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여행천릿길’ 113번째 정류장 입니다.
111번째 정류장에서 부터 120번째의 정류장 까지의 씨리즈는
“수준별 시간”이란 제목으로 엮어 보고 있습니다.
‘I believe I can speak English well, soon’
(아이 빌리브 아이켄 스피크 잉글리쉬 웰 순)
‘나는 멀지않아 영어를 잘하게 될것으로 믿습니다’
지난 정류장에서 배운 말이지요.
이 말은 실제의 영어에도 도움을 주지만 꼭 잠꼬대로도 하실수 있도록 하여
여러분이 누구나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시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은 초보자반 (beginner’s class) 을 거치어 기초반(Class of basics)을
염두에 두고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영어 속담에 ‘Well begun is half done’ (웰 비건 이즈 하프 돈)
‘잘 시작하면 반이 된다’ 혹은 우리말에 ‘시작이 반이다’ 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미 ‘카페영어마을’ 혹은 ‘영어마을’에 오시어 열심히 참여하여
흥미있고 다양하게 공부를 하시고 계시니 잘 시작하였지만 특히 기초가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시간을 따로 내시어 하루에 몇 단어 씩이라도 단어공부도
하시고 쉬운 말을 반복하여 입으로 소리를 내시면서 익히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초급반(Class of basics) 을 위해 몇가지로 강조해 드립니다.
1. 하루에 너무 많은 단어를 외우려고 하지 마시고 예를 들어 세개의 단어만이라도
꼭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세개면 일년에 이백일만 잡아도 (걸르는 날은 제외하고) 600개의 엄청난
단어를 공부하시게 됩니다.
십년이면 6,000 단어!!!
2. 기초적인 문법책 (반드시 하시라고는 않하겠습니다만)을 쉬운것으로 하나 고르시어
독파하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시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을 하여 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저나 우리의
티칭팀 (teaching team) 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3. 간단한 회화를 녹음하시어 (자신이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버스를 타시거나 기타의
짬 시간을 활용하시어 간단한 영어를 어떻게 말하는지 연습, 연습, 연습을 반복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어렵거나 미국에서도 잘 안쓰는 이상한 말들을 골라서 가르치는 분들의 말에
신경을 끄시고 기본적인 말을 몇마디 확실히 하시도록 꼭 당부 드립니다.
우선 저는 기초반의 분들은 어려운 영어책을 읽으시려고 하시지 마시고 매우 쉬운
책을 고르시어 읽도록 하시고 위의 세가지 사항을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See you again!
웹/블러그/카페/신문 영어선생 노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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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topusenglish
http://kr.blog.yahoo.com/danro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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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곳의 정류장만 퍼가기를 제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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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심히 하시면 시작이 반입니다 Well begun is half done’ 반복하시면 내것으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