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맞아 휘어진 대를 뉘라 굽다던고.
굽을 절(節)이면 눈 속에 푸를소냐.
아마도 세한고절(歲寒高節)은 대뿐인가 하노라.」
- 원천석(元天錫)의 시조(時調).
첫댓글 추운 계절(季節)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
첫댓글 추운 계절(季節)에도 혼자 푸르른 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