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타 1월1일부로 새로 바꿨는데, 업로드가 엄청빨라좋군요 ㅎㅎ
태국여행 7번째이야기 .. 걍 집에서 있다가 올려봅니다.
벌써 4달이 지났네요. ㅎㅎ 따땃한 저때가 좋았는데 ...
4째날 자유일정 점심을 먹고,
레스토랑과 연결되어있는 리조트구경.

리조트와 그밑 해변가


저 멀리 엊그제 배타고 갔던 산호섬에
스콜'이 내립니다. 잠시 내리고 지나가고 하는 열대지방의 소나기 ..

금방 우리쪽으로 스콜이 퍼풋네요.

엄청 내립니다.

비가 금방 그칠줄 알았는데,,, ㄱㅖ속 내려서
직원이 우산까지 주고, 쏭태우 택시를 불러주네요.
태국사람도 의외로 친절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길가에 파는 태국사람들의 간식거리 .. 꼬지구이

저녁을 먹고, 우린 식당바로옆에 "헬쓰랜드"라는 파타야에서 유명한 곳
안마받으러 갑니다. 자격증 있는 사람들이 안마해준다는데..

3층에다가 엄청 넓던데 ,, 대략 이런식 복도에 방이 여러개 있고,,

사실 가격은 어젯밤 길거리옆 8천원짜리 보다 4배는 비싼데 ,
별로 시원하지 않은듯 ...
그래도 3번이나 맛사지를 받고 가네요. 왜냐 싸니깐 ^^

마트가서 요것조것 사고 ,,
방에서 열대과일과 또 맥주로 태국에서의 마지막밤을 마무리 ..

5일째 아침..

파타야를 떠나기전
항상 팩키지 여행가면 들리는 선물샵..

라텍스샾에 먼저 갑니다. 한국사람들도 많더군요.
다 좋은데, 비싸서 안 삽니다.

방콕으로 가기전 중간에 들리는
동물원 같은곳
타이거 쥬


호랭이랑 돼지가 같이 삽니다.

여왕이 젊을때 여기 왔다나

어흥~

악어도 많습니다.


오랑우탄

전갈여인 ..
같이 사진찍을ㄹㅕ면 3달러 ...
1달러면 찍을라했는데 ,,ㅡㅡ;
물리면 죽을까 ??

호랑이 쇼 공연을 보기위해 엄청 모인 관광객들 ..

호랭이들이 떼거리로 나옵니다.


불도 뛰어넘지만 ,,

호랑이 불쌍하답니다. 얼마전에 한국tv에도 저기 나오던데 ,
학대받고 이빨도 다 뽑히고 ,,
와이프는 'two brothers'라는 영화가 너무 생각나서 눈물을 흘리더라는 ..


돼지경마 .. 그리고 천재돼지도 있더군요.
경마에선 같은 일행끼리 음료수 밀어주기 내기도 했습니다.

악어 낚시 ..


다시 방콕으로 향합니다.
첫댓글 외국 물 먹고 싶다
두발로 서있는 호랑이가 좀 웃기네요..
교실에 있는 악어는 살아있는건가요?아님 박제?
19번째 사진은 느낌이 톰네 집 뒷뜰 같은데요?(톰네집은 한번도 안가봄)
마지막 사진은 현지인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나 3년전 신혼여행때 푸켓에서 편의점 맥주사러갔다가 ..계산하는데
나보고 태국말로 쉬부리샀는데 , 황당했음 ...
나중에 태국사람인줄 알았다고 하던거 같았는데 .. ㅡ,.ㅡ
악어들이 공부중이네....ㅎㅎ
어려운 수학 나눗셈도 저와 비슷한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