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핀 까닭은?
3000년에 한번씩 피어나는 꽃
새천년이 되면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보도가 화제가 되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일까?
우선 우리가 아는 기본 상식을 들어보자.
우담바라(Udumbara,優曇婆羅)는 우담화(優曇華)라고 써서 우담바라의 꽃을 뜻하기도 한다. 불교의 경전에는 '우담바라'가 3000년에 한번씩 피어나는 꽃으로, 석가여래나 지혜의 왕 전륜성왕과 함께 나타난다고 적고 있다. 따라서 우담바라는 흔히 '부처님을 의미하는 상상의 꽃'이라 하여 상서로운 징조로 받아들여왔으며, 아주 드문 일을 비유하기도 한다. 최근 일부 사찰에서 피었다는 우담바라 꽃의 진위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불교계 내부에서 이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리고 과학적으로는 풀잠자리알로 밝혀졌다.
꽃은 생명의 일주기에서 가장 큰 대전환기
그러면 이 사건은 그냥 우연히 나타난 해프닝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우선 이러한 사건이 나타난 것은 지금의 지구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말이다. 지금까지 잠잠하던 풀잠자리라는 놈이 하필이면 지금의 이때에 와서 왜 아무곳에나 알을 까고 난리를 부릴까? 모든 생명은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풀잠자리가 아무곳에나 알을 깔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말이다. 지금 지구의 환경이 변하고 있는 것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은 지구의 환경이 변하는 대전환의 가을개벽기에 있다.
다음 그림을 보자.
만물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변하는 자연환경에 맞추어 자신의 생을 영원히 존속시키기 위해 꽃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이 범주를 벗어나는 것은 없다. 우담바라도 마찬가지이다. 풀잠자리가 자신의 후대를 만들어내기 위해 그렇게 노력한 것이다. 즉 우담바라도 열매를 맺기위해 꽃을 피운 것이다
*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道典2:29:8)
다시말해 꽃이 피었다는 의미는 여름에서 가을로 대전환한다는 의미가 있다. 시간대가 변한다는 의미이다. 시간의 질서가 변한다는 의미이다. 꽃이 피기전까지는 분열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꽃이 피고 난 이후에는 수렴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꽃이 피었다는 것은 곧 열매를 맺는다는 의미이다. 이 열매는 봄에 뿌린 씨앗과 똑같다.
우담바라 꽃이 피는 시기
* 3천년만에 한번씩 꽃을 피운다는 게 불가의 전래된 이야기이다.
*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서기2001년은 불기2545년(남방불기)이다.
* 이 사실을 보면 꽃이 잘못 피었든지 아니면 佛紀가 계산 잘못되어든지 둘 중에 하나다.
* 실제로 불기(북방불기)는 1974년 불기 만3000년이고 지금(2001년)은 불기3028년이다.
* 그래서 불기 3천년만에 핀다는 전설이 현실화 된것이다.
<참고자료> "북방불기 3000년 증거 사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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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록
* 선문에 「꽃을 집어들고 미소짓는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석가모니가 영취산상에서 설법할 때 꽃 한 그루 집어들고 있었던 적이 있다. 그때 많은 제자와 신도들은 설법의 제일성이 터져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 군중 속에서 유일하게 수제자 가섭(가엽)만이 꽃을 집어든 뜻을 알아차리고 미소지었다. 이에 「그대만이 나의 마음을 터득했느니라. 나의 법문을 그대에게 물리리로다」했다.
이 유명한 이심전심의 꽃이 연꽃으로 알려져있지만, 이 고사의 출처인 불경에 보면 우담바라의 꽃으로 돼 있다.
* 석가모니 이후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기록은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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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이유
* 전설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 핀다.
* 전륜성왕은 부처처럼 32상(相)과 7보(寶)를 갖추고 있으며 무력에 의하지 않고 정의와 정법의 수레바퀴를 굴려 세계를 지배하는 이상적 제왕을 가리킨다.
* 미륵과 더불어 오시는 대왕이다. 앙카대왕이라고도 한다.
* 격암유록과 정감록에도 진사성인출이라 했다. 진(경진-2000) 사(신사-2001)에 성인이 나온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 우담바라가 사람의 눈에 뛰는 것은 상서로운 일이 생길 징조이다. (무량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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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불의 복음, 새 진리를 여는 도솔천의 천주님
다음으로 불교경전 그대로 3,000년에 한번 피어나는 꽃이라 하였으니, 아마 석가부처께서 지금의 대전환 시대를 예측하고 말씀하였을 것이다. 북방불기로 2001년 올해는 불탄 3028년이다.
그는 자신의 때부터 3,000년 뒤 말법의 때에 미륵부처님이 강세하신다고 하였다.
*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투시타(도솔천)의 천주로 계신 미륵불이 인간으로 내려와 3회의 설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의 새 세계를 연다 하였나니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道典1:2:1~2)
* 석가모니가 말하기를 “이 곳은 도솔천이라 이름하니라. 이 하늘의 주님(天主)은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道典1:2:3)
* 또 불경(佛經)에 이르기를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하고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이 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道典1:2:4~6)
그러니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것은 미륵부처님의 세상이 곧 닥쳐온다는 뜻이다.
우담바라 모음
냉장고에 핀 우담바라(2005.10.25 보도)
불교행사장에 핀 우담바라(2005.10.19 보도)
병원 유리창에 핀 우담바라(2005.10.26 보도)
단군상에 핀 우담바라(2005.07.13 보도)
석불 몸통에 핀 우담바라(2005.07.08 보도)
관세음보살상에 핀 우담바라(2005.01.28 보도)
주공사무실에 핀 우담바라(2004.08.25 보도)
영동소방서에 핀 우다바라(2005.04.26 보도)
어머니 탈상후 가게에 핀 우담바라(2005.07.29 보도)
안산시청에 핀 우담바라(2004.08.25 보도)
증평군청에 핀 우담바라(2004.08.17)
대전시 성남2동 동사무소에 핀 우담바라(2005.06.02)
상가 출입문에 핀 우담바라(2005.07.11 보도)
자동차 표면에 핀 우담바라(2005.06.21 보도)
장미 잎 뒷면에 핀 우담바라(2005.06.11 보도)
소나무에 핀 우담바라(2005.10.10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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