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섬나라 입니다. 지도상에는 대륙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4면이 바다인 섬나라입니다.첫 일정에 동물원투어부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 2월초 같으면 한겨울 날씨인데 여기는초여름 날씨네요. 덥습니다. 점심은 호주 햄버거에 쥬스 , 먹기가 좀... 맛이가 없슴.호주산 수입LA갈비는 맛있는데.... 입국부터 검사가 심하더니 출국때도 애좀 먹었습니다. 꿀을 샀는데 출국때 잘못해서 압수당하고 아무튼 고생좀 했지요. 비행시간은 인천출발 시드니공항도착까지 꼭12시간.이곳도 사계절이 있다고하나 겨울이 여름날씨니 상상에 ...자원이 많은 나라, 복리,복지후생이 잘되어있는나라, 청에정국가, 이민자가 많은나라, 담배값이 비싼나라. 마트에 술을 판매하지 않는나라. 질서가 좋은나라등등 좋은것과 나쁜것이 확실한 나라다. 이곳에서 느낀것중에 신기한것은 고속도로에 자전거 도로가 있어 신기했다. 또 신호등도 있는것 같았다. 고속도로에의 순위는 자전거가 우선이다. 참으로 시기하다. 처음 호주를 개발할 당시에는 영국에서 범죄자들 특히 사형수같은 수감자들을 이주시켜 개발 했다고 하는데, 또한가지 신기한건 시내에서 조금만 나가면 건물이 거의 없다. 무슨 판자집같은 건물만 보인다. 그런데 자가용은 몇대씩있다.그런집에 수영장도 있다니 말문이 턱막힌다. 이곳에선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거라고 한다. 규제도 거의 없고, 암튼 신기한 나라다.다쓰자니 끝이없다.이상
첫댓글 한번은 우리나라와같이 노인정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노인전 식당에 들가보니 오락기구가 전주 빠징꼬하는 하는 도박기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