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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행복찾기
 
 
 
카페 게시글
행복한 공부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어떤 상태인지요? <법륜스님>
햇빛엽서 추천 1 조회 2,321 10.09.26 21:2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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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6 22:28

    첫댓글 . . . _()_

  • 10.09.27 06:41

    밤새 뒤척이며 고민했던 일들이 참으로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 작성자 10.09.27 11:53

    부끄러움은 올바른 길로 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축하

  • 10.09.28 07:14

    올바른 인생길을 알려주시네요~~~

  • 10.09.28 16:20

    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을 알게 되서 행복합니다

  • 작성자 10.09.28 21:51

    저도 그렇습니다.. 법륜스님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_()_

  • 10.10.02 17:43

    고맙습니다. ()

  • 11.04.22 16:31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11.06.12 19:24

    ()()()

  • 12.03.16 17:09

    저도 요즘 마음이 괴로웠는데 법륜스님 글을 읽고 이카페 가입하고 부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내가 가진거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카페지기님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3.16 18:39

    옴 샨띠.. 늘 평안하소서 _()_

  • 12.03.23 19:27

    법륜 스님의 말씀을 듣게 되어 참으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12.07.08 18:43

    성불하십시요

  • 작성자 12.07.08 22:33

    고맙습니다.. 성불하세요 _()_

  • 12.07.31 16:14

    너무 감동입니다....너무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12.07.31 18:37

    옴 산띠.. 늘 평안하소서 _()_

  • 12.08.07 11:45

    항상 자기자신을 비춰보고 깨닫게 해주심에 법륜스님 감사드립니다_()_

  • 작성자 12.08.07 13:17

    저두요 ㅎㅎ _()_

  • 14.06.18 16:08

    깨달음.긍적적..법륜스님 법문 언제나 가슴이 탁트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2.16 20:11

    오늘 하루 종일 괴로웠습니다. 절에가서 절을 하면서도 결국엔 똑같은 문제로 몇달을 기도하고 있더라구요.
    이글을 읽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남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해 받기보다는.

  • 작성자 15.02.16 22:08

    옴 산띠.. 늘 평안하시기를.. _()_

  • 15.02.17 18:31

    @햇빛엽서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고 많이 미안해합니다.
    겉으로는 관계를 잘 유지하기위해 아무렇지 않은척하지만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이랬다저랬다하면서 지나간 과거를 오고갑니다. 어리석은 줄 뻔히 알면서.
    어떻게하면 상대방이 나를 힘들게 한 것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5.02.17 22:54

    @순영 그러시군요.. 많이 힘드신 것 같은데
    제가 시원한 답을 드릴 능력이 없는 것이 우선 안타깝고요..
    다만, 제 생각에는 이러합니다.
    내가 용서를 하든 안 하든, 과거에 이미 벌어진 일은 바꿀 수 없고
    내가 용서를 하든 안 하든, 상대방이 달라질 리도 없지만
    용서를 할 때와 안 할 때, 크게 다른 것은 나 자신입니다.
    용서하면 편안할 것이지만, 용서를 안 하면 계속 괴로울 거라는 것이죠. 지금처럼..
    그래서 이 문제는 나와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나와 '나 자신'과의 문제라는 점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고..
    선택의 문제입니다.
    나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 길로 갈 것인가? 아니면
    나 자신에게 평안을 주는 길로 갈 것인가?

  • 작성자 15.02.17 23:02

    @순영 이러한 관점에서 만약 용서의 길을 택하신다면 그 방법은
    <1>우리카페 '테마별로 모아보기' 게시판의 '화'라는 글에 있는 자료들이 참고가 되실 수 있을 것이고요
    제 생각에 '연민'이 아주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 또한 괴로울 것이니까요,,
    <2>그리고 머리로는 용서가 되는데 가슴으로는 용서가 안 될 때..
    그때는 수행이 필요할 때입니다. 108배 또는 염불이 효과가 있을 거 같은데
    매일 최소 30분 이상씩 한 100일 정도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암의 원인이고, 용서는 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며
    연민이야말로 모든 원망과 미움을 녹여주는 용광로입니다.
    옴 산띠, 늘 평안하소서 _()_

  • 15.02.18 00:15

    제게 평안을 얻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나와 나 자신의 문제인것 같아요. 상대방도 많이 힘든것이 보이면서도 제 자신을 너무 높게 보고 있는것 같아요.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어?라는 분노가 있더라구요. 108배와 염불을 더 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5.02.18 09:53

    제 경험상 어떤 고통 속에 파묻혀 있을 땐 그게 최고로 힘든 거 같지만
    그것보다 더 큰 고통을 당해보니까 먼저 고통은 고통도 아니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떤 고통을 만나면 예전에 그 지독했던 고통을 떠올리면서
    '그래,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냐. 그때도 살았는데 뭐~' 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1>이것보다 더 큰 고통을 당하지 않았음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자리,
    <2>이것을 잘 지나가면 두고두고 평생동안 약으로 쓸 수 있는 거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마음자리.. 그런 마음자리가 되도록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절호의 챤스, 아무런 일이 없었더라면 결코 배울 수 없는 스승을 만났다는 생각으로 힘 내시기 바랍니다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8 10: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8 13:15

  • 15.02.18 13:51

    제게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마음의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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