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의 십년, 미래의 천년!!!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 대망의 300회달성! |
○ 전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시태봉)는 ‘사랑의 희망열차! 상상의 소리’라는 슬로건 아래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 이 대망의 300회를 맞아 조촌동(동장 이남철)과 자매 결연을 맺은 삼례읍(읍장 유신봉)에 위치한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활동은 사랑의희망열차전문이동봉사팀(문화공연, 푸드, 서금요법, 이미용봉사, 귀반사요법, 의료봉사)과 조촌동 자생단체와 직원, 전주시자원봉사자 및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 100여명이 참여했다.
○ 완주군 삼례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소외계층 600여명이 참석하여 이 날 준비한 전문봉사단의 문화공연(노래공연, 악기연주, 레크레이션)과 육개장을 드시고, 질 높은 전문서비스(서금요법, 이미용, 귀반사요법, 의료봉사)를 받으며 따사로운 봄날을 즐기셨다.
○ 완주와 전주의 통합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되어 가고 있는 과정에 완주와 전주 간 상생발전에 큰 이바지 하는 행사였으며, 완주와 전주의 자원봉사자들이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
○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전문자원봉사단체 중 문화공연부문, 푸드봉사대, 민간의료부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전문봉사단체의 연합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2003년 자장면 급식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음식, 이․미용, 민간의료 등 다양하게 발전되어 이번 300회를 맞이하고 수혜인원은 10만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