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 술판, 괴짜 문학 만평
니들이 우물 깊이를 알아?
고개만 처박고 감히 우물 깊이를 말하지 말라!
두레박을 내려서 깊이를 가늠하거나,
아니면 목숨을 담보하고 직접 들어가보든가!
오지랖이라고, 경어 썼다고 꼬라지 내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봐줬으면 좋겠구먼유!
니들이 수필을 알아?
그냥 사실에 근거한 글이 수필이여!
경수필, 중수필, 서간체 수필에, 칼럼도 있고,
역사 탐방 사실에 근거한 역사수필도 있지!
시대가 바뀌어 여행 다녀온 기행수필도 있지!
하기는 기행수필이 유튜브에 돈벌이 수단이더만...
니들이 시를 알아?
시 몇 편 썼다고 깝죽대지 마라!
시도 나름 여러 가지 장르가 있는 거야!
행시, 민조시, 산문시, 자유시, 서정시, 단문시, 등
고사성어 시에 시조도 있지!
시조, 3장 6구 12 음보를 모르면 시조를 논하지말라!
아참, 동화에 각색 시나리오도 있지!
니들이 소설을 알아?
소설도 소설 나름이야!
단편, 중편, 장편 소설에 역사소설, 대하소설도 있지!
물론 삼국지도 역사 소설이 맞아!
도전을 해보지 않고 글쟁이라 깝쭉대지 마라!
한강 작가가 하루아침에 노벨상 탄 것은 아니거든?
물론, 운도 따라줘야 하는것이지만 말이여!
나는 들어봤지!
대표됐다고 나대지 마라, 깝죽대지 마라 소리도 듣고
문학도 모르는 선무당에게 하극상도 당하고,
멋모르고 출판에 덤볐다가 쫄딱도 망했지!
한때는 상금, 상품권, 감사패도 드렸지만
열정도 돈도 메말라서 이제는 못해요!
그것이 다라면 다행이지!
구닥다리 수필가에게 일장 훈계도 들어봤지 허허 참.
니들이 문학은 공유라는 걸 알아?
마음속에 시가 백 편 천편이 있으면 뭐 해!
아, 옛날에 쓴 글도 올려보세요!
한편이라도 올려서 만인과 공유를 해야지!
시인은 언어의 마술사요,
소설가 수필가는 바로 이야기꾼이야!
그랑께로 시든, 수필이든, 소설이든 한번 써보랑께!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그 뒤에 작가라고 내세우라고!
흔적은 카페에도 페이스북에도 남는거여!
무당도 선무당은 무당이 아니거든?
무당이라면 사주팔자에 풍수지리도 알아야 하거든?
하기는 무당이 많아도 부자는 1%도 안되더만!
니들이 문학을 알아?
문학을 위해 내 몸 던져서 헌신을 해봤냐고!
그랑께로, 진정한 문학인을 얕잡아 보지 마라고!
또한 남의 작품도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고!
개똥이 별명도 나름 이유가 있을 것이고,
졸작도 나름 쓴 이유가 있을 테니 말이야!
각설하고,
이 글을 보는 만인에게 공통으로 부탁하건대,
되도록이면 한 줄이라도 본인 글을 써보라고!
쑥스러워 못한다고요?
아, 댓글도 일종의 열성적 참여정신이고
아따따, 졸작도 작품이요 일기도 작품이랑께!
일단은 마음속에 문학을 글로 옮기고 난다음
모바일 매체에 공유하며 스스로 발전하는 거야!
그것이 바로 공유의 원칙이지!
그라고 참여가 우선이제!
남들이 잘하면 박수도 쳐주고,
또 본인이 잘되면 박수도 받는 거야!
가명으로 닉네임으로 하면되제!
누군지 알게뭐야 욕이 배 따고 들어오나?
먼 산에 불구경하듯 제발 쳐다만 보지 말고
결론은 적극적으로 문학 활동을 하시라 이말이여!
첫댓글
이 글을 보는 만인에게 공통으로 부탁하건대,
되도록이면 한 줄이라도 본인 글을 써보라고!
일단은 마음속에 문학을 글로 옮기고 난다음
모바일 매체에 공유하며 스스로 발전하는 거야!
그것이 바로 공유의 원칙이지!
@젬마김영미
@젬마김영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현환 작가 니들이 문학을 알아?
문학을 위해 내 몸 던져서 헌신을 해봤냐고!
그랑께로, 진정한 문학인을 얕잡아 보지 마라고!
또한 남의 작품도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고!
개똥이 별명도 나름 이유가 있을 것이고,
졸작도 나름 쓴 이유가 있을 테니 말이야!
ㅎㅎㅎ ㅋㅋㅋ 감사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