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법당 : 자연 암반속에 있는 이 법당 안에는 석가여래상, 미륵보살상,18나한상등 모두 석불이다.
법당 옆으로 군데군데 계단<400여개>이 섞인 가파른 길을 오르면,
병풍처럼 큰 눈썹바위에 새겨진, 높이10m조금 못되는 마애불상이 있는데, 영험이 크다고 하여 많은 인파가 끊이지 않는곳이다.
이곳에 올라서서 보는 서해바다의 전경과 시원한 바람은
콧등과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도 식혀주고.황홀함 그대로다..
이곳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범종도 있다.
보문사 주위에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 석모도 위에서는 값도 저렴한 새우튀김을 먹어 볼만하다.
서울- 김포<48번>국도를 따라가면 강화대교를 건널 수 있습니다.
또 김포공항 지나 48번 국도<강화>를 들어서자마자 서울 외곽도로 밑 을 벗어나 보문사 가는 길
우측으로 들어가 제방도로<352번>를 타고 가면 한강의 경치를 보며 갈 수 있습니다.
애기봉 까지 연결이 돼 있는데 이곳으로 가시면 돌게되므로,
가시다가 양촌 쪽으로 나와서 48번 국도를 타셔서 강화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강화인삼센터에서 전등사, 보문사<301번>쪽으로 좌회전하시어 찬 우물약수터를 지나면,
보문사 이정표가<외포리> 나옵니다.
타는 곳과 내리는 곳 을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외포리 입구 제2선착장으로 가셔야 됩니다.
외포선착장<032-932-6007>
평일은 30분에 1회 운항하며, 사람이 많을 땐 수시로 운항합니다.
요즘엔 마지막 배가 6시30분이니 시간은 잘 지키시고,
운임 승용차왕복 14000원/ 대인 1200원 소인 600원 입니다.
배를 타실때는 새우깡을 가지고 타셔서 배 주위에 몰려드는 갈매기들에게 던져주어 보세요.
갯벌 진흙 물에서도 용케 찾아 먹으며 비상하는 갈매기들의 모습에 손이 자꾸 새우깡 봉지속으로 간답니다.
이곳에서 볼수 있는 진 풍경 이었는데 요즘엔 갈매기도 줄고...
석포리 선착장에 내려서 직진하면 보문사로 갈 수 있습니다.
염전밭을 지나면 좌측에 민머루통나무 집이란 팻말을 따라 이 곳으로 들어가시면
민머루 해수욕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서해의 갯벌 속에서 조개도 줍고 멋진 일몰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민머루통나무집에서는 MT도 할 수 있고, 산장도 있습니다.
식사도 회 종류가 있는데 음식도 깔끔하여 가 보셔도 괜찮을 것 같군요.
주말에는 길이 많이 막히므로 다른 길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강화에 들어서서 인화쪽으로 직진하시다가 강화고교/청소년야영장 쪽으로 가시면
국화저수지가 나옵니다. 이길은 한적하며 경치도 좋고 낚시도 할수있는 저수지가 2군데 있으므로
드라이브코스로도 아주 좋습니다. 입구가 좁으니 잘 찾으셔야 함.
고갯길 넘어 가다보면 아주 넓고 맑은 고려저수지가 나오며 이곳에서 외포리 이정표를 따라 가시면 됨.
낚시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듯 싶군요.
인화로 직진하셔도 외포리를 갈 수 있습니다.
주말 차가 많을 땐 이 도로로 우회하시면...
외포리외에도 선수- 보문 선착장이 새로 조성되어 이곳을 이용하셔도 됨.
이 모든 자료는 외포리 선착장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교동도: 창우리에서 배를타고 감 <032 -933-3212>1시간 간격 운항함.
이곳 망향대에서 북한의 연백군 일대를 볼 수 가있고,
연산군 유배지와 교동 향교가 있음.
이곳 온천은 눈병에 특효가 있다 하여,
기적의 물이라 하는데 가족탕이 있다.
강화<48번> - 인화<48번> - 하점 - 창우리.
첫댓글 오랫만에 반가운 이름 대합니다. 어느 홈페이지를 갔더니 주인이 오랫동안 집을 비웠더군요. 그런데 주인이 남겨 놓은 말..."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ㅎㅎ 그 글귀로 자꾸 가 보게 되더군요. 주인이 돌아 온 느낌입니다.
반갑습니다. 좀 전에 창을 통하여 모습을 뵈면서 이제 곧 좋은 글들이 봇물처럼 쏟아질 것으로 기대해마지 않았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꾸벅
저도 반가움의 보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