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 님의 일갈 "입문용 MTB로 산타지 말라는 이유" 그리고 추천리스트
http://blog.naver.com/koh3870/220005348072
요약하면,
1. 입문용 MTB로 실제 산을 타긴 힘들다.
2. 유사MTB와 MTB의 가장 큰 차이는 자전거 바디(프레임)인증 유무.
3. 오프로드가 아닌 도로로 된 산(언덕)은 유사MTB로도 가능하다.
4. 실제 '산악'자전거는 가격을 좀 더 높게 봐야한다.(부품의 차이)
- MTB에선 메리다나 자이언트보다 인지도 낮은 듯
음...메리다 풀샥 원포티 XT 에디션이 2013년 버전 중고나라에 대략 200에 떴군요.
http://cafe.naver.com/joonggonara/225223777
http://cafe.naver.com/joonggonara/206794140
본문에도 있지만, 자주 보는 멘트 중 하나인데...
"처음부터 고스트 풀샥을 지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라는...말
ㄴ사진은 근효짱님께서 가성비 탁월하다 극찬하신 메리다 원포티. 근효짱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bsg0834/
뭐, 캐논 오두막 급 정도 되는가 봅니다. ^^;
하나하나 짬짬히 시간내서 알아가는 재미가 좋긴 한데, 이거 배가 산으로 자꾸 간다는게...
첫댓글 밑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추천 드린다면 아는분? 의 고스트 풀샥이 (카본) 아마 가장 좋아보입니다만....
전천후라는게 걸려 시름중입니다.
단계를 좀 거쳐야 할 거 같아요.
고스트 풀샥에 카본이라면 가격도 가격이지만...저도 제가 얼마나 어떻게 탈지 감이 안 올 뿐더러
전 좀 프리하게 잡질하며 출퇴근 타고, 종종 조금 위험한 거 해보고 싶을 뿐인데...
자출이라도 잘 하련지...ㅋ
그냥 입문자형 로드로 자출하고 MTB는 더 총알을 보아볼까요?
@몽이아빠(운영자) 일단 그럼 출퇴근용으로 저렴한걸로다가 함 타보시죠^^
그럼 열심히 타서 바꾸고 싶으면 3개월안에 지름신이 올것이고
안타면 처분한다고 하실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