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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 : 2009년 5월 6일(수), 날씨 : 맑음
◈ 상행참석자 : ○○산악회,○○명과 함께
◈ 산행지 : 남한산성 [南漢山城] ○.지정번호 : 사적 제57호 ○.지정년도 : 1963년 1월 21일 ○.소재지 : 경기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 ○.시대 : 조선 ○.면적 : 528,459㎡ ○.분류 : 성지 ◈ 산행코스 : 남한산성입구⇒ 백련사 ⇒ 남문 ⇒ 수어장대 ⇒ 남문 ⇒ 구 매표소 ⇒ 미8군 골프장 ⇒ 창말
◈ 산행시간 및 산행거리 ○.산행시간 : 10 : 00 ~ 12 : 30 (약2시간30분) ○.산행거리 : 약 5km ◈ 남한산성(南漢山城)소개 ○.남한산성(南漢山城)은 경기도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남한산에 있는 산성으로, 행정주소 상으로는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다. 병자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에 대항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공원화된 후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 ○.남한산성은 한강과 더불어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한때 백제의 수도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기도 했던 남한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가 세운 성으로 알려졌으나, 신라 시대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설도 있다. 이곳에서는 백제의 토기·와편(瓦片)이 발견되었다. 조선 시대에 숙종과 인조때에 각종 시설물을 세우고 성을 증축하여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직전인 1907년에 일본군에 의해 숱한 건물이 파괴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1963년 1월21일 남한산성의 성벽이 국가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고, 1971년 3월17일 남한산성은 경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제 158호), 5년 후인 1976년 7월1일 관리사무소가 개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주변 시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처이자, 건강을 위한 등산 산책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은행동 남한산성 입구 광장에 있는 마음까지 시원스럽게 뿜고있는 분수
남문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고고!!! 산에 다니는 사람들이 흔히하는 애기가 불곡산엔 4-50대, 영장산엔 5-60대, 남한산성엔 6-70대, 년령층이 주로 많이 온다는데 옆에 하산하는 분을 보니 그말이 딱맞것 같네요. (물론 우리도 맨 아래에 포함된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모션을 써가며 설명하고~ 담소를 나누며 산행을 하는 향군이사이며 ○○산악회 회장인 김○○회원 님 (흥미롭게 옆에서 경청하며 얼굴을 쳐다 보고있는 여성회원 님이 넘~넘 예뻐보이네요!)
약수터에서 잠시 휴식~배낭 속에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한 눈빛으로 유심히 살펴 보고있는 향군이사이며 ○○산악회 회장인 김○○회원 님
~~~우리도 한번 박아 줘봐~~~ 오늘 산행 참석자중 가장 원로이신 향군자문위원 정○○ 회원 님과, 최○○ 회원 님
인기 쨩~인 향군이사이며 ○○산악회 회장인 김○○회원 님 곁엔 항상 미인들이 따르고.. (ㅎㅎㅎ 여복이 넘 많은거 아니유 ㅋㅋㅋ)
본 산악회 회장이며 향군이사인 엿장수 님과 은행골 회원 님도 한껏 폼을 잡아보고!!! (엿장수 님은 항상보아도 천진난만[天眞爛漫]하면서 장난기있고 익살스런 바로 저모습) ※그래서일까? 모두들 좋아 하지요~본인은 다르게 말할지 모르지만...
은행골 님 덕분에 수어장대 가기전 건산회관에서 잠시 쉬며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갑시다. ㅎㅎㅎ 가장 좋아 하는분은 역시 본 산악회 회장이며 향군이사인 엿장수 님 같네요 ㅎㅎㅎ 어머나!!!~~~딱 걸렸네~~~어케 알았지?~~~조사하면 다 나오니까!!!
이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은 무슨 애길 하길래 목을 쭉 늘여가며 저토록 모두들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향군이사이며 ○○산악회 회장인 김○○회원 님께 귀를 기우리며 주목하고 있을까?
신도시 개발로 철거될 운명을 처해있는 미8군 골프장
미8군 골프장 13번 홀
미8군 골프장에서 본 청량산 수어장대
골프장에서 한껏 폼을 잡고 한컷 부탁한 김○○ 회원 님
미8군 골프장에서 본 신도시 개발로 철거될 복정동(창말)과 그뒷쪽은 송파,잠실
산행을 마치고 점심식사~ 메뉴는 소등심과 갈비살~총무 님은 회비 받기에 정신없고.. - 오늘 점심은 향군이사이며 산내음 숯불갈비 사장인 조○○ 회원 님이 제공함 -
식사중 건배 제의와 지난간 옛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답게 담소하며 옛 이야기로 한참 신나게 깔깔대며 웃어도 보고, 흉도 보고있는 옛 동료 회원들
"공이 행방 불명이네요" 도대체 공이 어디로 갔당가.. 옛날을 회상하며~족구 한판~ 공따로 몸따로~
족구시합후 시원한 맥주와 음료수로 갈증 해소를 하며 담소 중 (경기결과 ☞ 2-1로 A팀 승리~ 션한 맥주 한잔를 권하는 A팀 주장 박○○ 총무님↓)
승리한 A팀 주장 박○○ 총무님~승자의 여유와 자신만만한 모습 (에~휴 부럽다...경기에서 이기면 이렇게 좋은걸~ 왜 진작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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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산회의 산행모습을 한눈에 볼수있도록 수고 해주신 박종욱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잠시동안이지만 의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항상 좋은 모습으로 회원여러분께 좋은글과 사진을 보여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참으로 보기 좋네요.
항상 긍적인 사고를 갖고 매사에 적극적인 은행골 님~ 족구하다 삐끗한 다리는 좀 어떠하신지요?
부럽네요 그런데 옃장수님이안보이네요 수고하셨읍니다
천천히 잘 보시면 엿장수 님 사진이 6장이나 있어요..
시간 나면 일죽님 안경하나 맞추어 줍시다 !
엿장수 님 말씀이 맞아요..맞다고요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산행 이제는 기달여 집니다 엣동료들과 만나 한잔하면서 정말좋읍니다 여러장면 실어주신 팔백수님 감사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