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에 흡착되어 먼지는 2차 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면 헤어와 두피에 흡착되어 있는 미세먼지 오염 물질을 샴푸로 제거(미세먼지 제거)하는 것을 습관화 하세요.
S씨는 '퇴근 후 문 앞에서 옷과 머리를 털고, 집안에 들어서면 곧바로 탈의실에서 실내복으로 갈아 입고, 즉시 바이오디톡 미세먼지 제거 샴푸로 샤워를 합니다. 그랬더니 수 년간 감기 한번 걸리지 않았고, 코 질병도 없어졌으며, 모유실의 감소, 피부 및 두피 트러블 등이 없었졌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공기오염으로 심각한 호흡기 질병과 심혈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외출 후 우리 몸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입자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두피와 머리카락에 가장 많이 흡착해 있는 미세먼지는 두피를 민감하게 하는 동시에 집안으로 쉽게 침투하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면서 미처 몰랐던 사람들도 위험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기관지와 폐를 손상시키며, 기침, 천식, 호흡곤란, 기관지염, 폐렴, 기도폐쇄, 폐암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미세먼제 제거 샴푸의 중요성이 높아졌습니다. 반면,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의 질환에 대한 원인 이외에도 눈과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수 있어 아토피 피부염, 결막염,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며, 혈관성 질환, 뇌혈관 질환과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높이는 위험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노인성 질병인 치매의 원인이되기도 합니다.
미세먼지(PM10, 10F㎛)는 중금속과 각종 화합물을 함유한 작은 입자, 1군 발암물질입니다. 초미세먼지(PM2.5, 2.5㎛)는 호흡기 외 눈과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입자,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대기 오염에 노출된 어린이의 폐기능은 약 5배 정도 낮다고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폐기능 저하는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킬 확률이 높아집니다. 노약자의 경우, 심근경색이나 당뇨병 그리고 뇌 기능저하로 치매의 원인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모체로 침투하여 혈액 순환을 방해, 태아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왔을 때 우리 몸에 흡착 되어 있는 미세먼지는 집안으로 아무런 제약도 없이 침투하게 됩니다. 그래서 집안에 거주하는 어린이나 가족들이 무방비 상태에서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후 반드시 옷과 피부, 그리고 머리카락에 흡착되어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① 외출 후 반드시 옷을 털고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② 집안으로 들어오면 반드시 샤워를 합니다. 이때 바이오디톡 샴푸가 도움이 됩니다. ③ 전기청소기 외 흡착포나 물걸레로 하루에 한번 이상 청소를 합니다. |
출처: 아이펠마르 원문보기 글쓴이: 아콤파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