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장 사람이 가장 보람 있게 삶는 삶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을 두려워(경외) 하라 (전5:1~7).
1절. 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의 집”은 히브리어로 “바이트”인데 “짓다, 세우다”를 뜻하는 “바나”에서 약어로 보이며,
문자적으로는 “장막, 집, 무덤, 거주지, 처소, 궁, 처소, 권속”을 뜻한다.
또한 이 말은 비유적으로 표현하여 “권속, 궁중, 가족, 종족, 자손”등 한 솥밥을 먹는 식구를 의미하기도 한다.
즉 성경에서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를 말한다,
구약에는 “여호와의 집”은 대부분 하나님의 성막, 성전을 말하며, 신약에서는 어떤 건물이나 장소가 아닌 하나님의 지체들의 모임. 즉 교회(에클레시아/ 회중)를 말한다.
※ 성경에서 여호와의 집, 즉 하나님의 집은 다음과 같다.
Ⓐ 구약
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창28:17, 22).
② 하나님의 백성(수9:23).
③ 모세가 만든 성막(수18:1, 삿18:31, 대상6:48).
④ 예루살렘 성전(왕상3:1, 요4:20).
Ⓑ신약
① 예루살렘 성전(눅2:49).
② 예슈아 그리스도의 육체(요2:19~21).
③ 성도의 몸(고전6:19).
④ 교회/그리스도를 머리로한 회중(고전3:16, 딤전3:15, 히3:2~6,10:21, 벧전4:17).
하나님의 집은 어떤 곳인가?
①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이다(출25:22).
②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지성소) 곳이다(왕상6:16,)
개역 성경은 “지성소” 킹제임스역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이라고 번역했다.
즉 지성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곳을 말한다(눅1:1~20).
모세는 지성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었다(민7:89)
구약 성경에서는 대언자를 “오라클(oracle)”이라고 불렀다.
웹스터는 이 단어를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말씀하신다고 여겨지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oracle(오라클)”의 사전적 의미
ⓐ 신탁(神託); 탁선(託宣); 신탁소.
고대에는 예언이 전달되는 장소를 신탁소(神託所)라고 했다.
즉 신탁소(神託所)란 신이 사람을 통해서 그의 뜻을 나타내거나 인간의 물음에 대답하는 장소을 말한다.
oracle 단수는 “장소”, oracles복수는 “말씀들”을 뜻한다.
신탁은 감동을 받은 사람이 직접 신에게 묻고 신의 대답을 말로 전해주는 좀 더 복잡한 것일 수도 있었다.
구약에서 매우 흔 한 방법 중 하나는 신의 뜻을 묻는 사람이 신전에서 잠을 자고 꿈속에서 대답을 받는 방법이었다(인큐베이션).
ⓑ 하나님 말씀의 계시를(Jerusalem 신전 내의)받는 장소를 지성소(至聖所oracle)라고 한다.
성경에서는 신탁을 전하는 사람을 대언자. 영어로는“oracle(오라클)”이라고 불렀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은 유대인 대언(예언)자들에게 그분의 신탁(Oracles)을 맡기셨으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죄 속함)사역과 하나님의 성령이 믿는 각인에게 임하게된 신약에서는 구원받은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신탁을 세상에 전하는 대언자의 사명 은사를 주심을 말씀한다"(벧전 4:11).
③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장소을 말한다(출25:22).
④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장소를 말한다(레17:4,9, 신12:11~14).
⑤ 하나님의 집은 모든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는 집이다(사56:7, 마21:13).
⑥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장소이다(신12:5~6, 요4:20).
⑦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장소이다(막13:35, 요7:14).
그러나 "성령강림이후 모든 성도의 마음심령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성전(장소)으로 심령성전이고 하나님과 교통하며 동행하게하는 지성소이다.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들어갈 때”는 히브리어로 “할라크”인데 시적 표현으로“명령”을 말한다.
“ ~ 장소로 함께가다, 걷다, 나가다 따라가다, 보내다, 출입 하다”등 경건(Godliness/동행)을 말한다.
“발”은 히브리어로 “레겔”인데 “걷다”를 뜻하는 “라갈”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의 지체중 하나인 발”을 뜻한다.
“삼갈지어다”의 사전적 의미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고 정중하게” 살피는 것을 의미한다,
히브리어로는 “샤마르”인데, 감시하여“지켜보다, 유심히 관찰하다”를 말하며, 또한 “보호하다, 보존하다, 조심하여 삼가다”를 말한다,
이 말은 군인이 적의 동향을 살펴 “파수하다”와 동의어이다(느12:25, 아5:7)
즉 하나님의 집에 출입할 때에 부주의하고 경거망동하게 들고 나지 말고 신중하고 경건한 자세로 행동하라는 뜻이다.
이 말은 하나님의 엄위성, 거룩성을 은연중 엿보게 하는 말씀이다.
“가까이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이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가까이하여”는 히브리어로 “카로브”인데 “접근하다, 가까이가다”를 뜻한다.
“말씀을 듣는 것”은 히브리로 “샤마”인데 “~을 경청하다, 주의하여 듣다, 이해하다, 동의하다, 청종하다”를 뜻한다.
“우매한 자들”은 히브리어로 “케씰”인데 “살찌다, 뚱뚱하다, 비대하다”를 뜻하는 “카쌀”에서 유래한 것으로 “바보, 어리석은, 무지한, 미련한 자”를 뜻한다.
“제물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제물을 드리는 것”은 히브리어로 “제바흐”인데 “살육하다[동물을]제물로 바치다, 희생제물을 드리다”를 뜻한다,
즉 제물은 동물을 죽여서 드리는 “희생 제물을 드리는 행위(빌2:17)를 말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을 어떤 신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정성을 들여 비는 것으로 오해하면 안 된다(창31:54).
어느 종교에서건 희생 제물을 드리는 의식은 종교 생활의 핵심중 하나이다.
더욱이 유대종교의 율법제사가운데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이 희생제물 의식은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전 민족을 결집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우매자들을 말한다,
표준 새번역은 “어리석은 사람은 악한 일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제물이나 바치면 되는 줄알지만 그 보다는 말씀을 들으러 갈 일이다”고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