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몆일전부터 인터넷이 안되길래
덥기도하고 짜증도나고해서 그냥두었다
간밤에 꿈자리가 시끄럽드니 중복에 삼계탕 먹으로갈려고 약속해 놯는데
아침부터 일이 복잡하게 돌아가 취소하고 있는데
올케가 폰으로 전화가와서
왜 여기로하냐니까
우리집전화가 안 된단다.
갑자기 전화 고장신고 번호가 생각나지 않았다.
106으로 전화하니 안 돼지..
우여곡절 끝에 기사가 왔는데 전화를 모두 인터넷에 묵어놓은걸 잊어버렸었다.
그러니 모두가 불통인걸 몰랐네!
요금 싸다고 묵어놨드니 이럴땐 정말 황당하네~!
핸드폰으로 106에다 장시간 통화를했으니 요금이 많이 나오겠지..
아유~ 세상엔 공짜가 없다 드니
된통 혼났네!ㅋㅋㅋ
고장은 옥상이 너무더워 인터넷선이 녹았다나 뭐라나!
나만 사원한데 찾아 다니고 옥상에 선이 녹을 정도인지 몰랐구만...
이번여름은 정말 살인 더위다.
작년에도 이렇게 더웠든가~?
그래도 좀 있으면 춥다고 날리겠지...
살아있어 더운거 추운거 아니까 감사해야 되겠지.
윗지방은 장대비가와서 피해가많고
여긴더워서 가마솥 같아요~흐흐
첫댓글 ` 요즘 어쩐지 컴에 안들어 오길래 더워서 그런가 보다 했는디
고장이 났었군요 좁은 나라에서 한쪽은 물난리요 한쪽은 찜통 더위라니
산기슭 아파트에서 살어서인지 물난리도 모르고 찜통 더위도 모르고 사네요
원래 대구란 도시가 덥다 했으니 잘 비켜가 건강하세요
방장님은 지상천국에 사시네유
돈벌어놓고 마음대로 쓰고 아내한태 자유롭고 건강하고
그게바로 천국이여
오늘 백숙드셨슈
난 못먹었슈
가일님 여기는 비가 쏟아부어도 더워요~
비안오는 곳은 얼마나 더울까요 에구 더워요~
그러세요
피해는없슴까
팔이따가워 나가질못하고 있어유
정말 이쪽은 살인 더윕니다 그 와중에 저번주 삼실에서 1박2일로 백암온천 떠났는디
가는도중 영덕 풍력발전소에 들렀는데 산꼭대기 위에 그늘이라곤 없고 정말 더위에 살인 당하는줄 알았슈~`에고..
아이구 더 말안해도 알것네 땀띠는 안 났는지... 마 풍력발전소는 가지말지
숨은차지 땀은흐르지 다리는 말안듣지
고생했구먼
백암온천 좋긴좋은디
그래도 풍력이란께 시원할줄알고...
긍게요 그것이 또 일정에 끼여 있어가꼬 어쩔수 없이 ~~ 디지는줄 알았슈...
고장난 벽시계 노래는 구수하고 좋은디 고장난 인터넷은 어쩐대유?? ㅎㅎ
그러게 고장난 인터넷 노래도 항개 맨들어봐유
미소진은 잘 만들것 같터
고장난 인터넷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맹글어보깡 ??
가일언냐랑 조를 마춰야징 작사 작곡 나눠서,,,ㅎㅎ
나도 낑가줘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