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보호소에 갔을때 견사안에 들어가보니 제일 엉킴이 심해서 눈에 띈 아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주를 넘기지 말고 꼭 미용해줘야지 생각해서 오늘에서야 미용을 해주었답니다
사진상으로는 그다지 심해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그야말로 엉망이었답니다
그나마 아이가 순해서 미용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는데 얼굴을 도대체가 안하려고 들어서
애먹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끝냈습니다
좀 큰녀석이더군요 코카스파니엘 정도 크기랍니다
소장님께 이름을 물어보지 않아서 이녀석 역시 이름을 모르겠어요
도대체 왜이리도 사진을 안찍려드는지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어요
얼굴하나 겨우건졌네요^!^
이름 :
성별 : 남아
몸무게 9.5kg
중성화되어있음
첫댓글 요 녀석 아주 늘씬~하니 기품있는 몸매일세~ㅋㅋ 눈빛이 우리 아리를 닮아서 가슴이 찡~~하네여..
이렇게 이쁜넘을... 앵두님손은 요술장이 이네요~~ㅎㅎㅎ
인물이 훤한것이...탐나는데요..... 몸도 매끈매끈하고.... 아주이쁜데요....^**^ 역시...당신은 짱이십니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