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코스가 짧고 산이 높지 않은데다 충추호의 푸른 물결이</P>
<P>발밑에서 속사이며 메아리를 만드는 산.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P>
<P>즐길 수 있는 산. 그것도 버거우면 그냥 돌아서서 출발지로 돌아</P>
<P>와도 섭섭하지 않은 산. 그래도 한번쯤 구담봉-옥순봉을 걸으면</P>
<P>상쾌한 추억 한조각을 인생의 가슴에 새길수 있는 그런 산.</P>
<P>이산을 석봉이 안내합니다.</P>
<P> 2010.5.11. 산행대장 김사일올림</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2010년 5월16일 석봉산악회 1690차 구담봉 옥순봉 안내산행 계획 </SPAN><BR><STRONG>대상산</STRONG> 구담봉335m 옥순봉283m 충북 체천시 수산면 단양군 단성면 <BR><STRONG>날짜</STRONG> 2010년 5월16일(일요일) 당일 안내산행 <BR><STRONG>산행 거리 산행 시간 </STRONG>Ａ팀 4.5㎞ 3시간50분 B팀 산행 중 되돌아 옴<BR><STRONG>출발 일시 장소 </STRONG>16일 08시 영광도서 앞 <BR><STRONG>산행 시작 시각 장소</STRONG>(A,B팀) 11시 계란재(36번국도 제천 단성 수산면 경계) <BR><STRONG>산행 매듭 시각 장소 </STRONG>A팀 15시 36번국도 공덕비 (장회다리 옆) B팀 버스 출발 30분 전까지 승차<BR><STRONG>부산 도착 예상 시각 </STRONG>20시 롯데백화점 앞 <BR><STRONG>산행 코스 </STRONG><BR>진달래가 피기 시작 할 무렵부터 가을까지 특히 아름다운 구담봉-옥순봉. 충주호가 생긴 뒤 풍광 수려한 관광 명소로, 가족동반 등산 및 나들이 장소로 전국서 소문나 있다. 특히 청자 빛 5월에는 푸른 하늘과 푸른 호수의 물결이 구름과 햇볕 따라 연출하는 풍광은 말문을 앗아간다. 산이 낮고 코스가 짧아 아쉽지만 장회나루를 떠난 유람선이 충주호의 호심을 가르며 운항하는 풍경은 생활의 찌꺼기를 말끔하게 없애준다. <BR><A팀 3시간50분>11:00 계란재-1.2㎞/40분-11:40 367봉-1㎞/40분-12:20 옥순봉-13:00 점심 후 출발-0.8㎞/30분-13:30 철모바위-0.5㎞/40분-14:10 구담봉-0.5㎞/20분-14:30 농막-0.5㎞/20분-14:50 공덕비 도로변<BR><B팀 임의대로>(B팀은 산행도중 언제난 되돌아 와도 됨. 버스 출발 30분전까지 자유 행동)<BR>회비 25,000원 지도 김형수 저 ‘한국 550산행기’ 참고<BR><STRONG>식사</STRONG> 점심 1끼분(행동식) 준비 <BR><STRONG>장비</STRONG> 우의 방풍복 식수 간식 기타 당일 산행 장비 <BR><STRONG>기타</STRONG> 저녁은 산악회서 제공 <BR><STRONG>산행 대장 </STRONG>A팀 김사일 010-2949-3434 B팀 유정준 016-584-0738 <BR><STRONG>석봉산악회</STRONG> 051-895-0732 <BR><STRONG>다음카페</STRONG> 석봉 산악회(pssukbong)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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