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지폐, 교환기준은?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손상된 지폐, 교환기준은?</span></strong></p><div class="info"><div class="left">                            </div></div><p> </p><div class="board_wrap_desc" id="board_wrap_desc"> <div class="board_content"><span style="font-size: 11pt;">지폐를 사용하다보면 의도치않게 불에 타거나, 찢어지는등 손상을 입게 된다. 이에 한국은행에서는 손상된 지폐를 새돈으로 교환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손상된 지폐의 교환기준은 무엇일까? </span><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10"><span style="font-size: 11pt;"> </span></td><td align="center"><img width="550" height="544"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iptipnews.co.kr%2Fnews%2Fphoto%2F201607%2F6667_6853_5542.jpg" border="1"></td><td width="10"><span style="font-size: 11pt;"> </span></td></tr><tr><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6853" style="text-align: center;" colspan="3"><span style="font-size: 11pt;">▲ 출처: 한국은행 홈페이지</span></td></tr></tbody></table><span style="font-size: 11pt;">먼저 남아있는 면적이 원래크기의 3/4이상일 경우, 전액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2/5이상일 경우에는 반액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2/5미만일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된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불에 타버린 지폐의 경우에는 돈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야한다. 재부분도 남아있어야하기때문에, 불에 탔다면 지폐형태 그대로 용기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재가 흩어지거나 가루가 된 상태라면 교환은 불가능하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찢어진 지폐일 경우에는, 찢어진 조각을 이어붙어야 한다. 이때 같은 은행권이 일부인 것으로 볼 수 있는 조각을 이어붙인 면적만 교환기준에 해당된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동전의 경우에는 찌그러지거나 녹슨 동전등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는 동전은 전액 교환이 가능하나, 모양을 알아보기 힘들거나, 진위 판단이 어려운 경우 교환되지 않는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1pt;">한편, 손상된 화폐들은 한국은행 본부 및 전국의 지역본부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금액을 판정하기 어렵지 않을 경우에는 가까운 농협, 수협, 우체국등에서도 교환 할 수 있다.    </span><br></div></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