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 이라는데 어떻게...?

질문내용 : 임파선염이라는데... 질문인 :파란오리(love*******)   8월달에 뒷목을 움직일수 없을만큼 갑자기 뻣뻣하고 아파서  그냥 만성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우연히 샤워하던중 목을 만졌는데 후두부(왼쪽 귀 뒷편 두위) 에 통증을 동반한 엄지손톱만만 덩어리가 만져져서 병원에 갔는데 임파선염 같다면서 항생제 처방을 해줬습니다. 항생제를 5일 정도 복용하고 통증이 가라앉는 것 같아서 일상생활에 바빠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그후 10월에 우연히 목을 만졌는데 뒷머리 혹이 딱딱해지고 그 아래 5cm 정도에 혹이 하나 더 생기고 거기서 더 아래 옆 목에 덩어리가 만져집니다. 총 3개의 적지않은 덩어리가 만져지고 처음 생겼던 덩어리는 급기야 딱딱해졌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만 혈액검사로 간수치 및 일반혈액 검사를 했습니다.(무슨 변별력이 있는 검사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은 괜찮을거니 걱정하지 말고 혈액검사가 정상이니 두달후에 보자고 했습니다.   그후 1달 동안 걱정과 근심... 병원을 옮겨 다른곳에서 진료를 봐야하는지... 조직검사를 해야하는지... 정말 그냥 지켜보면 좋아지는지... 뒷목은 계속 뻣뻣하고 덩어리들은 줄어들 기미가 없고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건강염려증 환자도 아니고 날마다 요 덩어리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지 않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답변  : 답변인  :  hyunam55 [玄岩]    우선 격은 일 부터 말씀 함니다. 저의 가족 모두가  건강진단을 받았데,  저의 아내가 젖과 다리에  딱딱한 혹 비슷한것이 있었고  재진을 당부 받았어요.  난 아무 염려 말것을 부탁후  임파선 염에 관꼐된  매우 간단한 치료와 함깨  아래 열거한 치료법 을 시전후 아무 흔적도 없어 졌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이일은 금년 여름에 있었던 일이고요.   1. 우리 인간의 신진대사와  인파선 이라든가  기타 상당량의  신경등을  수지소양 삼초경 [手之少陽三焦經] 라는 곳과  수지궐음 심포경 [手之厥陰  心包經] 이라는 곳이  관장 한답니다.   2. 수지소양 삼초경은  손가락  두번째 손가락 바깥쪽  손톱위 3~5 mm 정도의 위쪽  관 충(關衝) 이라는 혈처(穴處) 에서 시작 하여  팔꿈치를 거처  어깨와 목을 거쳐 예풍혈 (醴風穴 - 보통 멀미 할때 붙이는 귀밑에 반창고 자리) 을 지나    귀를 뒤편으로 빙돌 아  이문(耳門) 이라는 귀 입구를 지나  사죽공(絲竹空 -  윗 눈썹 끝자리)  에서  끝나는 곳이랍니다.   3.수지궐음  심포경은  손가락 중 가운데 손가락 끝의 손톱위 3~5mm 위 안쪽  중충혈(中 衝穴) 이라는 곳에서 시작  팔꿈치 안쪽  상하 팔목의 뼈 맞닿는 지정의  곡택혈(曲澤穴) 이라는 곳을 지나  겨드랑이 밑을 돌아 유두밑의 천지혈(天池穴) 이라는 곳에서 끝나  몸 내부로 흘러 든답니다.   4. 그러므로 이러한 임파선에 부스럼이너 종기. 종량 등 여러 질병은 발생 하면  연 이어 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유방은 더고요. 그러므로 겁 부터 먹지 말고 매우 신중하고 여유롭게 대처 해야 하고 수술등에 신중하게 처방과 치료에 임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5. 우선  님깨선  이미 수차 이야기 하고 게시 했드시  특허 제 0362776호 의 자기장을 이 용하여 습열의 물리 치료를 받아 보시거나   생식 을 응용 해서 다시는 발생치 않고 원 인 치료를 해 보실것을 권 합니다.   6. 동대문  한약 상가에 가셔서  침 을 (나이를 몰라  정확한 굵기를 못 말해드림) 구입 직 접  시침 해 보세요 . 참으로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7.이 침은  황제내경의  기록대로  2사1보(二瀉一補)의 방법 으로 놓아 야 하는데 이는 님 이 양 의 체질이냐 음의 체질 이냐에 따라 결정될 사항인데, 우리 나라의 인구중 거의가  양 체질인데 혹 하체가 크다면 본 설명의 반데로 시침 하면 하자가 없을 것입니다. 이미 위 2번에서 언급한 관충(關衝) 이라는 혈처에 짧고 예민한 5호 정도의 침을 3~5mm 정 도 직각으로 찔러 놓으시고요. 새끼손가락과  4번째 손가락 사이를 더듬어 올라 가시다  움퍽 파인 웅덩이를 발견 하시게 되는데(두손가락이 갈라져 각자로 분리 되는 부분  바로 아래부분 이 대부분임) 그곳이 중저혈(中渚穴) 이라 하는데 이곳에 다  역시 위 방법과 같은 수법으로 찔러 새워 놓는다.   8. 다음은 가운데 손가락 에  7번에서 언급한 굵기의 침을3번에서 말한 중충혈(中衝穴) 에 같은 방법으로 3~5 mm 정도 직각으로 찔러 새워 놓는다.   9. 위 방법은 양손에 다 똑 같으며  찔러 놓은 후 화하면 멈춘다 라고 황제 내경에 명시 되 어 있으므로 오래 찔러 두고  있으면 낮을 것이고  다 낮았다고 보면 침을 빼면 되는 것 이다.  다만 나이가 많고  병이 유발한지가 오래면단번에 어려 울 수 도 있음을 유의 하 시라.   10. 위 방법을 못 하시겠다 하면  새옷 사면 상표 부착용 미니 옷삔이 있는 데 이를 회수 하여 쫙 벌려 라이타나 깨스렌지로  넉넉히 구운후 식혀 같은 자리에  90 도로 찔러 새워 두고 완전 치유를 차분히 기다리 시되 병원이나 침술원에서 하듯이 15분 있다 뺀 다든가 20분 있다 뺀다든가 하는 일은 않도록 당부 드린다.    11. 위가 절대 못하시겠다 하시면  날 가지와 생감자 자색 감자면 더욱 좋고.오이. 당근, 우 엉.아몬드.토마토 등을 마요네스와 토마토 케찹 으로 세러드를 해서 먹어도 좋다.   12.녹두.좁쌀. 맷 옥수수 를 나로 가루 내어  따뜻한  야구르트에 타서 먹어도 좋다      13. 이러한 일들을 좀더 자세히 알고자 하거나 제 질의 하고자 하시면  까폐나 브로그에 제 질의 하시고 많은 분들중  지금 에이미 라든가 니나 라는 아이디 를 가진분들이 이를 사용 중이니  브로그나 까폐에서 만나 실 수 있어요. 대화 해 보심도 크게 도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