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천지 송어낚시..(1/5)

[눈팅족(이성국)]

상민이와 사촌조카들을 데리고 송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웨이더까지 입은 사람은 상민이뿐...못잡으면 망신이죠...ㅎㅎ

전 뒤에서 챔질타이밍 코치 중..

총 6마리중 상민이가 잡은 송어입니다...오전에만 나오고 오후에는 안나오네요..

손맛 봤으니 썰매로 갈아타버립니다...ㅎㅎ

사촌 누나와..

아이들이 참 좋아해서 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수지와바(김창수)]

사촌 조카들을 데리고 송어낚시를 다녀 왔군요.....사진을 보니 낚시가 어떠했는지 실감이 납니다....
날씨가 포근한 편인데도 얼음이 단단하게 얼었네요.....낚시하고 썰매타고....모두들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군요.....ㅎㅎㅎ

[눈팅족(이성국)]

파주 북쪽 군사지역내 저수지라 물맑고 얼음이 30센티 이상 얼었더군요 한참 추울때는 얼음두께가 60센티가 넘는다고 합니다 ㅎㅎ

[뽀빠이(최호준)]

상민군과 조카들과 송어낚시 겸 썰매도 즐기고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역쉬 좋은 아빠이고 삼촌?이네요..ㅎㅎㅎ
아이들 겨울방학인데,,,시간내어 즐기시는 눈팅족님 합격입니다...ㅋㅋㅋ

[눈팅족(이성국)]

사람이 많지 않아 구멍 6개 차지하고 가지채비로 견지대 세팅 해놨죠 ㅎㅎ 그래도 혹시나 조카들 앞에서 꽝칠까봐 걱정했었습니다

[여백(김상률)]

그러니까 한마리 잡았다는 건가요?

[눈팅족(이성국)]

상민이 한마리 저 한마리 마누라 네마리 총 여섯마리 잡았습니다 그래요 저 고기 잘 못잡습니다 됐나요? ㅋㅋ

[여백(김상률)]

면꽝 하셨으니, 선방하셨네요.ㅎㅎ

[짚멍석(정택섭)]

캬~~~직천지 저의 어릴적추억이 많은곳입니다! 인천으로 회사이전만 안했더라면 벌써 열댓번은 다녀갔을텐데 말입니다! 아이들의 표정에서 행복이 만발합니다! ㅎㅎㅎㅎ

[파주지니(인호진)]

저희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직천 저수지에 다녀가셨군요.
아들과 조카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신 것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괜히 바빠서 지척에 두고도 가보질 못했네요. 오신 줄 알았으면 달려가 붕어빵이라도 사드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