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8차 구봉대산 (901m) 산행 공지 ***

[望遠鏡_조영승]

1.산행지 : 구봉대산 (901m) , 강원도 영월군
2. 날짜 : 2월 3일 (토요일). 7시 상록수역 출발
3. 거리, 시간 :
1) 상록수역 ~ 법흥사 주차장 : 170km, 3시간 (30분 휴게소 포함).
2) 7시, 상록수역 출발 ~ 10시, 주차장 ~ 10시15분, 산행 출발 ~ 2시 45분, 하산 완료
3시 15분, 식당 이동 (영월군 주천면?)~ 4시 15분, 식사 완료 ~ 7시 15분. 안산 도착
4. 산행 경로
A 코스 : 7.9km, 4시간 +30분 = 4시간 30분
: 법흥사 주차장 – 널목재 – 1봉~2봉~ ~ 9봉 – 구봉산장 – 일주문 – 법흥사 주차장 (원점 복귀)
* B 코스는 A코스와 동일하게 산행 후 ‘일주문에서 산행 완료 후 하행 버스 대기’합니다.
5. 준비물
스틱, 각반 (스패치), 아이젠, 두터운 옷, 따뜻한 물, 간식 및 중식,
6. 구봉대산 (사진 및 설명 출처 : 산악투어 홈페이지)
구봉대산(九峰臺山, 900.7m)은 강원 영월군에 9개의 봉우리 기암과 노송 군락이 아름다운 산이다.
구봉대산은 1봉에서 9봉까지 사람이 태어나 유년, 청년, 중년, 노년의 단계를 거쳐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불교의 윤회사상을 아홉 봉우리에 담고 있다.
구봉대산 트레킹은 법흥사 주차장에서 왼쪽의 다리를 건너 좌측 산으로 산행을 한다.
법흥사는 643년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부천님의 진신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 있다.
주차장에서 1.8km, 30분 지나면 마지막 계곡이 나오고,
능선을 따라 0.5km, 20분 걸려서 주능선 널목재에 도착한다.
주능선에서 0.1km 이동하면 아기가 어머님 뱃속에 잉태함을 의미하는 제1봉 양이봉(養以峰)이다.
5분지나 인간이 세상에 태어남을 의미하는 제2봉 아이봉(兒以峰)이다.
0.1km 지나면 유년기, 청년기 과정의 제3봉 장생봉(長生峰)이다. 제3봉은 기송과 바위로 전망이 멋지다.
5분 지나면 벼슬길에 나서는 의미인 제4봉 관대봉(官帶峰)이다. 소나무와 바위 조망이 시원스럽다.
5분 경사를 오르면 인생의 절정기를 뜻하는 제5봉 대왕봉(大王峰)이며 기암절벽에 기송 한그루가 있다.
제5봉과 제6봉 사이에는 멋진 병풍바위와 전망대가 나온다.
20분 후 경사진 제6봉은 관망봉(觀望峰)으로 인생을 되돌아보라는 의미이며,
구봉대산의 상징 고사목이 있고 전망이 가장 멋진 곳이다.
제1봉~ 제6봉은 1.1km로 1시간 걸리고 제3봉, 제5봉, 제6봉은 구봉대산에서 경관이 제일 멋진 봉이다.
다음 제7봉 쇠봉(衰峰)까지는 25분 걸리고, 늙어지는 인생을 의미이며 돌탑이 쌓이고 있다.
제8봉 북망봉(北邙峰)은 인간이 이생을 떠남을 의미하며, 0.2km로 5분 걸리고
구봉대산 정상으로 해발 900.7m이다.(표지석 870m).
제8봉에서 0.9km로 20분 내려오면 제9봉 윤회봉(輪廻峰)은 다시 태어난다는 윤회설의 의미이다.
제8봉에서 0.9km로 20분 내려오면 제9봉 윤회봉(輪廻峰)은 다시 태어난다는 윤회설의 의미이다.
윤회봉은 맞은편으로 산 능선과 법흥사가 보인다.
제9봉에서 소나무 길과 급경사 능선을 반복해서 50분 내려오면 음다래골 청청계류를 만나고,
계류에서 20분 정도 내려오면 일주문(법흥사 입구)에 도착한다. (B코스 산행 종료, 대기)
그후 일주문에서 차도로 법흥사 주차장까지는 1.2km로 20분 걸린다.
7. 기타
1) A, B 코스 선택은 체력과 컨디션을 고려하여 선택하고, 하산완료시간에 늦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2) 산행 완료후 버스탑승은 2시 30분 이후에 가능합니다. (2시 30분 이전 차량 출입문 개방 없음)
비상연락 : 정성복 010-3340-5917,
성병선 010-5203-8198,
조영승 010-6711-1661,
이덕재 010-4139-0694.
나종민 010-6001-9881

[불라방(성병선)]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산같이 산행 즐겁게합시다.

[드진인(김기중)]

수고하셨습니다
법흥사 적멸보궁 가는길도 가깝고 좋아요
산행후 꼭 둘러 보시길 권합니다~

[숨겨진이야기(정성복)]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여유롭게 내려오셔서 적멸보궁 꼭 들러보세요.