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공원과 공단의 야경이 보입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그런지 집에와서 보니 공단이 약간 흔들린듯 보이네요...
선암동 저수지는 겨울 바람에 꽁꽁얼어 붙어 있네요. 그앞으로 배모양의 관리소가 보입니다^^
산에서 내려 오면서 몇번의 시도 끝에 정자를 담았습니다.
조명이 사방에서 비추고 있어서 플레어 고스트가 같이 찍혀서...
등산도하고 시원한 바람도 쐬고 짧은 시간이지만 혼자 만끽하고 ㅋ 왔습니다~
시원하네요~~~ ㅡ ㅠ ㅡ
내려오면서 별을 담고 싶어서 애를 썼는데 그래도 몇개 있네요~ㅋ 다행^^ 날이 맑아서 하늘에
별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구요~ 구름없는 날이라 낮에는 사진이 밋밋하게 느껴 졌는데 그래도 밤이 되니 좋네요~
첫댓글 수변 공원앞 산에 정자가 있었군요 ^^
나지막한 산에 운동기구들도 많구요. 산정상엔 정자가 있답니다~^^ 지대가 높아서 주변이 훤히 잘 보이죠~
밤 늦게까지 계셨군요.. 추우셨을텐데 대단하세요..^^
밤은 아니구요~4:30~부터6시까지?? 오후에 해가 일찍 지잖아요~ 그래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더라구요~
삼각대가 무거운데도 바람에 흔들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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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도 있고 매점,화장실...등등등이 있어요~ㅋ
저 배 화장실 스러운데요 ㅋㅋ
화장실 스러움?ㅋㅋㅋ 멀리서 보면 아무도 몰라요~ㅋ
참으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열정이라... 장비에대한 예의??정도??? 아까워서~~~글치요~ㅋ
정말 대단하고 생각 됩니다.. 날씨도 추운데..
ㅋㅋㅋ^^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