 좋은 공부는 남을 시켜서 같이 하도록 하는거요. 하도록 하면 큰 복이 안되겠습니까? 당연한 입장이에요. 그 여러분은 복질 기회가 너무 많다구요. 그 기독교인들 기를 쓰고 예수 믿으라 하는 것 봤죠? 기를 쓰고, 아직도 있어요.
엊그저께 서울역에 갖다 왔는데 그 마이크를 들고 뭐 일당은 받는지 안받는지는 모르지만은, 아무튼 기를 쓰고 하는거요. 절 대문 두드려가면서 들어와서 스님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하지 않습니까? 기를 쓰고 합니다. 그 사람들은 최소한도 그런 신념이 있어서 하는거야. 일당만 가지고 그렇게 못하지. 자기들 확신이 있으니까 하는거죠.
그 우리도 이런 것을 열심히 공부해서 확신이 있다면은 그렇게 해야지. 교회 막 가가지고“『법화경』공부하라고『법화경』공부하라고”전번에 내가 이야기 했나? 안했나? 여기 공부하러 온 어떤 신도님이 캐나다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뭐 어디 아파서 침맞으러 갔다나? 가니까 뭐『법화경』을 권하더래요.『법화경』을, 열심히 읽고 사경을 하더래. 그래 가만히 보니까 예수님도 걸어놓고“불교 믿냐?”하니까 기독교 믿는대. 신기하죠? 기독교 믿는 사람이『법화경』이제 열심히 공부하고 사경하고 읽고 그러는거야.“왜 하느냐?”하니까“부자 된다.”고 (하하하) 부자 된다고 해서 한다는데 뭐 하나님도 물러 앉지. 부자 된다는데는 하나님도 물러 앉고 부처님도 소용없어. 부자되는게 제일이야.
그 불경이 됐든지 어떻게 됐든지간에 부자된다는 좋은 부적 방망이니까 뭐 이 불교경전이든 기독교경전이든 뭐 소용없는거요. 그러니까 거기 침맞으로 온 사람에게다가 아『법화경』공부하라고 권하더라는거지. 좋은일 아닙니까?
아 참 신기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도 알게 한다 이거여. 나도 알고 딴 사람까지도 알게 한다. 중요한거에요. 그래 기독교인들한테 권하세요. 그 설명해주기 좋잖아요. 이웃에 많잖아.“아 기독교인이『법화경』더 좋아한다. 불자들보다 기독교인이 더 좋아한다.”라고 그래 버려 그냥. 한 술 더 떠가지고 허허 방편에다가 양념을 좀 쳐서 가미를 하는게 좋은거요.“그 왜 그러냐?”“아 부자되는데는 이『법화경』이 최고라 하더라.”고, 주식 그거는 믿을 수도 없고 잘못하면 망하니까 이『법화경』은 주식하고 비교가 안된다고 그렇게 허허허 아주 좋은 방편입니다.
제가 저 부처님은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란 말씀을 가끔 하지요? 또 그 근거를 나같이 소상하게 제대로 제시하는 사람도 잘 없어요. 부처님을 부자의 입장에서 보는거 이거 아주 신기한 발견이라 이게. 내가 발견해놓고 봐도 아주 대단한거야. (하하하) 그러고 보니까 부처님같은 부자가 없어. 그렇죠? 이 이웃에 금정산을 다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다? 부처님이라. 저 부처님 집이라구요. 그중에 제일 좋은 자리, 천하의 명승(名僧) 우리 신라의 대성인(大聖人)인 의상스님이 원효스님하고 의논해가지고 제일 좋은 자리에다가 부처님 자리 딱 앉힌거지. 그 부처님 복이 있어서 그렇지 뭐 원효, 의상이 뭐 잘나서 그런거 아니요. 부처님 자신이 복이 있어서 그런거여.
부처님이 누구한테 밥 한 그릇 준 사람 아니잖아요. 그러면서 나는 대시주(大施主)다. 우리 여기 봤죠? 저 앞에서,『법화경』에서 나는 대시주여. 뭘 가지고 시주를 해서 대시주라 하냐? 바로 이『법화경』이치,『법화경』의 이치를 가지고 세상 사람들에게 시주를 했기 때문에 나는 대시주라고 했고, 대시주라고 스스로 말씀한거와 같이 이 세상에 제일 부자여. 제일 부자.
내가 그러지. 해인사 안가봤죠? 그러지. 그 좋은 사찰, 그 좋은 사찰 천하의 명찰. 명산(名山), 명찰(名刹) 부처님 집이다 이거여. 부처님 집이다. 나중에 사시게 되면은 음식이고 과일이고 돈이고 뭐 산더미처럼 쌓이는게 그게 부처님 앞이야. 최소한 어느 부자가 그렇게 그런 복을 받는 부자가 있느냐 그거여. 이것 잘 들어야되요. 부처님은 왜 그렇게 부자가 됐느냐? 무슨 주식투자하고 로또사고 무슨 사업하고 무슨 무역하고 해서 한게 아니요. 오로지 경전의 이치, 지금은 우리에게는 경전이죠. 부처님으로서는 당신이 깨달으신 진리, 우리 인생과 세상의 참다운 이치를 사람들에게 가르쳤다고 하는 이 사실 때문에 그렇게 부자가 된거여. 물질적인 부자는 저절로 따라와. 물질부자는 절로 따라온다구요. 이렇게 되면, 그게 증인이 부처님이야. 증인이
그 앞으로 이제 우리 그 사람들의 그 어떤 그 취향에 상당히 그 영합하는 그런 시각입니다. 그 부처님을 부자로 보는 것. 고거 여러분들도 잘 알아서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때, 불교를 이해시킬 때 그런 점을 좀 이해시키는게 좋아요. 이 시대에 아주 좋은 방편이죠.
若自書하고
그 다음에 스스로 쓴다 이거여. 스스로 사경한다. 여기는 사경하는 분들이 많죠.
若敎人書하며
다른 사람을 시켜서 사경하게 한다.
그래 나는 마 제대로 못해도 敎人書는 잘해. 자꾸 여기서 강조하고 사경책 만들고 사경지 만들어서 저렇게 쌓아놓고 막 가져가라고 해놓고, 敎人書는 잘해. 하하 중요한겁니다. 이거 쓰게 하세요. 특히 공부하는 어린 자녀들, 손자 손녀들 이 집중력 키우는데 사경같이 좋은게 없어요. 집중력 키우는데,『반야심경』갖다놓고 아침에 일어나거든 한 줄만 쓰라고 그래. 많이 쓰면 안되니까 한 줄만 쓰게. 저녁에 한 줄만 쓰게 하고 그럼 집중력이 아주 향상됩니다. 그 若敎人書 나와있잖아요. 쓰도록 하는거. 나도 다 이거보고 하는 일이라. 경전에, 경전에 있는거 보고
하며
若以華香瓔珞과 幢幡繒蓋와 香油蘇燈으로
만약 華香瓔珞 그리고 幢幡繒蓋 깃발 뭐 번 또 온갖 그 일산, 비단으로 만든 일산, 꽃, 향, 영락구슬 그리고 香油蘇燈으로, 등키는 등불키는 기름으로써
供養經卷하면 是人功德은 無量無邊하야 能生一切種智니라
經卷에다가 供養할 것 같으면 이 사람의 功德은 無量無邊하여 一切種智를 능히 내게 한다.
그랬어요. 一切種智 一切種智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지혜 그것이 일체종지입니다. 일체 것을 다 꿰뚫어 아는 지혜. 뭐 고민할거 없어요. 이럴까? 저럴까? 무슨 문제 얼마나 많은 문제 봉착합니까? 무조건 부처님 지혜 빌리세요. 내가 없으면은 부처님의 지혜라도 빌려서 부처님이 가르치신 그 이치대로만 모든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면은 됩니다. 결국은 이제 그렇게 하다보면은 나의 인격이 되겠죠.
45 阿逸多 若善男子善女人 聞我說壽命長遠 深心信解 則爲見佛
아일다 약선남자선여인 문아설수명장원 심심신해 즉위견불
常在耆闍崛山 共大菩薩 諸聲聞衆 圍繞說法
상재기사굴산 공대보살 제성문중 위요설법
阿逸多야 若善男子善女人이 聞我說壽命長遠하고
阿逸多야 만약 善男子善女人이 내가 말하는 壽命長遠 수명이 장원하다고 하는 것을 듣고는
深心信解면 則爲見佛이
깊은 마음으로 믿고 이해할 것 같으면은 곧 부처님을 보는데, 부처님이 뭐라고?
常在耆闍崛山하야
항상 耆闍崛山에 있었어. 기사굴산에,『법화경』을 설한 저 영축산 항상 부처님이 영축산에 계셔. 그리고 혼자있는게 아니라
共大菩薩과 諸聲聞衆으로 圍繞說法이니라
大菩薩과 함께, 모든 보살들 그리고 온갖 성문제자 가섭, 아난, 목건련 뭐 사리불, 수보리 할 것 없이 그런 큰~ 제자들하고 항상 같이 함께 영축한에 계신다고 하는 것을 가만히 지금 3000년이 지난 이 순간 바로 이 자리에서 그것을 보게 된다. 그것을 보게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염불에도 그래요.‘영산불멸학수상존(靈山不滅鶴樹常存)’靈山不滅 영축산에 부처님이 계신다 이 말이요. 열반에 든 적이 없다.‘鶴樹常存이라.’학수 그러니까 사라상수에서 부처님이 열반했죠. 근데 열한 줄 알지만 거기에 항상 계신다. 영축산에도 항상 계시고 사라상수에도 항상 계신다 하는 그런 그 염불이 있어요. 그러한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
참 이 이런 이치는요. 어떻게 설명하면은 이치를 제대로 우리가 깊이 모르면은 너무 이제 황당한 이야기고, 요걸 액면대로만 받아들이고 그 어떤 그 진실성, 이치로서의 진실성을 이해할려고 하지 아니하면은 이건 아주 황당한 소리같고 터무니없는 소리같지만은 이거는 이 부처님께서 바로 이러한 사실을 환히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보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달안하고 못배기는거요. 너무 확연한 사실이니까. 이러한 이치가 분명히 있거든요.
그 내가 여러 수백 번 비유를 들지만은, 고려청자를 밥그릇으로 개밥그릇으로 사용하는데 안목이 없는 사람은 고려청자, 수 억짜리 고려청자를 개밥그릇으로 써. 개밥그릇으로 써. 그런데 안목이 있는 사람은 스텐그릇 한 트럭 갖다주고 그거하고 바꿔 오는거요. 그래도 횡재야. 한 트럭이 뭐야 그게 수십 트럭하고도 맞바꿀 수 있는 그런 가치있는거라. 그건 안목차이인거야. 똑~같은 것을 두고 안목의 차이가 그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그 성인의 가르침 이것을 자꾸 공부함으로 해서 안목이 달라지고 안목이 달라지면‘영축산에 부처님이 그 보살들과 그 많은 제자들을 데리고 설법하고 있다고 하는 이 사실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게 이게 허망한 말이 아니고 황당무계한 말이 결코 아니에요.
아니 그 저기 실컷 개밥그릇으로 쓰던 것을 갖다가 어떤 사람이 와가지고“이거 내 스텐그릇하고 바꿉시다.”하고 스텐그릇을 잔뜩 갖다주고 바꿔가면 그 개밥그릇으로 쓰던 그 사람은‘세상에 저런 바보가 있나?’이럴거 아녀?‘이 스텐그릇 이 번쩍번쩍하고 깨지지도 않고 아무리 오래써도 닳지도 않는거 이 좋은걸, 저거는 개밥그릇으로 쓰면서 깨질까봐 늘 노심초사했는데 아이 저걸 가져가고 말이야. 저 아무것도 아닌걸 저걸 가져가고 내한테다 이렇게 스텐그릇을 한 트럭을 갖다 줬으니 세상에 저런 바보도 있나?’이럴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참 안목이라고 하는 것은 이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안목 따라서 그 사람의 견해와 소견 따라서 그 엄청난 그런 그 다른 삶을 살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이런 이야기를 뭐 나에게 금방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할건 없어요. 절대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누가 뭐라고 하거든 내가 한 말, 내가 여러 수백 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고려청자를 개밥그릇으로 쓰는 예 부지기수로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나라
또 우리 대장경 국보급 장경을 고춧가루 싸는데 찢어가지고 한 장씩 한 장씩 찢어가지고 고춧가루 담아서 판 예도 수없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스님이 길가다가 그거 돈있는데로 다 주고 그 대장경 사와. 그게 국보급 장경이여. 국보급 장경. 몇백 년 된거라고 그 어떻게 어떻게 이게 무식한 사람들 손으로 넘어가가지고 종이로 파는거야. 근을 달아서 종이로 파니까 고춧가루 장사가 그거 얼씨구나 사가지고는, 신문지보다 낫거든 한지로 됐으니까. 그 한 장, 한 장 뜯어가지고 그 고춧가루 싸서 팔더라는거요. 그런 예가 많이 있었어요. 그 한 장, 한 장이 그대로, 예를 들어서 한 사백년, 오백년 조선꺼 임진왜란 이전꺼면 거의 보물이거든요. 전부 보물입니다. 임진왜란 이전꺼면 무조건 보물이여. 좀 완벽하면 국보에 들어가고 그런 급인데, 그런 급인데 안목이 없으니까 고춧가루 장사가 고춧가루 담아서 파는거 아닙니까?
그 안목은 이와 같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늘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할 일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곁들여서 하면은‘아 그런가?’하고 아마 조금은 수긍할거에요.
오늘 공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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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_()()()_
여래수량이 영원하다.’고 하는 이 사실을 믿고 이해하는 것이 지혜바라밀입니다. 그게 바로 깨달음이에요...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지혜, 그것이 일체종지............
[若復行忍辱하야 住於調柔地하대..거기다 더해서 忍辱을 行하여 아주 조화롭고 부드러운 경지에 머문다][若復勤精進하야 志念常堅固하사..만약 다시 부지런히 精進해서 뜻과 생각이 항상 견고하사][持此一心福하야 願求無上道하며..일심의 복을(선정의 공덕) 가져서 無上道 求하기를 願하며][行此諸功德하대 如上之所說하니라..이 모든 공덕을 行하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하니라][여래수량이 영원하다고 하는 이 사실을 믿고 이해하는 것이 지혜바라밀이며 그게 바로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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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았읍니다
여래=우리들 수명이 무한하다는 말씀을 듣고 한 순간만이라도 믿고 이해하는 공덕이 반야 바라밀을 제외한 5바라밀을 잘 닦는 것보다 더 수승하다.
반야 바라밀을 제외한 것은?
-여래 수명이 영원하다는 것을 믿고 이해하는 것이 반야바라밀이다
여래=우리들 수명이 長遠함을 믿고 이해하면 우리들 내면에서 여래의 무상지혜가 생긴다
能起如來無上智慧
能起--마음속의 지혜를 일으킨다는 뜻
법화경을 공양 공경하면,이해하면 일체종지를 내게 한다
能生一切種智
법화경을 믿고 이해하면
;能起如來無上智慧
;能生一切種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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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2번째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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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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