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경역/긴자 | | 긴자 긴자는 전국적으로 가장 유명한 쇼핑가이며 오랜 역사를 갖는 유명 백화점과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긴자의 중심은 긴자욘초메(銀座四丁目) 네거리로 주오도리와 하루미도리가 여기서 교차한다. 동북에서 남서로 달리는 주오도리에는 큰 백화점과 점포들이 들어있는 빌딩 그리고 레스토랑 등이 늘어서 있다. 하루미도리는 가부키자와 어시장이 있는 쓰키지 방면으로 이어지며 반대쪽으로는 유라쿠초(有樂町)와 히비야로 향하게 된다. 긴자욘초메에서 히비야 쪽으로 조금 간 곳에 다른 번화가 네거리가 있는데 이 네거리 한모퉁이에 소니(SONY) 빌딩이 있다. 긴자의 하나의 목표가 되는 건물이며 각 층에는 소니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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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에는 골목이 많으며 크고 작은 전문점, 음식점, 다방, 바와 클럽등이 꽉 늘어서 있으며 대개 특징있는 가게들이기는 하나 값이 비싸다.
| | 지하철 긴자역 | | 긴자역 주변은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대번화가이다. 사방으로 약 1Km 정도의 지역에 전통있는 점포와 최첨단 스포트가 공존하는 고풍스러우면서도 참신한 거리이다. | | 산리오 기프트게이트 | | | | 동경역 주변 | | 도쿄의 현관으로 표현할 수 있다. 빨간 벽돌의 도쿄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거리와 황궁을 중심으로 한 녹색 자연의 공원지대이다. | | 궁성(皇居) | | 궁성앞 광장을 찾은 사람은 옛 에도성의 유적을, 그 당당한 성문과 감시탑, 니주바시, 궁성앞 대광장과 히가시 교엔등을 볼 수 있다. 정면 입구에 들어가려면 우아한 모습의 니주바시를 건너간다. 이곳은 1년에 수차례 특별한 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높은 성벽 밖으로 둘러판 호(해자) 주변에는 아담한 공원이 여러개 있고, 그 중의 하나가 히가시 교엔으로 여기에 옛 도쿠가와 장군의 혼마루가 서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최후 입장 시간은 오후 3시) 월요일과 금요일 그리고 특별한 경우에는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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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교엔 서북쪽에는 잔디로 쌓인 넓은 마당으로 알려지는 기타노마루 공원이 있으며 거기에는 유명한 일본 부도칸홀과 국립 근대 미술관도 있다. 서쪽으로는 지도리가후시 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벚꽃으로 유명하며 도쿄에서도 명소의 하나라 할 수 있다. | | 도쿄역 | | 도쿄역의 마루노우치 역건물은 암스테르담 역을 모방한 르네상스 양식의 빨간 벽돌 건축으로 1914년 완성되었다. 둥근 지붕의 돔은 소실됐지만 피라미드형의 뿔 지붕으로 복구되었다.
또한 도카이도, 산요, 도후쿠 등 각종 신칸센의 발착역으로 도쿄의 현관으로 일컬어진다. 역내가 매우 혼잡하다. 약속장소로 잡기에는 무리가 되는곳이다. 가까운곳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비빔밥집이 있다고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