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24일)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들 먹는걸 좋아하는 관계로...
어딜갈까 고민하다 처음에 간곳은..서면의 어느 새로 개업한 고기집이였는데...
휴.............이럴수가..분위기 넘 좋고..장소 넓고 시원하고 종업원들 친절하고 고기맛도 뭐 그런대로 괜찮으나..
참..그게..고기 량과 나오는 기본 반찬에 너무나 실망을 하고.
딱 한번 시키고 바로 일어나서 옮긴곳이 바로 여기
고기 먹다가 관두고 다시 옮긴곳이 고기집이라니.....어떻게 그럴수 있냐구요..
예전에도 한번 그런적 있는데...................참..그게..그렇더군요...
1인당 가격이 12000원이니 푸짐할수 이다..치지만..그래두..좋더군요..역시..이래야지..하는..느낌...
여기..위치는 명함이 있으니 자세히 참조를 하세요....
요기...고기 먹기전에 절대로 먹으면 안됩니다..워낙 맛나서..이거 묵으면..고기 못먹습니다.
울매나..열심..참았던지
열심 묵고 있느니 "처음처럼" 광고 분들이 오셔서..두테이블이라고 두병을 주고 가는데...
이거 있어도 역시..시워니가 최고이더군요...
여기서..그칠수가 없고...다음 또..달렸다는..
.
고기도 그런대로 괜찮은것 같고. 장소도 널찍하니 좋고...근데..골에 구멍 쓩쓩 뚫리는거..무서븐 사람은 갈수가 없지요..
그래서 담에 부모님 모시고 와 봐야지..하는 생각을 하다가..엉..울 동네..식육식당 있는데..
사실..거기가 가격이..좀 더 저렴한 느낌은 드네요...ㅋㅋㅋㅋ
출처: 부산의 맛과행복 원문보기 글쓴이: 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