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전망대"를 거쳐서 다음코스로 이동합니다..
여기는 "서생포 왜성"인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합니다..
이 성은 임진홰란이 일어난 다음 해인 1593년(선조26년) 5월부터 일본장수 "가토 기요마사"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16세기 말의 일본식 평산성이라고 하네요..
"창표사"는 임란공신을 기리는 제단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해설사님께 카메라를 건네서 소생이 들어간 단체사진을....
그리고 서생포 왜선을 바라보며 또 단체사진을 촬영해 봅니다..
마음씨 고와보이는 여성 해설사분에게 이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표해봅니다..
그리고는 진하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저 조그만 섬이 이름하여 "명선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부탁혀유...
그리고는 간절곶에 도착...
이곳에서 인품이 남다른 최태학 동기가 소생을 이렇게 넣고는 단체사진을 촬영합니다.. 고맙습니다..
점심은 이 "간절곶 강장정식"으로 들어왔는데 이곳 역시 조영환 사무총장님이 상당히 수소문하여
선택한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가격이 싸고 맛도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의 풍성한 마음도 느껴집니다...
김두한 동기가 제공한 찹쌀막걸리를 몇병 가지고 와서 반주로 마셨는데 그 역시 이곳에 잘 맞네요..
그리고는 그 유명한 영남알프스에 도착하니 이런 "국제클라이밍장"이 떡 버티고 있네요..
자세히 보면 2명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오른쪽 사람은 아래를 참조하세여..
그리고 조그만 폭포를 관람합니다.. 저 뒤쪽 동굴에 들어가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여러사람 올렸으나 카페에 사진 매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부득이 단체카톡으로 대체하였네요..
광장에는힐링음악회가 진행중이나 우리들의 일정 관계상 이 또한 스쳐지나갑니다..
조영환 사무총장은 연신 시계를 바라보면서 "자수정 동굴나라"로 이동하기 위하여 눈치를 주네요..
벌써 3부로 진행하여야 할 매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