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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이제까지 남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고, 땀 흘리지 않던 몸,
남을 위해서 시간을 드리고
돈을 쓰지 않던 사람이
시간을 내고 돈을 쓰는 것이 은사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주차장에서 봉사하고,
정문에서 안내하고,
강대상, 예배실, 화장실을 청소하고,
무더운 식당에서 땀 흘리며,
손 시린 겨울에도 아름답고 향내 나는 꽃을 강단에 드리고,
섬기는 마음으로 차량 운행 봉사를 하고,
학생들에게 성경말씀을 가르치고,
예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가대원으로 봉사하고,
땀 흘려 번 돈을 기쁨으로 헌금하는 일 등은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은사입니다.
-이근수 목사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자’에서-
하나님이 성도에게 은혜로 주신 구체적인 선물이
은사입니다.
은사는 장난하고 자랑하라고 주는 노리개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팔짱만 끼고 있는 손, 주머니에 넣거나 깔고 앉은
손을 펴서
내가 좋아하지 않던 일, 관심도 없던 일, 흥미도 없던 일을
하나님의 힘으로 거드는 것을
은사라고 합니다.
은혜 받지 않고는 은사를 가지지 못합니다.
은혜가 구체화 실제화 된 것이
은사입니다.
은혜를 받고 은사를 받았습니까?
열심히 봉사하십시오.
봉사하지 않으면 은사는 사장되고 믿음은 자라지 않습니다.
~cts 새벽 종소리에서 ~
요즈음 기초 훈련 성경모임에서는
은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합니다.
은혜 받은 만큼,
주님께서 주신 은사로 선한 청지기가 되자고요‼
서로에게 실제적인 은사를 말해주며 열심히 봉사하길
기도해 주기도 합니다.
아~, 우리가 요즘
성서 속으로 쑤욱 들어간 것 같습니다.
믿음 안에서
은혜로 충만한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거두리 뜨락에서 |
전교인 여름 수련회에 모두 가십시다요.
▷ 일시; 2014년 7월 28일(월) ~ 7월 29일(화)
▷장소 ; 강대 동해 수련원
▷ 회비 ; 10,ㅇㅇㅇ원( 중고생 포함), 초등 어린이; 5,000원
▷ 준비물 ; 성경, 개인용 물병 및 수저, 간식, 바닷물 놀이복장, 긴 옷, 세면도구, 썬크림, 수건, 튜브,
그 밖의 개인 물품 등
☞ 이경준 집사님께 회비와 함께 꼭 신청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오정태 집사님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를 ~ ‼
지난 화요일, 오정태 집사님께서 다리수술을 잘 마치시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앞으로 두 주 정도 더,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더운 여름에 지치지 아니하고 속히 완쾌되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성심병원 별관 464호)
비상기도를 요청하는 차성택 전도사님~
돌아오는 월요일(14일) 오후 2시에 유학 준비를 위한 비자 인터뷰가 미 대사관에서 있습니다.
미 대사관 직원들은 입국을 거절시키기 위해 그곳에 있다는 말까지 나도는데요.
서류도 잘 살펴보지 않고, 꼬투리를 잡으려는 그들의 속셈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무너지고,
비자가 무사히 발급될 수 있도록 비상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편지를 보내주신 장미숙 간사님~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캠퍼스사역을 감당하시는 장미숙 간사님께서 선교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한 학기 동안 크고 작은 행정 일들과 후배 간사님들을 돌아보아주는 사역을 하셨는데요.
개성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가슴에 품으면서 방향을 지시하기도 하고 평가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그러나, 이제는 겸손한 모습으로 후배들을 잘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한답니다.
선교편지를 보내주신 길대섭 선교사님~
멕시코에 간지도 벌써 3년이 되었다고 하시며 가족 모두의 감사 제목을 편지에 썼습니다.
큰 딸 소라는 8월부터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또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여름성경학교도 열립니다.
7월 21일부터 30일 까지는 미주대표 선교사님의 초청으로 미국에도 다녀온다고 합니다.
부르심의 뜻대로 아름답게 순종하며 복음 사역을 감당하시는 길대섭, 전순자 선교사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 두 분의 선교편지는 방송실 문에 붙여놓겠습니다. ♡
강침의 거룩하고 친밀한 '코이노니아' |
이번 주는 맥추감사절 미션으로 2014년 상반기 최고의 감사한 일을
지체들과 나누어 보기였습니다.
안동운 집사님은 춘천 난원을 경영하고 계시는데요.
관공서의 인사가 드문 비수기에도 물량들이 맞추어져 유지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김순옥 권사님은 지난 7월부터 중고등부를 맡게 되셨는데요.
한 해의 중간에 맡게 되어 마음에 큰 부담이 있었지만,
맡아서 지도하는 가운데 세 가지 감사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며 하나님에 대해 함께 알아가는 감사,
둘째, 아이들의 생각을 알아가고 공감할 수 있게 하시는 감사,
마지막으로, 이른 아침부터 학생회를 섬김으로 교회를 더 일찍 나오게 되는 은혜에 대해 감사하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와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은사를 받은 선한 청지기 같이(벧전 4:10)
충성스럽게 헌신하시는 권사님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는 권사님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네요.
찬양과 감사를 주님께 ~ 할렐루야~‼
이로써 이번 주 미션도 감사로 완성되었습니다. <글; 정수진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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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지만 책한권의 여유~ (정수진 집사님 제공)
"리마커블 천로역정" (죤 번연 원작; 규장 출판 . 2013)
주일 말씀을 듣다 보면,
가끔, 정녕 그런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 집 장롱 속에 숨으셔서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시고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고-.
물론 그런 일이야 없겠지만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우리 부부의 대판거리 싸움과 그 원인을 아시냐는 겁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입니다.
존 번연이란 고전의 위대한 작가가
일개의 성도에 불과한 나의 삶을 현미경을 들여다보듯 마음 세세히 헤아리고
책을 써놓았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어찌 그리 신앙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어려움의 복병들과
그가 지니고 다니는 등짐으로 표현되는 삶의 무게가
어찌 그리 내 것과 똑같은 지~
마음에 무겁게 챙겨 담아두던 날들을 꺼내게 만드는 인생의 지침서 같습니다.
이 책은 성도들에게 지나온 신앙의 삶과
앞으로 나아갈 천성 가는 길에 대해 우리에게 자세히 당부하고 있습니다.
혹 지금 내가 제대로 신앙의 길을 가고 있는가 의심이 된다면
이 책을 만나보십시오.
주인공 크리스천과 동행하며 앞으로의 상세한 지도를 얻을 것입니다.
성 경 퀴 즈 |
☞오늘은 마가복음 3장을 공부하겠습니다.
1. 사람들이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병자의 무엇을 고쳐주셨습니까?( )
“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0 이 회복되었더라.“ (막 3:5)
2. 갈릴리 근처, 산에 오르신 예수님께서는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셔서, 12명의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그 중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에게 붙여진 이름은 무엇입니까? ( )
“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0000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막 3:17)
3.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하시는 일을 보고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누구를 모독하면 영원히 용서함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
“ 누구든지 00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막 3:29)
이번 주 정답 : ① 손 ② 보아너게 ③ 성령
♬ 7월 6일 성경퀴즈는 장성욱 학생, 김성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장성욱 학생, 이경준 집사님, 심재민 학생, 에스더 권사님, 조병만 장로님입니다. 추카추카
안수집사 임직식을 하시는 최공식 집사님 |
강원교회를 위하여 늘 기도와 후원을 해 주시며
무한한 애정으로 도너츠와 성탄 케익도 보내주셨던
최공식 집사님‼
주님께 더욱 헌신하시기 위해 세현 성결교회 에서
안수집사 임직식을 하는데요.
바로 오늘 7월 13일 오후 4시입니다.
참석하지 못해 너무 서운하지만
온 마음 다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짝짝짝 ♪♬
남편을 위하여 전심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 헌신했던 차현심 집사님~‼
이제는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를 드리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주님 안에서 신실하고 아름다운 가정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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