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계절 - 임영웅, 임태경
잊혀진 계절
임영웅, 임태경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 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첫댓글 예술이란 이래서 좋은가봐요소설, 영화, 음악등등작품의 한가운데로 들어가잠깐이라도 가상의주인공이 되어 볼수 있는겁니다이 멋진 젊은 두남자의 《잊혀진 계절》속으로아주 깊이 빨려들었습니다
첫댓글 예술이란 이래서 좋은가봐요
소설, 영화, 음악등등
작품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잠깐이라도 가상의
주인공이 되어 볼수 있는겁니다
이 멋진 젊은 두남자의
《잊혀진 계절》속으로
아주 깊이 빨려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