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계속입니다.
앞페이지에 올렸던 목련꽃의 나무 수형입니다. 김동훈님이 올린 것처럼 청계분재단지의 수목원이란 곳인데 젊은 주인장이
이런저런 설명을 많이해주셨습니다. 예전에 우리 댕길때는 못뵜는데 그랬더니 그땐 도매만 해서 일반인들에겐 안보여줬다고
합니다. 이쁜 나무들 많더이다. 특히 노아시...
여긴 또 다른 집입니다.
차로 이동하면서 김동훈님과 탱자나무 얘기를 했는데 마침 탱자나무 모아심기 해놓은걸 봤습니다. 세상에...
탱자나무 분재는 처음본것 같기도 하고....어릴적에 밭 울타리가 대부분 탱자나무로 되어있었던 기억에 탱자나무가 매우 반가웠습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다 이쁜데 특히 명자나무가 눈에 쏙 들어오넹. ^^
앗! 다시보니 장수매인듯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