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7 까지 코레일과 연계.. 달성군 홍보를 위한 한시적 투어를 운행한다는 공고를 본 후..
관광협회와 즉석 쪼인..!!!! 대곡역 래미안 우리 아파트 주민들에게 번개 모집.. 공고도 붙기 전 벌써 45인승 한 차가 일찌감치 마감되었네요.
이는 달성군의 각종 문화 공연 등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주민간 "알리미" 기능을 만들어 놓은 덕..!!!! 요번에 톡톡히 보았습니다.
"대곡역 래미안 현장 학습단" 마크를 단 달성군 투어는 약속시간 전 주민들 벌써 버스에 착석..
주최하는 저로썬 흐뭇하다 못해 기분 업되는 순간입니다.
질서, 안전.. 모여, 헤쳐도 너무 잘되는 대단한 우리 아파트 주민들과 아이들..
달성군 홍보 선두 주자 겸 관광도 하는 좋은 기회로 달성군 신개발 관광지 찾아 현장 학습 떠나는 대곡역 래미안 주민들 출~~~ 발..!!!!
대곡역 래미안 출발 -> 디아크 -> 사문진 주막촌 -> 비슬산 얼음동산 -> 마비정 벽화마을 -> 대곡역 래미안 하차
첫번째 코스 -> 디아크 물 문화관
휘발유 보다 더 비싼 생수가 있다는거 물값이 증명.. 이젠 물쓰듯 하시면 안되겠지요.
물이 주는 혜택 중.. 건강은 물론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디아크"의 물 문화관은 우리 아파트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미 주민들의 쉼~터가 되었지만..
해설사의 설명 듣기란 그린 흔치 않은지라 모두들 집중하는 모습.. 유익한 학습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바닥에 나타나는 두더지 잡기 게임에 빠진 아이들 학습에다 재미를 더한다면 머리에도 쏙쏙..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겠지요.
헤드셋을 끼고 있는 아이들..!!! 뭘 듣고 있는지.. 집중하는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열심히 해설하시는 전 달성군 블로그 기자셨던 우순자님 해설사로써 여기서 마주칠 줄이야!!!!
사람의 인연이란 참 묘한것..!!!! 언제 어디서든 만날 기회는 항상 오나 봅니다. 오랫만에 식사도 같이 했습니다.
달성군 투어 홍보기간에 지급 선물.. "셀카봉" 으로 가족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네요.
보는이에 따라 배.. 신발.. 등등 각가지 이름표가 붙지만..
디아크의 건축 컨셉은..? 강표면을 가로 지르는 물수제비.. 물 밖으로 튀어 오르는 물고기 모양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코스 -> 사문진 주막촌
대곡역 래미안 가족들.. 2,3대가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이로 인해 주민간의 소통은 물론 아이들의 발 빠른 친화력으로 행사내내 호칭은 언니, 오빠로 바뀌었네요.
단지내 차없는 중앙광장에서 뛰노는 아이들 건강은 쑥쑥.. 감기는 뚝..!!!! 래미안 베이비들 몰라보게 자라 깜~놀..!!!!
조선시대 영남 물류의 호황시절.. 사문진 나루터와 주막촌은 더불어 문전성시..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곳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인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100대 피아노 콘서트"는 전국 피아니스트 지망생들의 입문 과정이 되고.. 대구시민 및 외부인들이 기다리는 콘서트 중 하나로 달성군의 연중 행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배경이 있고 탁~ 터진 낙동강을 낀 천혜의 환경으로 개촌 채 1주년도 맞기 전..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월 매출 1억을 넘기는 사문진 주막촌은 지금 급.급~ 부상 중..!!!!
우리 주민들을 태우고 갈 72인승 유람선 "달성호"는 탁 트인 낙동강 주변의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1시간가량 유람시켜줄 것입니다.
저도 오늘 첫 탑승이라 기대..기대..!!!!
"달성호" 유람선을 타고가는 주민들.. 시원한 강바람에 기분이 상쾌한지 브~이를 날리며 즐거워하고 있네요.
날씨조차 따뜻하여 장갑이 없어도 손이 시럽지 않네요.
"셀카봉"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홍보기간에 받은 선물이 아이들에겐 좋은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래미안에서 튼실하게 자란 아이 내년엔 벌써 중학생..
이곳에 입주한 후 튼튼하고.. 성격 원만하고.. 배려심까지 생길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내 부대시설인 멀티클럽 문화센타, 도서관, 실내놀이터인 아이룸, 독서실 등에서 유아때 부터 단지내 언니,오빠들과 많은 교류와 종종 갖는 주민들간의 현장 체험 학습에서..
아이들의 친화력은 거의 지남철 수준..!!! 분리 불안증이 없어질만큼 아이 성격이 달라졌다고 쾌재를 부르던 부모님..
"아이 키우기엔 최고"라고들 엄마들마다 아우성입니다.
맘 놓고 체력관리 할 수 있는 차 없는 중앙광장과 휘트니스 내 수영장으로 온동신경은 자동으로 발달..!!!
못하는 운동이 없고 웬만해서 아이들 병원 갈 일도 잘 없으며 이 체력들이 밑천되어 청소년기엔 지구력으로 성적도 쑥쑥 올라간답니다.
다정한 래미안 잉꼬부부 아이들 쑥쑥 자라는 이 때가 얼마나 행복한 시간들인지.. 추억으로 느끼는 행복보다 지금 맘껏 누리면서 삶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길..!!!!
뒷편의 아이 둘.. 이 집 얘들인줄 모르고 빼고 찍었다가 다시 찍는 헤프닝으로 이산가족 만들 뻔 했습니다. ㅎㅎ
활짝 웃는 가족들 행복한 순간들이죠..
해설사가 따로 없군요..
탁 터진 낙동강변을 바라보며 이야기 거리 좔좔 쏟아내는걸 보니 저도 한다리 끼고 싶지만 오늘 행사 주최한 사명감과 카메라 들고 있는탓에 여기서 이만..!!!!!
뱃머리가 지나갈때마다 대형 유리가 깨지듯.. "쨍그랑" 소리를 내며 헤쳐 나가는 72인승 "달성호"도 두꺼운 얼음에는 더 이상 전진을 못하네요.
이에 아랑곳 않고 즐겁기만 한 주민들.. 뱃전에서 이 광경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군요.
포토죤에서 엄마와 아이의 다정한 포즈.. 멋져요.
에궁.. 귀여워..!!!! 선장 모자와 함께 포토죤에서 기념 촬영하는 래미안 베이비들 몰라보게 자랐습니다.
털모자 쓴 딸 아이 단지내에서 놀다 순식간에 사라져 경찰차에 주민들까지 동원..
아이찾아 다니며 하늘이 무너지듯 통곡하던 엄마 모습이 엊그제 같던데 벌써 저만큼 자랐네요.
같이 찾아 다니던 준혁이 아빠.. 그 아이가 이렇쿰 자랐는지 알아보질 못하네요. 이 행사에 동행하고 보니 지난날의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 이 배엔 우리 아파트 주민들만 가득.. 끼리 끼리 정 나누는 모습에다 오붓한 시간이 되었네요.
샛노란 색상으로 눈낄을 끄는 "달성군 투어" 버스를 보니
늘어나는 달성군의 살림살이 같아 부자된 느낌..!!!! 지역민으로써 흐뭇한 맘 숨길수가 없군요.
벌써 대견사까지 연계 해 주길 요청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세번째 코스 -> 비슬산 얼음 동산
비슬산 자연 휴양림 얼음 동산 개장 아이들 기대 만땅인 얼음 썰매장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우~와..!!!! 비슬산에 "오토 캠핑장" 국비 사업에 선정..
캠핑족에겐 호재로 눈이 번쩍 띄는 문구네요.
완공되고 나면 더 많은 인파들이 몰려올것 같습니다.
래미안 가족들.. 기념촬영 중..
저도 살짝 사각 프레임으로 당겨봤습니다.
달성을 알면 꿈을 갖게 되고 달성에 오면 꿈을 꾸게 되고 달성에 살면 꿈이 이루어진다.
소원을 "달~성" 시켜주는 곳.. 여기는 달성군입니다.
이젠 외국인들이 낯설지가 않네요. 다문화 시대에 함께 살아야 할 우리 국민들입니다.
엄마.. 요기를 이렇게 꾹 눌러.. 알았어
첨으로 폰샷하는 엄마를 가르키느라 진땀빼는 딸래미 덕분에 찰~칵..!!!
드디어 폰맹에서 탈출하는 어르신이 되셨습니다.
나뭇가지따라 형성된 얼음이 빗살무늬같이 멋집니다.
비슬산 공기.. 정말 신선하네요.
이렇땐 1박2일 휴가가 생각나는데 인터넷 신청하면 노상 불발입니다.
당첨비법 좀~ 알려주실 분..???
얼음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주민들..!!!! 저도 따라 들어갔습니다.
미끄러운 얼음판위라 조심 조심에 또 조심은 기본으로 지켜야 할 수칙이죠..
2015년 양띠해를 맞아 인증샷하는 관광객들..!!!!
햇살이 쫙~ 드는 자연 휴양림 팬션.. 가족 친구 친지 모임 장소로 멋지네요.
여름엔 물장구.. 겨울엔 얼음썰매.. 사계절 관계없이 언제라도 즐길수 있는
청정공기속의 비슬산 자연 휴양림.. 많은 이용 바랍니다.
다리 아프면 쉬어갈 수 있는 곳과 흔들 그네도 있네요.
얼음 썰매장 옆의 커피점과 매점 문전 성시를 이루듯 인파들로 북적거리네요.
와글 와글..!!!! 벌써 얼음 썰매장에는 길게 늘어진 줄이 한바퀴 돌았네요. 지금 시각 오후 2시가 좀 넘었습니다.
두번 탄 아이들도 있지만 한번도 못탄 아이들 실망해서 어쩌나..?
잔뜩 기대하고 온 아이들.. 그만 시무룩..!!!!
평일날 또는 이른시간에 다시 한번 오셔야 될것 같습니다. 방학시즌과 겹쳐 지금은 피크타임 중..!!!!!
신나게 얼음썰매타고 내려오는 아이들 입~ 벌어집니다.
아빠는 썰매 강사.. 그러나 아이는 좀처럼 움직일줄을 모르네요.
송곳을 그렇게 잡으면 나갈수가 있냐? 바로앞의 아이처럼 저렇게 잡아야지..!!!! ㅎㅎ
오늘 날씨가 참 따뜻하네요. 꽁꽁 언 땅이 녹아 질퍽거립니다.
부모님이 싸오신 도시락..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아이들 노는 모습 바라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계시네요.
여기서 운영하는 썰매장은 모두 공짜.. 많이 타고 싶은 아이들은 이른 아침 또는 평일날 오면 좋을듯..!!!!
2시 넘으니 피크타임으로 제일 복잡한 시간입니다.
오후 4시가 되니 마감.. 줄섰던 아이들의 아쉬운 표정들..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네번째 코스 -> 마비정 벽화마을
어린시절 추억의 장면들이 익살맞게 그려진 마비정 벽화도 유명하지만 옛 모습이 변치않고 그대로 보존 되었다는데는 감~동..!!
이 동네를 한 바퀴 돌다보면 새마을 운동 등 구석 구석 불던 개발 바람이 어떻게 비켜갔는지 그저 고맙기도 하네요.
이곳에서 30분만 머물러도 힐링은 자~동이옵니다.
얼음동산에서 지친 아이들 일부는 차에서 내리지 않았네요. 하루종일 바깥에만 다녔으니 피곤할만도 하구요.
그래도 씩씩한 꼬마들은 아빠 손잡고 잘도 다닙니다.
호기심 천국인 아이들 뭔지 궁금하여 조롱 조롱 매달려 편지를 읽고 있네요.
한참 뜨고 있는 달성군 신개발 관광지를 돌아본 결과..!!!!
기존 관광지에 식상해 있던 관광객들.. 새로운 관광명소 보고인 달성군을 찾는다는건 어쩜 당연한 일인지도..? 해설사를 통해 다시한번 입증했습니다.
힐링의 시간으로 초대하는 "달성군 투어" 샛노란 버스는 오늘도 블친님들을 위해 "쉼"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셀카봉 선물 유람선 50% 할인 많은 혜택을 주는 홍보기간에 많이 신청하시길..!!!! 2015. 2. 17일까지입니다.
2015. 1. 3. 토요일 대곡역 래미안 주민들과 함께 "달성군 투어" 현장 학습을 진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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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라리오 메모리 원문보기 글쓴이: 아라
첫댓글 약속 잘 지키고..
질서 잘 지키고..
이렇쿰 단체생활 잘 적응하는지 번개팅 주선하면서 정말 신났습니다.
하루종일 야외활동으로 강행군이지만 우리 아이들 정말 적응 잘하네요.
외국까지 가도 걱정없겠습니다.
젊은맘들 모임 주선해 주시면 얼마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필요한 사진 다운받아 가세요.
-대곡역 래미안 카페지기-
아라님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이런건 젊은 맘들이 나서야 하는데 그놈의 귀차니즘땜에 매번 고생 많으시네요.
그동안 시간이 여의치 않아 첨 가봤는데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있는 투어였던거 같네요.^^
@106/706 /장세근 /희원,지훈아빠 지훈아빠 가족동반 함께 해주시니 보는 저도 행복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진찍어주고 싶은맘 자동 발동?ㅎㅎ
어른 아이 모두들 활짝 웃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았구요.
래미안 베이비들이 자라는 모습보고 저혼자 감동하고
기분업되어 피곤했지만 그날 저녁 몸살은 안났네요.
나이든 제가 나서기 보다 뒤에서 주선해줄테니 젊은엄마 아빠들이 나서서 학사모 부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만 도와주면 얼먀든지 가능하겠지요.
수고 많이 하셨네요...멋진 모습 감사합니다...나도 함 가 봐야 겠네요...
함 가보세요.
관광도 할겸 우리 지역을 한바퀴 돌아보면 많은 발전에 깜짝 놀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