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해 놓은 작업이 효과있나 없나 알아보고 싶어서 입니다.
아직은 큰 비를 대비할 정도로 준비가 끝나진 않았지만 ...
방수처리를 위해 방수제와 시멘트를 사다 놓았습니다.
이제 모든 처리를 끝내면 지붕 전체를 페인트 도색을 끝내고 그 후에는 한 번 큰 비를 기다려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여름에 비가 자주와 많이 애먹던 교회당.
완벽한 방수 작업을 끝내면 큰 비도 염려 없겠지요.
천국 갈 준비도 완벽하게 해 놓아야 재림을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겠지요?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데살로니가전서 5:4~6)
첫댓글 금년에는 비다운 비가 오는 것은 어렵겠죠. 내년 여름이나 돼야 오겠지요. 그러나 주님은 오늘이라도 오실지 모르지요...^^ 평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