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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手印) 이와 같이 찾거나 만든다. / 칠통 조규일 * 수인을 어떻게 찾고 만드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아직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수인을 찾고 또 수인을 했던 것을 토대로 그 당시의 상황을 글로 옮겨 보았다. 평소에는 운전하며 필요한 수인을 하거나 또는 위를 의념하며 가까운 사람이나 식구들에게 끌어다가 씻어주거나 연결해 주며 맑혀주고 탁함이 없도록 한다. 물론 위를 향하여 올라가는 수행도 한다. 2012년 12월 4일 차를 몰고 퇴근하는 길, 모 도반님이 정력, 자궁이란 수인을 했는데, 너무 좋아졌다 확 달라졌다는 말이 생각나면서 ‘임신이 잘 되도록 하는 수인은 없을까?’ 생각하다가 신호대기에 잠시 멈춘 사이 ‘임신이 잘 되도록 하는 수인은 어떤 모양일까?’ 그리고 두 손을 맞닿게 했다. 그랬더니 왼쪽 오른쪽 1, 4, 5 손가락 끝이 맞닿고 2, 3은 11자로 나란하게 손모양이 되었다. 신호가 풀리고 운전하면서 ‘아이를 임신할 때 이왕이면 훌륭한 아이를 갖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훌륭한 아이를 임신하고자 한다면 어떤 모양의 수인이 있을까?’ ‘훌륭한 아이를 임신하고자 하는 수인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하고 운전하던 중 신호대기에서 걸려서 운전대를 놓고 두 손바닥을 펴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해보았다. 그랬더니 왼쪽 1, 3, 4, 5손가락 끝과 오른쪽 1, 3, 4, 5손가락 끝이 맞닿게 하고 2번째 손가락은 11자로 나란하게 손모양이 되었다. ‘훌륭한 아이만 갖기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뛰어난 아이를 갖고자하는 이도 있지 않겠는가?’ ‘영적으로 뛰어난 아이를 임신하고자 한다면 어떤 수인이 있을까?’ 그랬더니 왼쪽 1, 2, 4, 5번째 손가락과 오른쪽 1, 2, 4, 5번째 손가락 끝이 맞닿고 3번째 손가락은 떨어져 문의 입구처럼 입을 버리는 모양이 되었다. 차를 몰고 운전하며 ‘자궁이 안 좋아서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많은데, 자궁이 안 좋아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수인을 하면 안 좋은 자궁도 좋아지고 몸이 따뜻하게 되는 수인은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운전하다가 신호대기에 걸려서 또 다시 이런 생각을 하며 두 손을 맞닿도록 했다. 그랬더니 왼쪽 1, 3, 4손가락 끝과 오른쪽 1, 3, 4손가락 끝이 맞닿고 2, 5번째 손가락은 11자가 되도록 앞으로 뻗는 모양을 했다. 차가운 사람을 생각하다보니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며 따뜻한 외국에 나가서 살고 오셨던 분이 생각났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추위를 안타도록 하는 수인은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다가 신호대기에서...‘수인은 어떤 모양일까?’ 그러면서 두 손을 자연스럽게 맞닿게 해보았다. 그랬더니 왼쪽 1손가락과 3손가락이 오링을 만들고, 오른쪽 1, 3번째 손가락이 오링을 만들어졌다. 그리고 두 손을 맞닿게 하니 오링한 3번째 손가락 등과 등이 맞닿고, 왼쪽 2, 4번째 손가락 끝과 오른쪽 2, 4번째 손가락 끝이 맞닿고 5번째 손가락은 11자로 나란히 하는 모양을 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을 생각하고 수인을 해보고 나니 이번에는 ‘추위를 많이 타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추위를 타지 않도록 하는 수인은 없을까?’ 그런 생각에 두 손을 맞닿게 하려고 하는데 왼쪽 오른쪽 1과3이 오링을 했다. 왼쪽 오른쪽 1과3이 똑같이 오링을 하여 그 상태에서 두 손을 맞닿도록 해보았다. 그랬더니 오링한 것이 풀리면서 왼쪽 안으로 오른쪽 오링한 1번째가 들어가서는 오링과 오링을 연결되었다고 4, 5번재 손가락 끝이 맞닿았다. 그리고 2번째는 11자로 나란히 앞으로 향하여 뻗었다. 그리고 감기 걸린 사람이 생각났다. 그래서 의념으로 감기가 낫도록 하는 자등명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들어가서 감기가 낫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의념으로 자등명을 넣어주고는 ‘감기 걸린 사람이 감기가 빨리 낫도록 하는 수인은 없을까?‘ 생각하다가 신호대기에서‘감기에 걸린 사람이 빨리 낫도록 하는 수인은 없을까?’ ‘감기에 걸린 사람이 빨리 낫도록 하는 수인은 무엇일까?’ 그랬더니 왼쪽 1번째와 4번째 손가락이 오링을 하고, 오른쪽 1번째와 4번째가 오링을 한다. 그래서 오링한 손을 붙이니 왼쪽 오링에 오른쪽 오링이 들어가서 연결된다. 그리고 붙이니 왼쪽 3, 5번째 손가락이 오른쪽 3, 5번째 손가락 끝이 붙고 왼쪽 2번째 손가락과 오른쪽 2번째 손가락이 11자로 나란히 되었다. 그렇게 수인을 찾으며 퇴근을 하는데, 자꾸만 왼쪽 오른쪽 손가락 1번째와 3, 4번째 손가락 셋이 맞닿고 2번째와 5번째는 쭉 뻗는다. ‘이것은 또 무슨 수인인가?’ ‘어디에 좋은 수인인가?’ ‘건강에 좋은 수인인가? 수행에 도움이 되는 수인인가?’ ‘건강에 필요한 수인이 아니라 수행에 도움이 되는 수인인 듯싶다.’ 그런데 어떤 수행에 도움이 되는 수인인지는 모르겠다. ‘지금 본인에게 필요한 수인인가?’하면 ‘그렇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차를 세우고 슈퍼를 가서 물건을 사고 집으로 들어가기까지 이 수인을 해보았다. 그리고 잠에 들어서 잠속에서도 이 수인을 하는 본인을 볼 수 있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밤새 이 수인을 한 느낌이었다. 무의식 속에서 이 수인을 하고 있었고 그런 느낌과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근미시(根彌時) 위에서 수행하기 위한, 수행 하도록 하거나, 수행되도록 하는 수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2012. 12. 5 07:29 수인(手印)의 원리 / 칠통 조규일 손가락으로 어떤 모양이나 모습을 만들어서, 맞닿은 손가락과 손가락이 원만하게 기의 흐름이 이루어져서, 그 기의 흐름으로 인하여 서로 소통되게 해서, 닫혀 있는 문을 열거나, 불통되어 막혀 있는 곳을 소통하게 하며 뚫어지도록 해서 원만하게 이루어지거나 통하게 하는가 하면, 모양이나 모습, 수인으로 인한 기의 흐름이 마치 자물쇠를 여는 열쇠와 같은 역할, 또는 모양이나 모습, 수인으로 인한 기의 흐름이 흩어져 있는 것을 불러들이므로, 통하게 함으로 해서 원만하게 소통하게 됨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수인을 함으로 인하여 이와 같이 서로 소통이 되도록 하여 수인이 가지는 목적을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고, 수인을 함으로 인하여 수인으로 소통되는 곳과 맞닿아 통하게 됨으로 해서 수인이 가지는 목적을 이루어지게 되는 것 아닌가 싶다. 본인이 내놓은 수인은 찾은 것도 있고 또 저절로 행하게 된 것도 있다. 어찌 생각하면 필요에 의하여 행해진 것이 수인이 아닌가 싶다. 어떤 상황이 생기거나 부딪쳤을 때, ‘손 모양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원만하게 이루어지게 하려면 어떤 손모양이면 될까? 어떻게 하면 되지? 수인을....???’ 그렇게 생각하며 두 손바닥을 맞닿게 하고 손가락을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된 것도 있고, 어느 것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되는 과정에서 ‘더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는가? 없는가?’ 스스로에게 물어서 찾아낸 것도 있다. 그러기 때문에 ‘수인을 창안했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찾았다고 해야 하나?’하며 생각해 본 일도 있다. 자등명 세계에 올라와서 그것도 근비 위에 올라와서 수인을 행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위로 올라가게 되는 상황에서 그냥 수행 정진하여 올라가는 데는 한계가 있거나 한계에 부딪치게 되니 자연스럽게 수인을 행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처음 수인을 하게 되었고 수인을 하면서 수행에 필요한 수인을 찾아보기도 했고 또 건강에 좋은 수인도 찾아보기도 했다. 건강 수인은 가까운 주변 사람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생각하며 찾아본 것이고, 수행은 본인의 수행과 또 본인과 함께 수행 정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찾은 것도 있다. 본인이 드러내놓은 수인은 자등명 세계의 수인이 아닌가 싶다. 그러므로 출신을 하였거나 출신과 비슷하게 본성의 빛 자등명 위에 올라와 있거나, 또는 자등명체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 아닌가 싶다. 2012. 12. 4 13:47 육체, 마음, 정신 건강을 위한 수인 5개 / 근영무상시 칠통 조규일 수인 한 동작에 최소 5분 이상해야 효과가 있다. 수인를 최소 5분 이상씩 하라. (1) 육체 최고의 건강을 위한 수인 양손 1, 3, 4, 5번째 손가락 끝을 같은 손가락끼리 붙이고 양손 2번째 손가락 3번째 마디 손톱 부분을 붙인다. (2) 정신 최고의 건강을 위한 수인 양손 1, 4, 5번째 손가락 끝을 같은 손가락끼리 붙이고 양손 2, 3번째 손가락 3번째 마디 손톱 부분을 붙인다. (3) 마음 최고의 건강을 위한 수인은 (육체의 행복하도록 하는 수인) 양손 1, 5번째 손가락 끝을 같은 손가락끼리 붙이고 양손 2, 3, 4번째 손가락 3번째 마디 손톱 부분을 붙인다. (4) 마음이 행복해지도록 하는 수인은 양손 1, 2, 5번째 손가락 끝을 같은 손가락끼리 붙이고 양손 3, 4번째 손가락 3번째 마디 손톱 부분을 붙인다. (5) 정신이 행복해지도록 하는 수인은 양손 1, 2번째 손가락 끝을 같은 손가락끼리 붙이고 양손 3, 4, 5번째 손가락 3번째 마디 손톱 부분을 붙인다. (1) ~~~(5) 차례대로 또는 순서 없이 이 모두 것을 행했을 때 이를 무엇이라고 해야 하는가? 류존신류(流尊神流) 건강수인법 2016. 03. 29. 20:08 |
수인과 건강을 위한 [수인법(手印法)과 공법(功法)] 1 , 2권 수행 정진하며 이 위의 위 세계로 올라가는데 어려운 세계들을 수인과 공법을 행하며 쉽게 위 세계로 올라간 수인과 공법을 저자가 직접 해보고 내놓아 1권과 2권에 엮고,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밝혀 드러내며 올라온 세계를 간략하게 정리해 놓았다. 또한 깨달음을 증득한 이후의 수행연보도 넣어서 수행하여 올라가야 할 세계들에 대해 자세하게 수록해 놓았다. 수행이 오직 깨달음을 증득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위 세계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밝혀 드러냈고 지구가 속한 우주, 그 안에서의 깨달음과 천상계 광계...56단계와 다중우주를 벗어나 자등명 세계 자등명 세계를 벗어나 묘명 묘태등명 세계, .... 가 있음을 저자가 수행하여 올라온 세계를 간략하게 부분으로 정리해 수행연보를 통하여 말하고 있다. 수행 정진해 가야할 길을 확연히 알고자 한다면 수행자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부분이고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질문을 갖고 있는 사람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또 수행의 진척이 없는 사람이라면 수인법과 공법이라는 것을 배우고 익혀 수행 정진하기에 좋은 책이다. 수행과 건강을 위한 수인법(手印法)과 공법(功法) 1 수행과 건강을 위한 수인법(手印法)과 공법(功法) 2 <<책을 내면서>> ...생략.... ... 인간, 영계, 천계, 신계, 광계가 있는 56단계의 세계, 즉 영미혼 대혼(靈迷魂 大魂)의 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은 미혹한 영혼령(靈魂靈)들로 모두 다 윤회를 한다. 다만 그 수레가 크고 작고의 차이가 있을 뿐 윤회를 한다. 확철대오의 깨달음을 증득해도 윤회한다. 영미혼 대혼(靈迷魂 大魂) 세계를 벗어나 자등명 세계에 들어가기 전에는 윤회한다. 모르기 때문에 확철대오하면 깨달으면 윤회를 끊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는 모르고 하는 소리고 말이다. 이 책에 상재되어있는 수인(手印)과 공(功)은 본인이 확철대오하고 본인의 안에서 자등명이란 빛을 보고 그 빛덩어리인 영미혼 대혼 세계의 빛덩어리를 빠져나와 출신(出神)해서 자등명 세계에 올라와 생명의 근본 본향(本鄕)에 이르고 고향(故鄕)을 넘어서면서부터 본인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수인(手印)이 되고 공(功)을 행하게 되면서 위의 세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찾기도 하고 찾아 행하기도 하면서 아래에서 올라오는 분들을 위해서 지나온 세계의 수인을 수록한 것들이다. 생각만 하면 찾고자 하면 수인이 행해지고 찾아지다보니 사람들이 수인을 통하여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건강에 관련된 수인을 찾기도 하고, 또 수행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수행의 근본 바탕이 되는 여러 가지 수인을 찾기도 하고, 본인이 위로 올라오기 위해서 찾기도 하고, 또 올라와서 따라 올라오는 분들을 위해서 찾기도 해서 내놓다보니 수인과 공(功)이 참 많다. 이것들을 한데 묶어서 책으로 엮으려고 하다 보니 너무 많아서 한 권에 다 묶지 못하고 1, 2권으로 나누어 상재하게 되었다. 위 세계로 올라오면서 수인과 공이 행해지고 만들어지고 찾아졌기에 되었기에 행해진 순서에 준해서 1과 2로 나누었고 건강 수인만 1, 2권 뒤쪽에 나눠 실었다. 일반인이든 수행자이든 이 책을 통하여 건강이 좋아지거나, 건강을 유지했으면 좋겠고, 이 책에 나와 있는 수인(手印)과 공(功)을 따라 해보고 따라 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영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장해서 인간의 본향에 이르고 본향에 이르러 신으로 화하고 신으로 화해서는 신의 고향인 자등명 인간계에 이르고 이르러서 현재도 즐겁고 행복하며 미래도 즐겁고 행복하며 위의 세계로 성큼성큼 올라왔으면 좋겠다. 수인과 공(功)을 하면서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떤 세계에 맞는 수인은 그 세계를 여는 열쇠와 같고, 공법(功法)은 어떤 세계를 시공간 없이 날아가는 비행접시나 타이머신과 같다,’ 그러니 본인이 이와 같이 빨리 수행의 경지가 상승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접하고 행하는 모든 분들도 본인과 같이 수행 정진하여 올라오는 세계의 수인으로 위 세계의 문을 수인이란 열쇠로 열고 올라오고 올라와서는 공(功)을 통하여 비행접시나 타이머신을 타고 시공간 없이 올라왔으면 싶다. 그러기를 바라며 수인(手印)과 공(功)을 내놓고 이와 같이 책을 상재하게 되었으니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행해서 영적으로 깨어나며 인간의 본향과 고향에 이르고 신으로 화하고 신으로 화하여 신의 고향 자등명인간계로 올라오고 자등명인간계로 올라와서는 그 위의 세계로 성큼성큼 도달하며 수행의 경지가 수승하게 상승하기를 바란다. |
어떤 세계에 맞는 수인은 그 세계를 여는 열쇠가 아닌가 싶다. / 칠통 조규일
수인을 처음 만들게 되면서부터
어느 순간부터는 저절로 수인이 만들어지고 행해졌다.
지금 생각해 보면
빨리 올라오고 가장 많이 올라온 순간들을 보면
그때마다 수인이 큰 역활을 한 것 같다.
본인의 법성력으로 올라오기 어려운 세계를 수인을 함으로 올라오고 기공을 통하여 올라오며
수인을 하면서 그 위에 수인은 어떤 걸까?
그러면서 하루에 몇 개 내지는 십단위의 새로운 수인을 할 때마다
본인조차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이 올라온 것 같다.
수인을 찾아내기 전에는
빨리 올라온다고 올라왔지만 수인을 할 때와 비교를 한다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빨리 올라왔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이 세계의 수인은 무엇인지?
그 위의 수인은 또 무엇이지?
차안에서 ...어디서든 그렇게 수인을 찾았고 행했다.
그렇게 수인을 하고 나서 보면
본인 스스로 놀랄만큼 올라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어느 순간에는 본인도 모르게 새로운 수인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저런 것으로 볼 때
수인은 그 수인에 맞는 세계를 여는 열쇠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2013. 1. 25일 퇴근할 때
'어떤 세계에 맞는 수인은 그 세계의 문을 여는 열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수인을 제대로 정리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을 했으면서도
올라오는 것 시간을 빼앗기다보니 미처 정리를 할 시간적 틈이 없었다.
수인을 순서대로 정리를 해서
순서대로 수인을 하면
순서대로 하나하나의 세계를 열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하려면 순서적으로 수인을 할 수 있도록 정리할 필요성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수행에 관련해서 수인을 마치 체조처럼 순서대로 행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볼 생각이다.
수인을 올리면 그 수인을 조은순님이 하나 작업하는데 1시간30분이 걸린다는 말을 듣고 더 이상 수인을 올리지 않았다.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서 올리는 것이 망설여지고 미안한 마음에 올릴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수인으로 공부하는 것 같은 생각도 별로 들지도 않았고
이곳에 내놓으면 다른 분들이 가져다 쓸 뿐
정작 활용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카페에 올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본인은 그때그때 수인이 될 때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적어놓은 것이 있어서 정리는 되지 않을까 싶다.
전에 사진은 찍었으되 올리지 않은 것과 함께...
천천히 수인을 정리해서 수인으로도 수행할 수 있도록 해볼 생각이다.
수인을 순서대로 행해서 순서대로 위 세계를 열면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볼 생각이다.
공개적으로 카페에 내놓을 생각은 없으니 아마도 가까운 사람 내지는
본인과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게 되지 않을까 싶다.
정리가 된다면....
2013. 01. 3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