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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쉴만한물가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조직 간부 여러분
비행기와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며 워크숍에 참석하신 제주지부 홍국남지부장님을 비롯한 조직 간부여러분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 하에 제1회 조직 간부워크숍을 성공리에 끝낼 수 있도록 협조하여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대전지부 오봉근지부장님과 회원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에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일정가운데 저희들에게 명 강의를 해주신 경기대학 국제 대학장이신 유영옥교수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유교수님을 장거리 수행하여주시고 자비로 식사대접을 하여주신 경기지부 정재훈 화성지회장님을 비롯한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를 위로해 주시기 위해 서울국가보훈처 보상관리과 000 사무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1박2일 워크숍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 너무 피곤하여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며 또 생업을 책임져야할 가장으로서 내일도 봐야하고 또 국가보훈처를 꼭 들어갈 일이 있어(워크숍에서 불미스러웠던 일을 국가보훈처에 사과 하기위해) 오늘 아침9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유족회와 보훈처 들려서 오늘 6시39분에 집에 왔습니다. 저는 정말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이정도 불량의 글을 올리려면 2-3시간은 소요됨을 양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동안 카페에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 국가보훈처에 갔다 돌아오자마자 이글을 여러분에게 올려 드리려고 하다가 컴퓨터를 열어보니 난리가 나있었습니다. 너무 심한말씀들이 댓글을 포함하여 많이 올라와 당황했습니다.(내용을 숨기는 것처럼 오해)
몇 군데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 댓글을 달다 보니 지금시간 새벽 3시50분에 여러분에게 이글을 올립니다.
6월6일 수당쟁취투쟁결의대회를 마치고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에서 우리 협상 팀과 협상내용을 말씀드린바와 같이 국가보훈처에서 6월말까지 수당 해결을 위한 스케줄을 준다고 하였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6월28일 오후5시경(워크숍전일)에 국가보훈처 박노진과장으로부터 호출이 있어 사무총장님과 총무님 두 분을 모시고 국가보훈처에 방문하여 프린트 물로 약속을 받았습니다.
내용은 2012년 12월 말까지 모든 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에 의하여 2013년에 법제화 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일단 저는 국가보훈처가 내용은 실망스럽지만 약속을 지켰으니 이 내용을 자세하게 검토할 겨를도 없이 그 이튿날 새벽에 워크숍에 참석하기위해 대전으로 내려가 워크숍에 여러 동지들과 합류하여 워크숍을 진행하기 전 이 소식을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2번에 걸쳐 읽어 드린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국 조직 간부님들에게 알려 드렸으니 다 통보되리라 생각했고 또 지부 월례회나 기타 회의 또는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지부장님들에게 물어보아도 될 사항으로 생각하고 또 제가 올릴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보훈처에 급하게 꼭 방문할일이 있어 갔다가 와서 워크숍 내용을 포함한 모든 사항을 올려 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분명히 집회 해산 시 여러분에게 몇 번에 걸쳐 이제 저에게 직접 전화하시지 말고 전국 시도 지부장님들에게 모든 사항에 대하여 문의하시기 바라며 전국지부장님들을 구심점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주실 것을 공지를 하여드린바 있으며 제가 전국 모든 분들에게서 전화 받기도 힘들고 모든 일이 저에게 몰려와 도대체 제일을 할 수 없으니 모든 사항을 지부장을 구심점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린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도 가장으로서 가정을 책임져야 하고 지부장님들과 지역에서 미수당유자녀회를 운영하여 많은 미수당유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저의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본 카페를 통해 워크숍 내용과 국가보훈처의 답변을 계속 몇 번에 걸쳐 문의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전혀 지역 활동을 안 하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아예 관심이 없으셔서 지부장님들이나 간부님들의 전화번호도 모르시는지요?.
지금 여러분의 앞에서 지부장님들과 조직 간부님들께서는 미수당유자녀들을 찾기 위해 별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글로 아니면 전화로 여러분이 궁금한 것만 아시기를 원하시는지요?
이번에 워크숍내용을 보셔도 잘 아실 줄 믿습니다.
무엇 때문에 워크숍을 했는지요?. 그것도 하루도 아니고 이틀씩이나 말입니다.
그렇다면 앞에선 조직 간부님들과 몇 분만이 생업을 다 팽개치고 이일에 전념해야 하는지요?
저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수차례에 걸쳐 호소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각 지역 지부장님과 임원들이 전국에 다 계십니다. 그리고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여 보훈처 답변을 다 듣고 가셨습니다.
그렇다면 워크숍에 참석하셨던 지부장님들에게 문의 해 보셨는지요?..
아예 지부장님이 누구 인지 관심이 없으신지요?.
아니면 집안에서 컴퓨터로만 모든 정보를 들으며 향후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는 수혜를 계산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저는 우리 카페에 방문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서는 적어도 본인이 속해있는 지부의 어떤 분이 워크숍에 참여하셨는지는 잘 알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잘 같다 왔는지 한번쯤 위로 전화나 안부전화는 기본상식으로 압니다. 그것이 상식이요 동지애요 형제자매로서 마땅한 처신이 아닌지요?
우리지역을 대표해서 자신의 일을 다 팽개치고 이틀씩이나 손자나 볼 나이에 그렇다면 궁금하신 문제가 다 풀릴 수 있다고 보는데 제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일이 조직 간부님들만의 일인지요?..
지부별로 모이는 곳에 참여를 하세요. 함께 모여 무리를 만들고 그 무리의 힘으로 우리가 원하는 아버님의 명예회복과 우리의 권리를 쟁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가보훈처의 해답은 2012년 7월부터 시작해서 12월말까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가보훈처, 전몰군경유족회와 상호 협의하여 대안을 모색하여 유관부처 및 국회를 적극 설득 2013년에 법제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허나 우리들의 모든 것은 중앙이나 각 지역의 집행부에서 대외적 노출 자체는 향후 투쟁을 함에 있어 좋은 것만은 아니기에 서로가 문의한 사람에게만 설명 했을 수도 있습니다.
향후 믿고 힘을 규합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각지부의 집행부 와 협조하여 열심히 우리의 목적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지부와 지회 발전에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끝으로 수고하시는 전국지부장님들을 구심점으로 지역 조직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을 거듭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꼭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평소에도 카페의 댓글을 통해서나 지부장님들을 통해 지금과 같은 관심을 계속 가져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월2일부로 일부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변경전 보상관리과 박노진 과장
변경후 보상정책과 홍인표 과장
우리의 문제는 보상정책과 홍인표 과장이 담당합니다.
단. 보상정책국장은 변경이 없습니다.
- 끝 -
2012년 07월 03일
대한민국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회
중앙회 회장 서 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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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모음>
동행 2012/07/03 03:46 답글 신고
밤잠을 설친 관계로 이 글을 처음 읽게 됩니다. 요약하면 내용은 두가지, 하나는 미수당유자녀회는 각지부장 체제로 운영을 하도록 호소한 것이요. 또 하나는 국가보훈처의 답신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지부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국가보훈처의 답변은 기대 반, 아쉬움 반이었습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률개정을 반드시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필요할 경우에는 법률개정을 하겠다는 것인지? 전자라면 나름의 소득은 있다고 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보훈처와 협상하여 조사기간을 앞당겨 개정안 확정후 국회이송을 년내에 마무리 될수 있도록 유족회의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겠습니다. 국가보훈처의 개정안이 우리가 납득할수 있는 안이라면 이번의 답신은 긍정된 정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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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2012/07/03 22:52 답글 신고
왜 그렇습니까 전국을 중앙회에서 관리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오래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전국지부,지회가 있는것입니다.그런데 문제는 너무 많은분들이 관심이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법률개정을 반드시 하겠다는 말은 분명히 없습니다.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법률을 제정하느곳이 아님을 양지하여주시기 바랍니다.추후우리의 Working Schedule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댓글을 통해 놀랐습니다. 보훈처가 준다면 바로 수당을 받는것으로 오인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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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2012/07/03 04:52 답글 신고
회장님의 심적고통이 크신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지금은 잔여임기 운운하기 보다는 맡기워 준 책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가일층 노력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부터가 협상능력을 발휘할 귀중한 시간입니다. 공개하여 유리한 것은 공개해 주시고, 협상내용공개가 오히려 불리하다고 판단되는것은 조용히 협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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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골 2012/07/03 06:48 답글 신고
말로만 형제자매하지말고 마음으로부터 형제자매가 되어야 함을 명심하고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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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un520 2012/07/03 07:14 답글 신고
전국 미수당 형제여러분 동행님의 댓글 참고 하시고 서강수 회장님의 열정을 인정 하시고 앞장은 서지 않으면서 격려는 못할지언정 논쟁은 하지 말아야 함니다 생활이 어려워 노년에 택시 영업을 하는 대전의 형제분은 이틀동안 택시 영업도 포기하고 워크샵 참석 형제분들의 식사 제공에 노력 하신분도 있습니다
요즘 올라오는 내용을 보고 조금은 마음이 편치 못함니다 솔직히 어느 회장님께서 서강수 회장님처럼 전국 조직 활성화 하시고 집회 확실히 마치고 전국 지부장 및 조직 간부님들 모여서 밤늣게까지 미수당 문제 해결을 위하여 대화 한적이 있습니까 언제 보훈처에서 우리을 찻아 왓으며 보훈 학회 교수님께서 우리을 찻어 오셔서 강의을 한적이 있습니까 이큰 일을 위하여 생업을 뒤로 하고 주야로 고생하시는 서강수 회장님 마음 상하는 내용의 글 자제 해야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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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 2012/07/03 07:22 답글 신고
모두들 너무 하십니다. 서강수 회장님에게만 전화가 폭주되도록 하면 그분의 생업은 어떻게 합니까?
각 지부별로 물어보면 안되나요? 서강수 회장이 우리 형제 자매에게 무보수로 일합니다.
그분도 가족을 부양하는 생업이 있습니다. 보훈처의 답변은 일단 긍정적으로 법제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고 보훈처가 국가 보훈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일 뿐입니다. 보훈처 마음대로 미수당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다만 국회의원들이 미수당 문제에 관한 법을 개정하여 주면 보훈처가 집행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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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골 2012/07/03 08:12 답글 신고
아무리 좋은 발상의 내용이라도 현상황과 그시기에 적절치않게 내용을 카페에올리면 지칫 큰오해의 소지를 가져오게되므로 전반적인 상황과 현실을 직시하고 인내하고,탓하기보다는 격려하고,이해할려고하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하고,열정을 갖고 뛰고있는 집행부에 힘을 합하고 용기를 북돋웁시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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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2012/07/03 08:42 답글 신고
형제자매님들 컴푸트만 의존해서 바로 결과만 기다리지 마시고 지역 지부장님께 문의하시면 상세히 설명 해드립니다 하시는 사업을 중단하고 워크숍에 참석하신 전국 조직간부님들이 할일없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바쁘지만 우리형제자매님들의 미수당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움직이고있습니다 격려와 이해를해주시고 지부를 통한 참여를 부탁드리며 서강수 중앙회장님의 과중한 업무를 줄여주시고 모두 한목소리의 단결된 힘을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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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0770 2012/07/03 09:38 답글 신고
지난날 미수당유자녀 투쟁기록 등등 뒤져보니 그나마 지금처럼 보훈처의 긍정적인 답변이 없었던것같습니다 고무적인 일이라생각되며 우리들목적달성에 희망이보입니다 회장님 임원님! 힘내시고 추후일정 차질없이 진행하여 주시길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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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2012/07/03 15:57 답글 신고
울산남구 지부과 만들어져 두번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 모임에는 19명이였는데 두번째는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열명을 더 찾아 29명으로 불어 났습니다.회장도 선출 하고 총무도 뽑고 여러 의견의 소리를 주고 받아 가며 백숙으로 저녁도 먹었습니다.낯선 얼굴들이지만 같은 처지라 금방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 모임이 모여 큰 힘이 되고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 사람들의 작은 혼란의 소리에 저도 조금은 불안하고 놀랐습니다.
몸도 돌볼 시간도 없이 혼신의 힘으로 일 하시는데 ........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것이며 진심으로 회장님을 존경합니다.
미련하고 모든 걸 너무 몰라서 아무 도움도 드릴 수는 없는게 속상하고 애달픕니다.
우리들 이끌고 가시려면 건강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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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 2012/07/03 17:12 답글 신고
팬지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머리 쪽수늘리기가 바로 우리의 힘입니다19명에서 29명으로 늘었다니 팬지님등 울산님들의 노력이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잘 압니다.저도 회원 배가 운동에 온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알음 알음으로 또는 전화 해도 허탕이 대부분이었지요....
그 고통 말도 못하지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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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ign 2012/07/03 20:42 답글 신고
울산이 움직이면 전국이 움직인다!! - 울산 화이팅!! ㅋ ㅋ ㅋ 경주막내 이 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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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2012/07/03 21:17 답글 신고
19명 10명 찾는 것도 어렵운데 약3여년 동안 약300여명을 찾아서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놓아는데 요 사람들을 무시를 해 버리고 뒷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서.....? 전국에 계시는 미수당 유자녀 형제,자매님 잘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지부 공신들은 조용히 있습니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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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2012/07/04 09:12 답글 신고
사랑하는 촌놈 아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운동장을 넓게 씁시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아우님 우리 만난지가 벌써 십수년입니다.노력하신것을 왜 내가 모르겠습니까 ? 조금만 기다리면 함께 노력한 결과에 실망하지 않토록 노력할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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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2012/07/04 11:44 답글 신고
쉴만한물가 잘 알게 습니다. 한가지 부탁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임기를 거론 하셨는데 서강수회장님 아니면 누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수당쟁취 할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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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2012/07/04 16:00 답글 신고
촌놈 네 잘알겠습니댜.감사
쉴만한물가
2012/07/04 11:05 답글 신고
팬지님 오랜간만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울산의 활동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지역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여주시는일이 우리를 도우시는 일입니다.지역모임에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카페에 드나들며 콩나라 팟나라 하시는분들이 문제이지요 늘 건강들하시고 울산지부의 무궁한 발전과 형제자매님들의 가정에 늘 평안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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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qltlqwk07 2012/07/04 18:50 답글 신고
서강수 회장님 말씀활 워크샵때 우리모두가 정신병자다 라 했습니다 그 정신병자 무리에서 우두머리는 더욱 증상이 심한 사람인 것입니다 현재 우리들중 서강수 회장님 만큼 중증 정신병자는 없는것 같으니 모두가 소원하는 아버님의 명예회복 그리고 우리들의 권리회복이 정신질환ㅇ의 원인이므로 치료가 끝난후에 무리 전체가 안정되면 그때는 안정 기간이 더욱 필요한 우리보다 중증인 서강수 회장이 요양하는 의미에서 보필 할테니 그만이란 용어는 사용치 말라주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미쳐야 되지만 서강수회장님 만큼은 미칠수가 없으니 무리의 선봉은 서강수뿐임을 잊지 마시요 인천지부 사무국장 방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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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2012/07/03 03:46 답글 신고
밤잠을 설친 관계로 이 글을 처음 읽게 됩니다. 요약하면 내용은 두가지, 하나는 미수당유자녀회는 각지부장 체제로 운영을 하도록 호소한 것이요. 또 하나는 국가보훈처의 답신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지부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국가보훈처의 답변은 기대 반, 아쉬움 반이었습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률개정을 반드시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필요할 경우에는 법률개정을 하겠다는 것인지? 전자라면 나름의 소득은 있다고 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보훈처와 협상하여 조사기간을 앞당겨 개정안 확정후 국회이송을 년내에 마무리 될수 있도록 유족회의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겠습니다. 국가보훈처의 개정안이 우리가 납득할수 있는 안이라면 이번의 답신은 긍정된 정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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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2012/07/03 22:52 답글 신고
왜 그렇습니까 전국을 중앙회에서 관리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오래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전국지부,지회가 있는것입니다.그런데 문제는 너무 많은분들이 관심이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법률개정을 반드시 하겠다는 말은 분명히 없습니다.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법률을 제정하느곳이 아님을 양지하여주시기 바랍니다.추후우리의 Working Schedule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댓글을 통해 놀랐습니다. 보훈처가 준다면 바로 수당을 받는것으로 오인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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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2012/07/03 04:52 답글 신고
회장님의 심적고통이 크신 점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지금은 잔여임기 운운하기 보다는 맡기워 준 책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가일층 노력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부터가 협상능력을 발휘할 귀중한 시간입니다. 공개하여 유리한 것은 공개해 주시고, 협상내용공개가 오히려 불리하다고 판단되는것은 조용히 협상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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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골 2012/07/03 06:48 답글 신고
말로만 형제자매하지말고 마음으로부터 형제자매가 되어야 함을 명심하고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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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un520 2012/07/03 07:14 답글 신고
전국 미수당 형제여러분 동행님의 댓글 참고 하시고 서강수 회장님의 열정을 인정 하시고 앞장은 서지 않으면서 격려는 못할지언정 논쟁은 하지 말아야 함니다 생활이 어려워 노년에 택시 영업을 하는 대전의 형제분은 이틀동안 택시 영업도 포기하고 워크샵 참석 형제분들의 식사 제공에 노력 하신분도 있습니다
요즘 올라오는 내용을 보고 조금은 마음이 편치 못함니다 솔직히 어느 회장님께서 서강수 회장님처럼 전국 조직 활성화 하시고 집회 확실히 마치고 전국 지부장 및 조직 간부님들 모여서 밤늣게까지 미수당 문제 해결을 위하여 대화 한적이 있습니까 언제 보훈처에서 우리을 찻아 왓으며 보훈 학회 교수님께서 우리을 찻어 오셔서 강의을 한적이 있습니까 이큰 일을 위하여 생업을 뒤로 하고 주야로 고생하시는 서강수 회장님 마음 상하는 내용의 글 자제 해야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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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 2012/07/03 07:22 답글 신고
모두들 너무 하십니다. 서강수 회장님에게만 전화가 폭주되도록 하면 그분의 생업은 어떻게 합니까?
각 지부별로 물어보면 안되나요? 서강수 회장이 우리 형제 자매에게 무보수로 일합니다.
그분도 가족을 부양하는 생업이 있습니다. 보훈처의 답변은 일단 긍정적으로 법제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고 보훈처가 국가 보훈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일 뿐입니다. 보훈처 마음대로 미수당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다만 국회의원들이 미수당 문제에 관한 법을 개정하여 주면 보훈처가 집행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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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골 2012/07/03 08:12 답글 신고
아무리 좋은 발상의 내용이라도 현상황과 그시기에 적절치않게 내용을 카페에올리면 지칫 큰오해의 소지를 가져오게되므로 전반적인 상황과 현실을 직시하고 인내하고,탓하기보다는 격려하고,이해할려고하는 마음가짐으로 참여하고,열정을 갖고 뛰고있는 집행부에 힘을 합하고 용기를 북돋웁시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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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 2012/07/03 08:42 답글 신고
형제자매님들 컴푸트만 의존해서 바로 결과만 기다리지 마시고 지역 지부장님께 문의하시면 상세히 설명 해드립니다 하시는 사업을 중단하고 워크숍에 참석하신 전국 조직간부님들이 할일없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바쁘지만 우리형제자매님들의 미수당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움직이고있습니다 격려와 이해를해주시고 지부를 통한 참여를 부탁드리며 서강수 중앙회장님의 과중한 업무를 줄여주시고 모두 한목소리의 단결된 힘을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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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0770 2012/07/03 09:38 답글 신고
지난날 미수당유자녀 투쟁기록 등등 뒤져보니 그나마 지금처럼 보훈처의 긍정적인 답변이 없었던것같습니다 고무적인 일이라생각되며 우리들목적달성에 희망이보입니다 회장님 임원님! 힘내시고 추후일정 차질없이 진행하여 주시길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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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2012/07/03 15:57 답글 신고
울산남구 지부과 만들어져 두번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처음 모임에는 19명이였는데 두번째는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열명을 더 찾아 29명으로 불어 났습니다.회장도 선출 하고 총무도 뽑고 여러 의견의 소리를 주고 받아 가며 백숙으로 저녁도 먹었습니다.낯선 얼굴들이지만 같은 처지라 금방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 모임이 모여 큰 힘이 되고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 사람들의 작은 혼란의 소리에 저도 조금은 불안하고 놀랐습니다.
몸도 돌볼 시간도 없이 혼신의 힘으로 일 하시는데 ........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것이며 진심으로 회장님을 존경합니다.
미련하고 모든 걸 너무 몰라서 아무 도움도 드릴 수는 없는게 속상하고 애달픕니다.
우리들 이끌고 가시려면 건강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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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 2012/07/03 17:12 답글 신고
팬지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머리 쪽수늘리기가 바로 우리의 힘입니다19명에서 29명으로 늘었다니 팬지님등 울산님들의 노력이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잘 압니다.저도 회원 배가 운동에 온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알음 알음으로 또는 전화 해도 허탕이 대부분이었지요....
그 고통 말도 못하지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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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ign 2012/07/03 20:42 답글 신고
울산이 움직이면 전국이 움직인다!! - 울산 화이팅!! ㅋ ㅋ ㅋ 경주막내 이 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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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2012/07/03 21:17 답글 신고
19명 10명 찾는 것도 어렵운데 약3여년 동안 약300여명을 찾아서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놓아는데 요 사람들을 무시를 해 버리고 뒷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서.....? 전국에 계시는 미수당 유자녀 형제,자매님 잘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지부 공신들은 조용히 있습니다.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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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2012/07/04 09:12 답글 신고
사랑하는 촌놈 아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운동장을 넓게 씁시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아우님 우리 만난지가 벌써 십수년입니다.노력하신것을 왜 내가 모르겠습니까 ? 조금만 기다리면 함께 노력한 결과에 실망하지 않토록 노력할께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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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2012/07/04 11:44 답글 신고
쉴만한물가 잘 알게 습니다. 한가지 부탁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임기를 거론 하셨는데 서강수회장님 아니면 누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수당쟁취 할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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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2012/07/04 16:00 답글 신고
촌놈 네 잘알겠습니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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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물가 2012/07/04 11:05 답글 신고
팬지님 오랜간만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울산의 활동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지역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하여주시는일이 우리를 도우시는 일입니다.지역모임에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카페에 드나들며 콩나라 팟나라 하시는분들이 문제이지요 늘 건강들하시고 울산지부의 무궁한 발전과 형제자매님들의 가정에 늘 평안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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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qltlqwk07 2012/07/04 18:50 답글 신고
서강수 회장님 말씀활 워크샵때 우리모두가 정신병자다 라 했습니다 그 정신병자 무리에서 우두머리는 더욱 증상이 심한 사람인 것입니다 현재 우리들중 서강수 회장님 만큼 중증 정신병자는 없는것 같으니 모두가 소원하는 아버님의 명예회복 그리고 우리들의 권리회복이 정신질환ㅇ의 원인이므로 치료가 끝난후에 무리 전체가 안정되면 그때는 안정 기간이 더욱 필요한 우리보다 중증인 서강수 회장이 요양하는 의미에서 보필 할테니 그만이란 용어는 사용치 말라주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미쳐야 되지만 서강수회장님 만큼은 미칠수가 없으니 무리의 선봉은 서강수뿐임을 잊지 마시요 인천지부 사무국장 방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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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은혜를 모르면 정말 골란합니다. 우리 끝까지 지커 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