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망이 되시며 사랑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헌신을 결단하는 제직학교 교육을 받는 시간입니다.
한없이 부족한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 청지기로 불러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의 일꾼으로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맡겨주신 귀한 직분을 오직 믿음으로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시고,
말만 앞세우는 직분자가 아닌 하나님께 기도로 헌신하며
주님의 희생과 섬김을 본받아 실천하며 행함으로 사역하게 하옵소서.
교만과 게으름으로 나태함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겸손함으로 덕을 세워가는 부지런한 일꾼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열심과 헌신을 다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제직학교의 교육과 훈련을 통해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시고,
내 욕심을 내세우지 않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의 비전과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향에 맞추워 목사님 중심으로,
제직이 하나 되어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그리고 교회를 위해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하시고,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마음이 뜨거워 져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알아 헌신할 수 있도록
감동을 주셔서 직분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하실 때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시고 말씀의 능력과
말씀의 권세로 함께하여 주셔서 부족함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구원해 주시고, 교회의 일꾼으로 세워주셔서 잘했다 칭찬받는
충성의 면류관을 쓰게 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