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면 매곡리 로타리-흥덕사-첨산-비조암-병풍산-병풍산 삼거리-코재-두방산-전망대삼거리-석간수-용흥사-당곡저수지-당곡마을 주차장
(첨산)
전라남도 고흥군의 동강면 대강리 · 마동리 · 한천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314m). 『여지도서』에 "지래산 동쪽 기슭에서 뻗어 나오며, 관아의 북쪽 75리에 있다. 선조 30년(1597)에 고을 사람 송대립(宋大立, 1550~1597)이 왜적과 싸우다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는 기록이 있다. 『해동지도』, 『대동여지도』, 『1872년지방지도』, 『조선지형도』에 지명이 표기되어 있다. 병풍산에서 동쪽으로 비켜 선 산으로 정상부 쪽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삼각형 모양으로 뾰족하다. 지명은 산의 이러한 모습에서 유래하였다.
(두방산)
전라남도 고흥군의 동강면 매곡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486m). 『1872년지방지도』에 처음으로 지명이 등장하는데, 두방산(斗方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에는 일본어로 둔방산이 병기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 지리산(智異山), 『호남지』에 지래산(智萊山)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이밖에도 임진왜란 때 송득운(宋得運)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서산이라고 하였고, 산에 귀절암이 있다고 해서 귀절산이라 불렸으며, 말 명당이 있다 고 하여 말봉산이라고 했다고도 전해진다
(용흥사)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전라남도 고흥군 두방산(斗傍山, 489m)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1930년경 서영민 거사가 창건한 절이 한국전쟁 때 불에 타 없어지자 1953년 김상호 스님이 다시 창건하여 용흥사(龍興寺)라고 이름 붙였다.
1974년 대웅전, 1976년 종각을 중건하였으며, 1998년 승범 스님이 법당을 새로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이다. 두방산 정상에는 1529년(중종 24) 창건한 해조암이라는 암자가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말기에 불에 타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흥덕사)
흥덕사(興德寺)는 고흥군 동강면 장덕리 산 10번지 첨산(尖山)에 자리한 대한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첨산은 고흥의 관문으로서‘필봉’이라고도 부른다. 절의 창건은 1929년 기불대사가 석로암(石老庵)을 지은 것에서 비롯되었고, 1962년에 절 이름이 첨산사(尖山寺)로 바뀌었다. 1960년대 후반 무렵 청경(淸梗) 스님이 주석한 이후 1973년의 중건 때 극락전을 새로 짓고 절 이름을 흥덕사로 다시 바꾸었다. 그 뒤 1974년 요사, 1975년 범종 및 종각, 1977년 강당 그리고 1979년에 해탈문· 산신전을 새로 지으면서 오늘에 이른다. 절이 자리한 첨산은 이 지역의 명산으로서, 18세기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북방 중턱에 낙안사(樂安寺), 남방 중턱에 흥양사(興陽寺)가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흥덕사가 창건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낙안사에 있던 미륵불이 절 부근까지 굴러 내려왔다는 말이 전한다
▼2023년5월6일 산행계획 강원영월 구봉대산 이었는데 비가많이온다는 일기예보에 갑작스레 전남고흥군 첨산.두방산으로 변경 고흥날씨 비는그치고 산행하기에는 좋았지만 운무때문에 풍광을 못보았내요 사진 중간 중간 2022년1월달에 산행한사진 같이 비교해봅니다`~
산행들머리 고흥군 동강면 매곡리 당곡 로타리
▼로타리에서 흥덕사는가는 산행들머리`~~
▼흥덕사 흐리게보이는것이 2023년 그아래사진은 2022년사진~~~
▼흥덕사에서 첨산까지 가는동안 운무에 풍광이 없습니다 파란옷이 2023년5월`~
▼2022년1월 첨산에서 바라본 두방산`~~
▼전망좋은 비조암~~~~풍광은 `~~
▼비조암에서 점심~~~
▼비조암 ~~~운무때문에~~~~
▼2022년 병풍산에서 바라본 비조암`~~
▼첨산 병풍산을지나 마지막 두방산에서`~~~
▼두방산을지나 선바위에서`~~
▼전망대 여기서 용흥사 방향으로`~~
▼전망대에서도 풍광은 엄꼬`~~
▼석간수로가는 하산길`~~~
▼석간수`~~~~
▼당곡 저수지 가기전 용흥사`~~~
▼당곡마을에서 두방산 산행들머리`~~~우측 아스팔트길로가면 용흥사를지나 두방산으로도 갑니다`~
▼당곡마을 저수지`~~~
▼흥덕사.첨산.두방산 산행이끝나고 당곡마을 주차장`~~
▼산행후 뒷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