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서포터 선복양~~~
대회 내내 저 가방에 먹을 거 가득 들고 다니느라 고생 했어요~~~
퍼레이드 마치고 MTB 선수들 응원하는 의리의 사이클 선수들~~~
역쉬 레이싱팀입니다 ㅎㅎ
건너편에서 불러도 딴청 부리시는 ㅠㅠ
드뎌 기다리던 첫번째 선수
동글군~~~ 마지막까지 홧팅!!!
펭귄은 이번 기회에 자전거 부수고 카본 프레임으로 가고 싶은가 봅니다.
앞도 안 보고 자전거만 쥐어짜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 아내로써 자랑스럽네요 호호(죄송합니다. 전 팔불출입니다...^^;)
제가 둔한 관계로 다른분들 라스트 컷은...쩝.... 머리 숙여 사죄 드립니다 (--)
오후 경기~~~ 사이클 출똥~~~
하기 전에 그늘에서 잠시 휴식 중입니다. ㅡㅡ;;
로드 경기부터는 달팽이님께서 친히 찍어 주셔서 전 건성건성~~~으로 호호
자~~ 두근두근 사이클 경기도 시작합니다.
선수들 출발시키고 우리는 노닥거립니다 호호
헤맑게 웃는 동글군... 절 보고 웃는 건 아니겠지요???
숏다리님도 승리의 V 날려 주시고~~
zeman님도 수줍은(?)듯 웃어주시고...
역시 아직 여유 있는 레이싱팀입니다 ^^
첫댓글 사이클 출발전 사진 보니까...출발하면서 클릿 못 끼워서 당황스럽던 순간이 떠오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