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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47-59 제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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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나팔꽃과 네잎클로바 그리고 채송화
woonghokim 추천 0 조회 108 13.05.24 11: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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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4 12:51

    첫댓글 멀리서 온 글이라 더욱 소중하게느껴지네 .조심스럽게 예쁘게 살자는 자네말 명심하겠네.

  • 13.05.24 15:32

    남태 집옆에 있던 샘은 은행샘이라고 불렀다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지만. 마르지 않는 추억의 샘이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하길 빌어본다.

  • 13.05.24 21:47

    민들레캐서 효소 담아 먹어~~ 버리지말고 ...
    담는법은 인터넷 참고..

  • 13.05.25 10:44

    모든 것이 때가 있다는 말이 실감 나는 군!
    집 잔듸를 정리한다고 하니....
    어찌 보면 참 아름다운 느낌이 드는데...
    너의 맘은 안타까움이 먼저 드는 것 같구나 ^^

    잘려 나가는 민들레를 걱정하고
    뿌리 채 뽑히는 나팔 꽃을 안쓰러워 하는 것을 뵌께 ㅠㅠ
    허나, 대의를 위해 기꺼이 손을 댈 수 밖에 없는
    오늘의 현실을 잘 그리고 있구나 ^^

    일상의 삶이 잘 그려져 있는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하다 ^^

    보를 솟구치는 힘찬 너의 발걸음이
    나의 가슴에 아름다운 용기로 다가 온다

    그래, 장애물이 있으면
    주저 앉지 말고
    힘을 내
    뛰어 넘자 ^^

    지혜를 내게 허락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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