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이 부른 이문세의 조조할인 이문세도 극찬 - 허각,조조할인
24일 방송된 Mnet의 슈퍼스타k2 에서 허각이 이문세의 조조할인을 열창함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TOP8중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날은 이문세 스페셜로 꾸며졌는데 참가자들은 이문세의 명곡들을 불렀는데 가
장 멋지게 무대를 장식한 참가자는 바로 허각이었습니다. 2명의 댄서와 함께 조조할인을 안무까지 준비해 유쾌
한 무대를 선 보였는데요. 특별히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이문세는 개구진 김건모를 보는 것 같다 언제 어떤 컨
디션에서라도 노래를 씩씩하게 잘하는 청년같다 이야기 하며 부르기는 쉽지만 실제로 표현하기는 어려운 곡인
데 나보다도 더 잘하는 것 같다며 극찬 96점의 점수를 허각에게 주었습니다.
심사위원인 이승철도 의상 스타일 무대 매너까지 곡과 하나가 된 느낌이라며 지난주 보다 훨씬 잘했기 때문에
최고 점수를 주겠다고 이야기 하며 이날 최고점수인 98점을 주었습니다. 엄정화도 내내 기분좋은 드라마를 보
는것 같았고 웃음이 계속 나는 기분 좋은 무대였다며 평가하며 이승철과 같은 점수인 98점을 주었습니다. 윤종
신은 처음에 보았던 허각이 맞나 싶을 정도로 참가자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연예인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라며 무대 매너도 매끄러웠다. 중간에 음정이 불안한 부분이있긴 했지만 동작까지 가미하여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허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솔로예찬을 부른 허각은 대국민 문자 투표와 상관 없이 탈
락에서 제외되는 슈퍼 세이브 제도의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2에는 탈락자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같은 솔로예찬을 부른 앤드류 넬슨과 이별 이야기를 부른
박보람은 안타깝게 TOP8에서 탈락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