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장맛비가 2주간 지속되는 가운데
강화도 중앙 부페에서 이율하 아가의 첫생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원래 강화는 출장가능지역이 아닙니다만
어머님의 간곡한?부탁을 저버릴수 없어
좋은 날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율하는 두명의 누나를둔 셋째 왕자님이였습니다.
커다란 두눈이 너무 너무 잘생긴~~
정말 장동건을 닮았어요^^
두 누나들도 어찌나 예쁜지.,인형들같았어요.
돌잡이에서는 첨엔 바느질도구를
두번째는 화살을 잡있습니다.
손재주도 많고 운동도 잘하는 다재다능한 율하가 되려나 봅니다.
먼곳이라 선뜻 간다하지못해서 죄송한마음 금할길없었습니다.
가는길 걱정해주시고 저희애들걱정까지 해주셔셔
너무 감사했습니다.
세 아이들과 다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세아이의 엄마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아버님 어머님
넷째보심 연락주셔요.ㅎㅎ
두말않고 달려 가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감사합니다^^












돌상위의 떡과 떡케익은 어머님이 준비하신것입니다^^
첫댓글 벌써 올리셨네요^^ 감사했고용~돌상예쁘다고 저보고 준비많이했다공! ㅋ실은준비는 쥔장님이하신건데말이죠......강화오심 저희가게 꼭들러서가세요!!
사진이 넘 안나와서..죄송해요.잘못맞춰나서리...ㅠㅠ 율하랑 다들 넘 예뻐서 눈에 선하네요^^어머님도 아이들데리고 알아보시느라 준비많히 하신거 맞지요^^강화에 가게 되면 꼭 한번 들러서 인삼사러 가겟습니다.어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