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라는 단어는 원래 "주변환경을 인식하는 것" 이라는 고대의
단어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주변의 요인들을 정확하게 인지한다는
것이 본래의 뜻인거죠...
그런데 지금은 막연히 공포, 두려움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원래의 뜻대로 주변의 여러 상황들에 대해 정확히 인식한다면...현실의
두려움이란 사라지게 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전에 다루었던 영화 미스트에서...사람들을 뒤덮어 버린 짙은 안개
역시...두려움의 대상 이었습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 마트내에 갇힌 사람들이...극도의 공포와 혼란속에서
서로를 죽이고 대립하게 된다는 내용이었죠...
영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위험에 처한 자식을 구하기 위해 안개속으로 뛰어든 여인과...그들을
돕기로 했던 사람들이 안전해 지는 설정...
끝까지 마트에 남아 일그러져 가는 사람들의 모습과...마지막에 탈출을
감행했던 이들의 비극적 결말을 통해...
두려움의 실체에 대해 당당히 맞서야 함을 얘기한 것이었죠...
영화 미스트의 교훈은 한마디로 "현실을 제대로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영화속 마트내의 사람들처럼...두려움으로 인해...눈에 보이는 것들과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만 의지해 안주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미국의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는...자신의 다큐멘타리 영화
"볼링 포 컬럼바인" 과 "화씨 911" 을 통해...미국이 자국민을 상대로
공포를 이용한 통제를 하고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TV와 매스컴을 통한 폭력의 노출과 각종 사건사고의 보도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속 두려움을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죠...
2001년에 발생했던 9.11 테러는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도 얘기합니다...
일반적인 보도내용과 음모론 진영의 주장을 들여다보면...객관적인
판단이 비교적 쉽게 내려지더군요...
혹시 순진하게도 9.11이 오사마 빈라덴의 테러에 의해 발생한 사고라고
믿고 계시는 분들은...관련 동영상을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엉성하게 조작된 사고인지 금방 아시게 될 겁니다...
인간으로써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품고 계시는
분들은...악마들의 에필로그에서 말씀 드렸던 선과 악의 기준을 다시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악이란 "오로지 나뿐인 마음"을 의미하기에...타인의 존재란 그들에겐
무의미할 뿐입니다...
9.11 이후 미국에서는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습니다...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명분으로...사람들의 자유가 축소되고...인권의
유린이 빈번해 지게 되었죠...
연이어 대량살상무기를 없앤다는 명분으로...이라크에 대한 전쟁이
진행되었습니다...아마도 이런것이 진정한 음모가 아닐런지요...
매스컴을 통해 미국의 상징적인 건물들이 붕괴되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시청한 미국민들에게...더 이상 다른 이유 따위는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총기난사 사건은...미국민들이 건국이후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지켜왔던 유일한 무기를...반납하게 만들
것입니다...
범죄의 천국 미국에서 총 한자루 없는 삶이란...어둠속에 혼자 버려진
애완견의 심리상태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무방비 상태를 만들어 정부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혹시라도
달려들지 모를 불쌍사를 방지하려는 음흉한 계획...
특정한 사건이 일정한 주기로 발생한다면...그것은 더이상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아마도 조작이라고 하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지요...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가끔 "언론에서 왜 저렇게 좋지 않은 소식들을 계속 내보내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으신가요...
생활고로 자살하는 사람들의 소식, 고등학생들에게 폭행당한 사람의
자살, 부부싸움으로 집에 불을 질렀다는 소식 등등등...
사회가 불안정하게 흘러가고 있는 그림이 결코 정부에게 유리하지많은
않을텐데...왜 이토록 부정적이고 쇼킹한 뉴스들을 끊임없이 내보내는
것일까요...
정말로 진실만을 전하고자 하는 언론의 사명감이...갑작스레 발동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할까요...
뉴스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은 대부분 대통령의 행적과...의미없는
정치권의 다툼, 연예계와 스포츠 소식...그리고 사건사고입니다...
별도의 전문성 없이도 꾸려나갈 수 있는 주요 뉴스 시간대의 유난스런
사건사고기사의 역할은...
바로...핵심을 가리기 위함입니다...
즉...부동산 거래가 활성화 되고 있다는 등...경제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등...정치권의 비리를 캐기 위해 여야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등의 새빨간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슈성
팩트들을 보도해서...뉴스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어수선하고 불안정한 상황들을 노출시켜...공권력에 대한 의존과
개입을 당연시 하기 위한 의도 역시...중요한 핵심을 가리기 위한 전제일
것입니다...
그런 방법을 통해 언론은...자연스럽게 국민을 속이고 여론을 조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광주사태가 묻혀지고...ISD가 감춰집니다...
매트릭스의 세계에서 제공되는 뉴스는...언제나 가공되고 인스턴트화된
오염된 정보일 뿐이라는 점...항상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TV만큼 광고와 세뇌에 효과적인 도구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또한...개개인의 손위에 놓여진 스마트폰 속의 인터넷도 마찬가지임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그러니 뉴스를 보실때는...무엇이 거짓인지...숨은거짓찾기를 통해
재미를 더해 보시는 습관도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40년 이상을 어리석고 무책임하게 살아왔습니다...
부모님을 모시는 장남이고 세 아이의 부모임에도...그저 돈을 버는
일만이 제일 잘 하는 짓일 줄 알고 지내왔던 것이죠...
그러다가...주변의 소중한 분들이 갑작스레 병으로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더군요...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았던
의사들은...언제나처럼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막상 일이 닥치게 되니 사전적으로 알고 있던 지식이나 정보는...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변인들의 고정적인 사고와 관념의 벽이...너무나도 높고 두터움을
미처 모르고 있었던 탓입니다...
어찌보면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는 일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제 어리석음이 초래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그런 저의 어리석음을...제가 활동중인 카페의 많은
분들에게서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외삼촌과 아버님을 보내드린 후...저는 18년 가까이 해왔던 업을 접고
다른 인생을 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머님의 병을 고치고 아내와 아이들, 그리고 다른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더하여 건강과 병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건강관련 카페의 회원이 되었고...
그 곳에 연재되어 있던 제 선생님의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통해...그 분의 공부에 대한 깊이와 현학의 정도를
어렴풋이나마 가늠할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는 선생님이 계신 과천의 터로 찾아가 도반으로써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최근 특정카페에 연재하고 계신 선생님의 글에 대한 관심도를 보면...
제 나름의 우려를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지혜를 담아가시는 분들이 그다지 많지 않음이
느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었던 저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을 중요시 여기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강과 생존카페의 회원분들 이시라면 분명히 보다 나은 생각과 의지를
가지신 분들이라 추측이 됩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의 가치를 등한시하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만일...버스나 지하철, 비행기안에서 어떤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을 겪게 되신다면...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모른채 하고 지나쳐 버리시겠습니까...
그런데 그 어떤 사람이 여러분에게 너무도 소중한 사람이라면...?
찰나의 순간...누군가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게 되면...한 생명이
위태로워 질 수 있고...설령 의사가 있다 한들...한정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는 병원내에서만 의사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의학의 치료수단중 하나인 침술은...바로 이럴때에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재난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기가 나가고 질병이 만연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응급상황과 질병에 대한 대처능력입니다...
그리고 수천년 동안 우리 선조들이 가장 즐겨 써왔던 치료도구가
바로 침과 뜸, 부항과 같은 수단들입니다...
심폐소생술에 대해서는 매우 중요하다며...여러 과정을 통해 교육을
시키면서...정작 한 사람의 운명이 걸린 뇌졸증을 막기 위해...
응급처치로 몸의 일부를 찔러 출혈을 유도해야함을 가르치지 않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 단순한 행위만으로도 한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심폐소생술 만큼이나 간단한 그 행위가 적시에 취해지지 않게 되면...
한 사람의 생명이 훼손되고...남은 가족들이 얼마나 큰 고통에 시달리게
되는지를...정부는 정녕 모르고 있는 것일까요...
어찌보면 여러분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50년 이상을 불법이라는 낙인이 찍혀있었고...돌팔이라는 오명이 씌어져
있었으며...그 어느 곳에서도 배우질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예전 우리의 선조들은...이러한 도구들로 생명을 다뤄야 함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생활 했습니다...
그러했기에 특별히 많은 의원들의 존재가 필요치 않았습니다...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얘기지만...오늘날 침술과
뜸요법은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현대의학의 선두국가에서도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현대의학의 한계를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죠...
질병에 대한 현대의학의 성적표는 치료율 30%를 넘기지 못할 정도로
초라한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하자면...암치료를 비롯한 중병의 치료는 확신에
입각한 치료가 아닌...임상치료 수준에 불과한 것입니다...
다만 그 사실을 얘기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그러니 여러분 스스로가
잘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소위 의료복지가 잘 이루어진 나라에서는...이미 일상에서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침과 뜸을 통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공부한 사람들중 상당수가 해외로 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이없게도...오직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만 불법이라고 연금이 되어
있는 현실...이렇게 불편한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연금의 배후에는 친일세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일제치하에서 현대
의학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만들고...의학에 대한 장벽을 높이 세워버린
주체들인 것이죠...
그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의과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와 인식은
그다지 높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친일에 친미를 더하다 보니 의학에 대한
접근은 생각도 하지 못할 만큼 전문화되고 자본화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친일세력의 마수로부터 벗어나시기 바랍니다...그 한계를 깨지
못하는 한 제가 경험했었던...그리고 여러분중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절망의 벽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침술을 익히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나와 가족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의술에의
접근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여러분의 인식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은 막연한 두려움입니다...
의학은 너무나도 어렵고 복잡한 용어들로 되어 있어 도저히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라는 것...의사들처럼 오랜기간을 공부해야 알 수 있게 될
거라는 생각...침과 뜸 같은 수단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등이...
여러분을 가로막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의 정체들입니다...
또한 의료법에 대한 오인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마시길...
스스로의 병을 침과 뜸으로 고친다고 해서 법을 어기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여러분의 소중한 가족들에게 행한다고 해서 그 역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행위는 형법상 범죄의 구성요건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련된 상세내용은 조만간 "의료악법 이야기"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병명을 세분화 시키고...꼬부라진 복잡한 영어로 포장한 행위는...
모두 의학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현대의학의 음모에 지나지
않습니다...
에필로그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들에게는 전략인 것이죠...
인간의 몸은 소우주입니다...누구도 이를 부인하지 못합니다...인간의
몸이 그렇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몸에서 발생하는 모든 병과 증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증상을 초래하는 병의 뿌리가 있는 것이며...소우주적인 관점에서 접근
해야만 그 뿌리를 제대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현대의학의 병원처럼 내과와 외과, 정신과 등으로 나눌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연결되어 있는 몸에서 발생하는 증상을...어찌 따로 분리해서 볼 수가
있는 것일까요...
현대의학의 시각은 마치 인체의 혈액이 순환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며
오장육부가 서로 제각기 따로 논다는 어리석음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바다가 순환을 통해 썩지 않고 있으며...인체가 바로 그러한
흐름과 똑같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진통제로 순간적인 통증을 억눌러서...단기적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현대의학의 수법에...더이상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리고기를 좋아하십니까...
오리는 가금류중 최고로 질병에 강한 녀석입니다...
주로 지저분한 하천에서 생활해서 그런지...웬만한 질병에는 끄떡도
하지 않는 튼실한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람도 어릴때부터 지저분한 환경에 자주 노출된 사람의 면역이
강한 것과...비슷한 맥락입니다...
면역의 원리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죽염으로 유명하신 인산 김일훈 선생은...저서 "신약본초"를 통해
유황오리를 통한 제독법을 세상에 알리셨습니다...
워낙 독성이 강한 유황은...법제를 해도 인체에 해가 되기에...해독력이
강한 오리를 통해서만 유황의 독을 제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황오리가 사육되고 있는 것입니다...
유황에 여러가지 약재를 섞어 오리의 사료로 주는 방식을 통해서죠...
신기하게도 요놈은 유황의 독성을 이겨냅니다...사료를 통해 매일 조금씩
섭취함으로써 유황의 독성에 적응해 가는 것입니다...
오직 오리만이 가지고 있는 강한 면역력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육합주의 원리와도 같은 이치입니다...
이처럼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독에는 그것을 이겨내는 해법이 있는
것이며...오직 하늘과 땅의 이치를 공부한 사람만이 그 이치를 찾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타계하셨지만...인산 김일훈 선생 역시 탁월한 명의로 불리우고
계십니다...
비교적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들과 암환자들이...보양과 해독을 위해
유황오리를 찾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 놈의 몸값은 다른 가금류에 비해 꽤 비싼 편입니다...
보통 사육기간에 따라 1년된 녀석이 15만원선, 2년된 녀석은 20만원
이상을 호가합니다...
그러므로 일반 오리 고기집에서 4~5만원대에 팔고 있는 유황오리의
정체는 좀 불분명한 놈으로 보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유황오리를 키워내는 일은 결코 수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약재를 제대로 섞어서 써야 하며...면역이 상대적으로 약해
유황의 독성을 이겨내지 못하는 녀석들의 폐사율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독성을 제대로 이겨내는 녀석들은...크기가 작아지고 털이 빠져서
물에 들어가면 자칫 위험에 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유황오리의 가격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상업적인 대량사육이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산선생은 잔류농약이나 중금속 등 몸안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는
데에는...유황오리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하셨으므로...필요하신
분들은 제대로 키운 유황오리를 찾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오리의 기름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인체에 유익하지
않고 위해한 부분이 많으므로...가급적 기름을 완전히 제거한 형태로
드시는게 중요하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상에는 부정확하고...상업적으로 의도된 정보들이 흘러 넘치고
있으며...그러한 정보들이 확대 재생산 된다는 점도 아울러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보면...오리기름은 수용성이라 몸에 좋다는 식으로
나와 있더군요...말도 안되는 얘기죠...
오리를 파는 고깃집들이...요리과정에서 배출하는 기름때문에 수시로
수도관이 막혀...관을 뚫고 있는 현실과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수도관을 꽉 막히게 할 정도로 좋지않은 오리의 기름이...우리 몸으로
자주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수도관처럼 배를 열었다 닫고 하는 일을 반복하시긴 싫으시겠죠...
저희의 공동체도 향후 터전이 확보되면...유황오리와 비슷한 원리의
가금류를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유황오리처럼 사육방식이 아닌...자연에서의 완전방생을 통해 인체의
근골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그런 보양식을 만들어
내려는 것입니다...
다소 시간이 필요한 일이겠지만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옛 현인들이 말씀하시기를...비방이란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를
알아야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며...그렇지 못한 자에게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을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비방에 대한 내용을 탐하지 마시고...순리대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깨달았다"는 말의 뜻은 깨쳐서 도달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즉, 깨침이란 기존의 고정된 관념이나 사고, 껍질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알을 깨뜨리지 못하는 병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듯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껍질속에 안주하겠다는 것은...언제까지나
무정란으로 머물겠다는 의미와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기존의 관념을 둘러싸고 있는 껍질의 본질은 두려움입니다...
현실을 바로 보지 않는 한...두려움의 껍질은 점점 두터워질 것입니다...
GMO와 방사능의 문제...현대의학의 상술...매트릭스를 공고히 하는
통제시스템의 내면을 알면서도 그대로 계신다면...
스스로가 두려움의 포로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부디...껍질을 깨시고...현실의 문 밖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런 조건없이 공유하고 있는 제 선생님의 지혜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위험은 메트릭스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PS : 육합주는 업무로 인해 일본에 파견된 분들과...일본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일본에 연고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욱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푸른바람님...언젠가 유황오리 보다 더 좋은 것을 맛보실 계기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님의 선생님글을 읽어 보고싶은데요, 아이디 좀 알려주세요, 오리기름 좋다고 먹었는데, 이런..
과천수련터이야기 메뉴에 제 선생님의 글이 많이 있습니다...^^
공포조작은 대중을 순응시키기 위해 권력자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전략이지요. 의사들 역시 대중을 현대의학에 묶어두기 위해 수시로 공포조작을 강행하지요. 돼지독감, 에볼라 바이러스, 에이즈, 감기 바이러스 등의 세균이나 질병에 관한 공포를... ㅠㅠㅠ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이제사 봤습니다...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저도 허현회님의 책을
통해 알지 못했던 많은 사실들을 접하게 되었답니다...앞으로도 좋은 글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