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고와 독거어르신 '주말안전지킴이'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민사랑]

5월4일 수요일 오후 3시 ~ 4시30분

영광고 여민동락 봉사동아리

독거어르신 주말안전지킴이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영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뵙고, 여민동락과 주말안전지킴이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아니! 우리 학생들이 60명이나 참여한다는 건가요?"

앞으로 관심을 많이 갖겠습니다.

발대식이 아닌 시험장??

어르신 이해에 관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질문에 답하면서 우리 할머니는 어땠을까?? 묻기도 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 대해 스스로 묻는 시간이었습니다.

영광고 킹왕짱 최민상선생님.

여민동락과도 인연이 남다른 자원봉사 담당 선생님이시지요.

오늘 사회는 여민동락 지역복지팀 백선희 입니다.

영상을 보고, 세상을 만나고 사람을 배우는 소통과 나눔, 즐겁게 봉사하는 길, 

지금 여기에서 행복느낄 수 있는 활동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e- 지식채널 영상상영  

여민동락 * 주말안전지킴이 소개

묘량에 내려와서 농촌복지활동을 하게 된 과정,

어르신을 이해하게 된 경험담 등을  절절하게 이야기하셨습니다.

자원연계팀 이은경 선생님께서

온라인 기부와 나눔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셨습니다.

온라인 모금활동 전문가의 포스가....^^

"자, 이제 해피빈 콩 기부해주세요!!"

소통과 나눔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을 갖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다지는 교육만큼

현장에서의 만남으로!!

독거어르신 주말안전지킴이는

다음주부터 12월까지 진행됩니다.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진정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기를..

깊은 만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