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무성 전도사 (We mission 대표)
사랑합니다.
참 좋은 말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사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은 인터넷 게임을 사랑합니다. 인터넷 게임에 중독되어 있고. 인터넷 게임 중의 캐릭터나 아이템이 현실처럼 그들에게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사랑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은 좋은 대학을 사랑합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 하는 것보다 좋은 성적을 받아서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좋은 성적을 받아서 좋은 대학에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은 돈을 사랑합니다. 돈이 있으면 다 되는 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또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어떠한 일도 합니다. 부모님께 거짓말을 해서 많은 돈을 받습니다. 돈이라면 어떠한 거짓말도, 돈이라면 어떠한 행동도 하는 것이 요즘의 청소년들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은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사랑'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사랑의 존재가 아닌 것들에게 사랑을 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의미입니다.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요 21:17)
이제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진정한 사랑을 고백하기를 기대합니다.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님께서 아십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이런 가슴 떨리는 사랑의 고백이 나오기를 나오기를 바랍니다.
이번 여름! 위미션 워십 캠프에는 사랑이 넘쳐나는 캠프가 될 것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주의 사랑을 느낄 것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캠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배무성전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